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2월10일/도룡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3회 (시작~1분30초까지. 19분부터~32분35초까지)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에 나의 수묵화 그림이...탤런트처럼 출연하게 되었당ㅎ 선생님 작품은 저희 드라마 3부 (2월 10일자)에 방송될 예정이구요. 3-1화 에피소드에 주인공 경자 아들 민재가 다니는 유치원 체험학습 활동으로 한국화 체험전을 방문하고 그림에 대한 설명을 가이드를 통해 듣고 직접 그려본다는 내용이고 그사이에 주인공 선달과 원삼이 계원 선생네 그림을 훔치러 작업을 하러들어가서 선달이 민재 현장학습장을 왔다 갔다 한다 이런 내용에 세팅될 그림이구요. 그림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관리하고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드라마는 1월 27일 첫방송 한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이라는 시트콤이구요. 주인공은 류현경, 오달수, 임원희. 샤이니 민호 가 주인공이며 주인공에게 엮여가는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시트콤입니다. 늦은 설명 죄송하구요. 서류 발송하니 읽어보시구요. 촬영 끝나는데로 금요일날 오늘과 같이 차를 보내서 작품을 반납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의 주 목적은 그림세팅에 있구요 전화로 말씀드린데로, 저희는 미술팀이기 때문에 가이드의 대사를 무조건적으로 변경은 어려우나 상황에 제시는 가능하기때문에 말씀은 드려보겠습니다. 요청하셨던 작품명이 그림옆에 세팅되도록 형식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촬영 끝나고 반납전에 다시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협조 감사 드립니다. 2012년1월30일 sbs '도룡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제작팀(미술담당님)에서 친절한 안내 문자를 받음ㅎ 내그림이 출연 인물들 만큼 멋있는 평가(연기력?)를 받게될지 나도 무지 궁금 함.
류현경 인형미모 화제, "밀랍인형이 따로 없어" 배우 류현경의 인형미모가 장안의 화제다.지난 4일 진행된 SBS TV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찍은 류현경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현경은 검은 가죽 재킷에 권총집을 두르고 형사로 변신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검은 긴 생머리 때문에 더욱 돋보이는 류현경의 깨끗한 피부. 여기에 날렵한 콧날과 턱선은 마치 밀랍인형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피부가 정말 좋아 보여요", "사진만 봐도 기대돼요", 도롱뇽도사는 언제하는거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류현경은 드라마에서 샤머니즘을 신봉하는 열혈 여형사 ‘봉경자’로 변신했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화투점을 보고, 가짜 도사인 선달(오달수)과 원삼(임원희)의 거짓 점괘에 금세 혹하며 솔깃해하는 모습이 친근하게 다가왔다. 류현경은 전작 MBC <심야병원>에서도 ‘열혈 여의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혹시 코믹 배우로 이미지가 굳어지는 데 걱정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걱정은 없어요. 지난 드라마에서도 코믹연기를 했지만 모든 걸 다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거든요. 이번에는 몽땅 다 털어 넣겠다는 느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투점을 보는 모습이 웃음을 터뜨리게 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평소에도 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할머니가 하시는 걸 본 적은 있다. 해 본 적이 없어서 평소 화투를 가지고 다니면서 팔이 아프도록 섞는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에게 화투 패 섞는 방식에 대해 의견을 모았고 화투의 윗장을 빼서 아래로 밀어 넣는 방식이 나에게 가장 잘 맞더라”며 웃었다. 이 드라마는 시트콤이라기 보다는 가벼운 추리소설을 읽는 듯한 새로운 형식이 특징이다. 대형 스타 보다는 연기파 배우들을 앞장 세웠다. 드라마 보다는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달수와 임원희, 이병준 등이 그 예다.
멋진홈
|
|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궁금해지네요 저두~~
sbs 2월10일자~~시간은 몇신공요?
밤 11시5분이라 카네여~~~
피차 궁금합니당 ㅎ
와~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의 작품을 좋아 하여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엑스트라 있잖아요 ... 들러리 역할이니.. 기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