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월28일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가 열린다고 해서 나는 사랑하는 첫사랑을 만나러 가듯이
어찌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나는 사랑하는 18회 우리 친우님.존경하는 선배님.사랑하는 후배님을
모교에서 행복한 생각으로 만났다니 가슴이 찡하고 더욱 가슴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사월은 하순은 사색의 하늘 문이 열렸습니다.오늘 날씨는 쾌청하게 맑았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둥실둥실 너무
시원하게 흘러 같습니다.내고향 산천은 온통 초록빛 푸른색으로 물들고 있었다. 고향의 사월 하순의 봄은 은은한
푸른 빛깔색은 수채화 보다 아름답다.
하늘에는 찬란한 만국기가 펄렁거리고.운동장 구석구석 현수막에는 영중인을 사랑 합니다.이 먼길을 마다 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고향을 그리움 가슴에 안고 달려 오신것을 진심으로 영중 동문을 환영합니다.
금태산 정기를 이어받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모교 교정에서 제22차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대축제
행사가 4월28일 오전 10시30분 영현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2013년도 제22차 영현중학교 한마음 대축제 행사는 우리 4300여명의 영중인들이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단합'화합'
'도약'이라는 기본 취지 아래 영중인들은 선.후배님간에 상호 교류와 친목도모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동문과 함께
어울림을 나누고 더 나아가 우리 영중인 사랑에 대한 인식을 향상 시키고자 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지역 본부 동문. 부산지역 동문. 창원 지역 동문. 서울.경기 지역등 동문 35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1부행사 에는 이재희 총동문회 회장님의 개회선언에 이어 2회 법진 스님. 3회 서 국웅 부산대학교 명예교수.
자랑스러운 영중인 영예의 수상자가 되었다.
이재희 총회장님 대회사는 우리 4300여명 동문들은 동문애로 우리 모두 단합된 힘을 뭉쳐서 영중인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가고 더 넓은 세상을 우리 동문 힘으로 개척을 해 나아 가야 한다고 강조를 하였다.
17회 주관기수 방 호임 회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서 저희 주관기수는 오늘 영현중학교 한마음 대축제 행사를 위해서
정성껏 준비를 다 하고 따뜻한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고향 하늘 아래 고향의 흙내음 속에서 우리 모두 한마음 되어 선.후배님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시.경과보고.결의문 채택.교가제창.이어 영중인의 대축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2부행사는 청소년.소녀시절 학교 운동장에서는 뛰어놀던 동심에 빠져들도록 족구 경기. 배구 경기.훌라후프 돌리기.
피구등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대축제 무대에서는 기수별 동문 노래자랑. 행운권 추점.등으로 아름다운
유종의 미로 마무리 하였다.
제22차 영현중학교 한마음 대축제 행사 대회장이신 이재희 총회장님. 최도윤 사무총장님.임원진.여성위원회.우복윤
위원장. 이명숙 수석 부위원장.김영람 사무국장 고성 지역 본부 천정자 여성 위원장 등산분과 김종래 위원장 허혜숙
간사.고성 지역 본부 김동현 사무국장.2년 동안 영중총동문회 더 큰발전에 솔선수범을 다하여 헌신적으로 너무
고생 하였고 수고 많았습니다.
2013년도 제22차 영중인의 한마음 대축제 행사 주관을 맡으신 17회 방호임 회장님.김경하 총무님. 27회 박홍렬
회장님.김선태 총무님.주관기수17회 선배님.27회 사랑하는 후배님.그동안 노고에 머리를 숙이고 감사 드립니다.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12대 총회장을 맡으신 10회 김 동욱 총회장님 축하 합니다.김동욱 총회장님 중심으로 12대
집행부 구성을 원만하게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4년도 주관 기수 18회 황소룡 회장. 김종철 총무.서춘옥 총무. 28회 한준세 회장.김순선 총무.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겠습니다.18회.28회는 과거.현재도 중요 하지만은 미래에 대한 지향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훌륭한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대축제 행사를 성실하게 준비 하고 진행을 해야 할 것입니다.
2014년도 제23차 영현중학교 총동문회는 한마음 대축제는 즐겁고 아름다운 화합의 축제장이 될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18회.28회는 모든 힘을 하나로 합치고 모든 역량을 지혜롭게 중지를 모아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영현중학교
총동문회 더 큰 발전을 향해 전진은 멈추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영중 동문님 여러분! 18회.28회 우리 부족한 점을 많이 도와 주십시오.우리는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4년도 영중인의 한마음 대축제 행사에 아낌없는 성원과 많은 참여를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우리는 동문님
두손을 꼭 잡고 안녕히 잘가세요.내년에 다시 만납시다.가슴벅찬 그날의 아름다운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종래친구 수고많았데이, 앞으로 계속 파이팅111
철아.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