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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의 아들 金 秀 雄 원문보기 글쓴이: 김수웅
■ 전북 정읍시청 시장실 압수수색김생기시장 당선 축하 인사 명목 금품 수수 의혹 : 2010-09-28 이강모(desk@jjan.kr)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 재판이 진행중인 김생기 정읍시장에 대해 검찰이 또다시 압수수색을 벌였다.전주지검 정읍지청은 28일 오후 3시30분께 정읍시청 시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지난 7월 한달간 시장실을 방문한 내방객 명단과 김 시장이 작성한 메모지 등을 압수했다. 김 시장은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정읍시장으로 당선돼 업무를 시작한 7월께 일부 내방객들로부터 당선 축하 인사 명목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읍시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김 시장이 선거기간 중 유권자에게 수백만원을 건넸다는 신고를 접수, 이를 검찰에 추가로 고발했다. 검찰은 김 시장실에 설치된 CCTV 내역도 확보하려 했지만 7월 녹화분은 이미 자동으로 삭제돼 있어 방문자 명단을 통해 수사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재판장 이상주 부장판사)에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김 시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도 열렸다. 검찰은 이날 결심 공판에서 김 시장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
김 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8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8호 법정에서 열린다.
■새전북 검찰, 김생기 정읍시장실 전격 압수수색 2010년 09월 28일 (화) 20:30:13 하종진 기자 검찰이 28일 김생기 정읍시장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정읍시청으로 수사관 3명을 보내 1시간 30여분에 걸쳐 시장실을 수색, 지난 7월 한 달간의 시장실 출입자 및 면담자 명부 등을 압수했다. 검찰은 당초 시장실 내에 설치돼 있는 폐쇄회로(CC)TV의 녹화영상을 확보하려 했으나 삭제돼 이를 확보하지 못했다.이 같은 정황을 봤을 때 검찰은 시장실에 출입한 그 누군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지만 아직까지 확실한 압수수색 의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한편 이날 검찰이 압수수색을 벌인 시각은 공교롭게도 김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에 출석해 자리를 비운 상황이었다. 김 시장의 항소심 재판이 막 끝날 무렵에 맞춰 압수수색이 이뤄진 셈이다.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유권자에게 30만원을 준 혐의)의 추가 증거자료 확보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이와는 별건일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검찰이 또 다른 선거법위반 정황을 잡고 시장실을 압수수색 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이는 6.2지방선거 기간 중 김 시장과 그의 보좌관으로부터 수백만 원의 돈을 받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선관위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광주고법 전주재판부(재판장 이상주)는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은 김 시장에 대한 항소심 결심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검찰은 김 시장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1심 재판 이후 검찰은 양형이 너무 약하다는 등의 이유로, 피고인측(김 시장)은 무죄를 주장하며 쌍방 간 항소했다.김 시장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0월 8일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8호 법정에서 열린다./하종진 기자 wlswjd@sjbnews.com
■도민 정읍 일자리 창출 사업계획 발표 : 2010-09-28 19:52:48
정읍시는 오는 2011년 5천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각부서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지난 27일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사업계획을 내놓았다.이번 보고회에서는 37개 핵심과제가 제시된 가운데 시는 내장산문화광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전거 대여 및 임대하는 ‘문화광장 TOUR BIKE 대여사업을 추진하고 퇴직인력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며, 칠보 물테마 유원지내 편의점 및 스낵코너 및 역사캠프장 운영 등 칠보 원촌문화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민 소득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다는 것. 또한 노인 바리스타를 활용한 카페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 인원 운영 등 환경관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전개키로 했다. 이밖에도 가정경제도움과 사교육비절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저소득층 아동 정서발달 지원서비스, 자활근로사업 교육, 영어체험센터 보조인력 지원사업 등의 아이디어도 나왔다. 시는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선정, 우선 지원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매분기에 추진실적 보고도 병행하는 등 서민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정읍=
■전라 일자리 창출 위해 정읍시 총력 2010-09-28 정성우 기자
2011년까지 5000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는 정읍시가 사업계획에 대한 각 부서별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28일 실과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고회를 갖고 37개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등 각 부서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보고회에서는 내장산문화광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전거를 대여 및 임대하는 ‘문화광장 TOUR BIKE'사업을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또 퇴직인력을 활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며, 칠보 물테마 유원지내 편의점 및 스낵코너와 역사캠프장 운영 등 칠보 원촌문화장터를 통해 지역민 소득제고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또 노인 바리스타를 활용한 카페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멧돼지, 고라니, 멧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 인원 운영 등 환경관련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가정경제도움과 사교육비절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저소득층 아동 정서발달 지원서비스, 자활근로사업 교육, 영어체험센터 보조인력 지원사업 등의 아이디어도 나왔다. 시는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선정, 우선 지원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후에도 매분기에 추진실적 보고를 병행하는 등 서민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정읍=정성우기자
■전북 정읍 "생존권 위협 개축사 건립 반대"정읍 천촌마을 주민들 혐오시설 주장 시·업체에 강력 항의작성 : 2010-09-28 오후 6:12:31 / 수정 : 2010-09-28 오후 8:34:33임장훈(desk@jjan.kr)
정읍시 감곡면 대신리 천촌마을 주민들이 인근에 들어서는 개축사 신·증축 건립을 반대하며 건축허가를 내준 정읍시와 해당 업체인 오리엔트이엔지에 강력 항의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대신리 6개 마을 이장단 등 주민대표와 오리엔트이엔지 관계자는 28일 오전 현장 임시사무소에서 타협점을 찾기 위한 협상을 가졌지만 양측간 입장차만 확인하고 헤어졌다.이날 공사현장 인근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한 천촌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오리엔트이엔지에서 부지매입과 건축허가를 득하는 과정에 인근 마을 주민들에 한마디 설명도 없이 사업을 진행하여 공사장비가 들어오면서 개축사가 들어선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성토했다.주민들은 "처음에는 백신개발한다. 연구실이다고 했었는데 혐오시설인 개사육시설이 들어서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사업장 가동시에 악취와 개짓는 소리 등에 의해 주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는다"고 주장했다.반대추진위원장 박필성씨는 "업체에서 설명하는 것과 달리 개 사육에 따른 냄새와 소음 등에 심각한 우려가 될 것이며 특히 처리동(퇴비사)은 소축사의 처리동 형식으로 짓고있어 냄새가 심각한 개 사육시설과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또 박용섭 이장은 "업체에서 이곳 1만여평 부지에 앞으로 20여동을 추가로 짓겠다는 계획으로 주민들의 반대목소리를 귀기울이지 않고 법대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지만 주민들은 결사 반대하며 정읍시도 증축허가를 내주면 않된다"고 주장했다.이에대해 사업을 추진하는 오리엔트이엔지측은 "이곳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개축사가 아닌 임상시험 연구소등에 시험용 동물을 납품하기 위한 실험동물시설로 무균실 등 엄격한 위생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반박했다.오리엔트이엔지 김주민 부사장은 "정읍사업장을 서둘러서 추진하다보니 주민들과 대화가 부족했던 측면은 있었지만 앞으로 수의사 상근배치 등 마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며 "바이오업계의 선두회사로 무균시설 등을 갖춘 성남시 연구소 등에 주민들의 견학을 주선했는데도 응하지 않고 있어 답답하다"고 말했다.허가를 내준 정읍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서 허가를 내주었다며 앞으로 증축허가 신청시에는 주민들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오리엔트이엔지는 1975년 개발된 오리엔트전자시계를 생산하는 오리엔트그룹 계열 회사로 가평과 성남에 고품질 실험동물연구소를 두고있다.
■정읍 정읍서 6·25전쟁 희생자 위령제 작성 : 2010-09-28 : 임장훈(desk@jjan.kr)
지난 6.25전쟁 당시 희생된 영혼을 기리는 위령제가 28일 고부면 입석리 6.25 피학살묘 현지에서 있었다.유선사 성수주지스님이 진행한 위령제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이 참석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혼을 위로하고 명복을 빌었다.묵념과 헌화 및 분향을 마친 참석자들은 이어 수성동 충무공원에 있는 42주지묘를 찾아 헌화 분향했다.피학살묘는 6.25 당시 북한군이 군경, 종교인 등 반공인사 500여명을 정읍경찰서에 감금한 후 9월 27일 150여명을 입석리 폐금광으로 끌고와 몽둥이 돌 등으로 학살 또는 생매장했는데, 이때 희생된 이들의 유골을 인양하여 합장한 묘역이다.또 나머지 350명은 유치장에 감금한 채 불을 질러 죽였는데 이들 희생자중 연고를 찾지 못한 시신을 모아 안장한 곳이 42주지묘이다.
■전매 정읍시 고부 6.25 피학살 희생자 위령제 김정인 기자
지난 1950년 6.25 당시 희생된 영혼을 기리는 위령제가 28일 고부면 입석리 6.25 피학살묘 현지에서 있었다.
유선사 성수주지스님의 진행된 위령제에는 김생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유족 등이 참석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혼을 위로하고 명복을 빌었다.묵념과 헌화 및 분향을 마친 참석자들은 이어 수성동 충무공원에 있는 42주지묘를 찾아 헌화 분향했다.피학살묘는 6.25 당시 북한군이 군경, 종교인 등 반공인사 500여명을 정읍경찰서에 감금한 후 9월 27일 150여명을 입석리 폐금광으로 끌고와 몽둥이 돌, 등으로 학살 또는 생매장했는데, 이때 희생된 이들의 유골을 인양하여 합장한 묘역이다.또 나머지 350명은 유치장에 감금한 채 불을 질러 죽였는데 이들 생자중 연고를 찾지 못한 시신을 모아 안장한 곳이 42지주묘이다. 입석리 학살사건은 현장에서 살아남은 곽영기(96년 작고)씨의 노력으로 세상에 알려졌다.곽씨가 각계에 호소하여 지역유지들로 유골인양인양 및 인양추진위원회(위원장 이종섭)가 구성됐고, 94년과 95년 두 차례의 발굴작업 끝에 유골과 유품을 인양하고 묘역을 조성했다.시는 95년부터 유선사와 함께 매년 위령제를 지내오고 있으며 2004년까지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묘지조성과 진입로 정비사업을 완료했고, 이후에도 2천여만원을 들여 나머지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위령제에서 김시장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장렬하게 산화하신 희생자들의 넋들이 편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한다”며 명복을 빌고 “위령제를 계기로 굳건한 안보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중 ‘제11회 정읍시지체장애인체육대회’ 개최 2010년 09월 28일 최환 choi0681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안재신)가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제11회 정읍시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28일 오전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정읍, 방사선 핵심기술 거점 ‘청신호’
■전민 유성엽 “방사선 연구기반 확충사업 예산 250억원 반영” 2010-09-29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가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방사선 연구기반 확충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국회 유성엽(무소속, 정읍) 의원에 따르면, 지난주 기획재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에 보고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방사선 연구기반 확충사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1년부터 2014년 4년 동안 총사업비 250억원 중 내년 예산 20억원이 우선 반영된 것. 유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정읍첨단과학산업단지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며, 정읍에 RFT가 정착됨에 따라 방사선 관련 기업의 유치가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하고 “이번 정부안이 국회 예산논의 과정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 확보를 위해 앞장서 온 유 의원으로서는 이번 사업은 내년도 정부예산이 ‘4대강 살리기’에 집중되며 R&D 분야 신규사업 예산이 대폭 축소되는 가운데 수차례 재논의 과정을 거쳐 극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총사업비 250억원 규모의 ‘방사선 연구기반 확충사업’은 글로벌 RFT 비즈니스 밸리 조성의 핵심 사업이며, 미래 신산업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녹색 신기술 개발 기반을 확충하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 정읍=김진엽기자
■전민
정읍우체국쇼핑,
추석 도내 최다판매 공급업체와 공동마케팅 전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김진엽[kjy5795@empal.com] / 입력 : 2010-09-29 00:24:14
정읍우체국(국장 김동룡)이 올해 추석 특별소통기간(9월6일~21일)에 명절선물 등 소포물량 2만6000개를 포함한 우편물 81만4000통을 완전 소통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추석은 매월 관공서와 카드사 등의 고지서가 대량으로 접수되는 기간인 우편물 폭주기(12일~22일)와 맞물려 통상우편물이 많이 증가했으며, 총 배달물량은 지난해 동 기간 50만3000여통과 비교할 때 61.8%가 늘어났고 이 중 소포물량은 지난해 2만1000여개보다 23.8%가 증가했다. 특히 농어촌지역 특산품을 취급하는 우체국쇼핑(www.epost.kr)은 이번 추석맞이 행사기간(8월30일~9월13일)에 1만3030건이 접수돼 지난해 동기간 대비 150.5%의 성장률로 전북체신청 광역총괄우체국 중 최고의 성장률을 보였다. 이같은 성과는 정읍우체국이 지역내 우체국쇼핑 매출실적 증대를 위해 공급업체와 공동으로 수도권 등 출장 및 방문 마케팅을 전개하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5억4000여만원의 상품을 판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주로 많이 팔린 품목은 세림 라온현미유, 내장산복분자주, 정읍샘골전통한과, 내장산복분자유과, 참좋은 혼합잡곡 순이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