스크랩 2014년 차세대 여성지도자 양성 딸들의 캠프

[레인보우(김미순)]

 2014. 7. 24 (목)

대한적십자봉사회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회장 임순자)가 주관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제18회 차세대 여성지도자 양성 딸들의 캠프가 천주교 수리산성지성당(안양9동 소재) 강당에서 20여 명의 봉사원과 62명의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최종숙 회장, 관양중학교 김재숙 교사와 안양 여자중학교 최민환 교사, 안양지구협의회 이승복 회장, 경기지사협의회 김경숙 부회장,중앙희망나눔봉사센터 홍문자 센터장이 참석했다.

1부 : 변은경 총무의 사회로 입소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참석한 내빈과 적십자 가족을 소개 한 후 식순에 의거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인사말,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 됐으며, 안양봉사회 임순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비가 내리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환영 합니다. 이 행사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사고 관계로 경기도 교육청에서 숙박형 현장 체험활동을 자제하라는 권고로 인하여 1일 행사로 진행하게 된 점 이해 해 주시고 학생들은 보다 유익하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2부 : 응급처치 및 안전교육 (양승엽 강사)

        매듭공예 (조용기 강사외 3인)

        청소년 리더쉽의 창의 인재와 인성교육 (황화정 강사)

        레크레이션 (이혜천 강사) 순으로 진행 됐으며, 설문지 작성 및 수료증 전달, 석식 후 폐소식을 끝으로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하루의 일정이 마무리 됐다

벌써 18회를 맞고 있는 딸들의 캠프는 안양시 관내 중학교 여학생을 대상으로 사춘기 소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강사진을 초빙하여 협동심과 포용력을 키우고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오나리(오정자)]

학생들이 벌써 방학을 했나보네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보람된 시간을 가졌겠습니다.
글과 사진 잘봤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