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br>몇달전에, 교회를 찾고 있고 이상한 교회가 많은것 같다고, 제가 잘못 생각하는거냐고 질문글을 올린적이 있었습니다.<br>여러군데의 이상한 교회를 다녀보다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b>로잔대회 참여 교회</b>였습니다. (당시엔 모르고 다녔어요..)<br><br>설교 내용이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요.<br><br>정통 기독교에서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표현하는데, <<들러리>>라고 했습니다. 교만하다고 어떻게 신부냐면서요.<br>또, 종이라고 했습니다. (의의종이라는 관점도 있습니다만은)<br><br>또 이상했던건...? 설교자 본인과 가족에 대한 신앙의 자랑들, 의로운 행위들에 대해 얘기하는것이 많았고,<br>성도들에게는 <독사의 자식들아>라는 부분을 설교하면서,<br>기도좀 해라 성경좀 보라고 하는데요.<br><br>그러면서도 성경 혼자 보면 교만해진다고,<br>교회의 해석과 가르침을 따라야한다고 하는데,<br>여기까지는 다소 옳은 부분도 일부 있다면...<br><br>오직 성경 아닌가.. ?그래. 건전한 교회의 지도도 필요하지...<br><br>충격인것은,<br><b>유진 피터슨의 <<메세지 성경>> </b>을 쓰고 있었습니다.<br><br>유진 피터슨은 <b>관상기도와 깊이 엮인 뉴에이지쪽 인물이자 에큐메니컬 신학을 가진 사람</b> 아닌가?<br><br>합동의 교회에서 메세지 성경을 쓰는건 처음 보았습니다.<br>서서히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br><br>무언가 설교가 불편하고 옳은것 같으면서도 이질감이 들고, 선하고 완벽한 겉모양새를 가지고 있지만, 지나치게 감정을 자극하는 여러 장치들.<br><br>그런 생각을 가지면서 주보를 보는데,<br>교회의 헌금이 가는 조직들이,<br><b>국제 ngo 기구들</b>이더군요.<br><br>고아들을 돕는척 하면서 고아가 아닌 아이들을 잡아다가 외국에 인신매매 했다고 최근 언론에서 난리가 난 조직들과.<br><a href="https://naver.me/xNlKIfCc"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xNlKIfCc</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홀트, 아기 빼돌렸나…“엄마 왔을 때 ‘애 없어요’ 거짓말”" data-og-description="는 창간 35돌 기획으로 국제입양인 20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난 5월11일은 입양의 날이었고 올해는 국제입양 70주년이다. 칠레·아일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국가 차원의 인권침해 조"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xNlKIfCc" data-og-url="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0073"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cgLjku/bl4JTaVFT8F/vLuyczFupwplmUKNtqeLW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339"><a href="https://naver.me/xNlKIfCc"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xNlKIfCc"><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cgLjku/bl4JTaVFT8F/vLuyczFupwplmUKNtqeLW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339"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홀트, 아기 빼돌렸나…“엄마 왔을 때 ‘애 없어요’ 거짓말”</p><p class="og-desc">는 창간 35돌 기획으로 국제입양인 20명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난 5월11일은 입양의 날이었고 올해는 국제입양 70주년이다. 칠레·아일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국가 차원의 인권침해 조</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국내에서 아동학대 명목으로 누명을 씌어서 어린 아이들을 끌고가 보육원으로 넘겨 나라에서 수당받아먹는다는 그런 조직들이요. <br><a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10/2021031000154.html"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10/2021031000154.html</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포토] 시민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을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내라"" data-og-description="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경제를생각하는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시민단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침해 당하는 " data-og-host="www.newdaily.co.kr" data-og-source-url="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10/2021031000154.html" data-og-url="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10/2021031000154.html"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FAkbo/bl4JUIxIf9D/lNkpdXfsUYOPpRDeYrpiU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360"><a href="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10/2021031000154.html"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10/2021031000154.html"><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FAkbo/bl4JUIxIf9D/lNkpdXfsUYOPpRDeYrpiUK/kakaolink40_original.jpg?width=640&height=360"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포토] 시민단체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을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내라"</p><p class="og-desc">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경제를생각하는변호사모임을 비롯한 시민단체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이하 아보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침해 당하는 </p><p class="og-host">www.newdaily.co.kr</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br>나는 부모다협회 시민단체와 주요셉 목사님들이 억울하게 아이를 빼앗긴 사람들을 돕고 계십니다. 전부 실제입니다...<br><br> <br>저는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왜 교회의 헌금이 세상 미디어에서도 부패했다고 보도하는...그런곳으로 가는가? <br> 불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br><br>가족이 등록하자고 해도, 등록은 하지말자.<br>무언가 좀...이상하다. <br><br>분별력이 떨어지거나 관련 지식이 없으면<br>그럴수도 있겠지,<br><br>내가 괜한 의심을 하는 것일수도 있다. 큰 교회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곳이라면,<br><br>잘못된건 나일거다.<br><br>이렇게 애써, 계속적으로 드는 불편한 생각을 억누르면서 몇번 더 출석하였는데,<br>지금에 와서 생각하면 하나님께서 위험한것을 분별하게 해주신것 같습니다.<br><br><br><b>로잔대회 포스터를 엘리베이터에서 보았고,<br>앞장서서 참여하는 교회 중 하나임을 알게됩니다.</b><br><br><br>그간 꾸준히 wcc wea 반대연대에서 글을 읽어와서, 로잔대회에 대해 알고 있었고,<br><br>지금껏 느꼈던 이질감이 무엇인지<br>결론이 내려졌습니다.<br><br><br>지금까지 다닌 교회가 정말 좋았다는 사실을 이리저리 돌아다녀보니 확실히 알겠더군요. <br><br>그래서 왕복 한시간이 훌쩍 넘지만, <br>wcc wea 로잔대회 전부 참여 안하는 건전한 교회로, 좀 멀고 힘들어도 돌아갔답니다.<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acF/09e547ec6d256c9ef4d9b7c121eb31d74f0f5a33"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acF/09e547ec6d256c9ef4d9b7c121eb31d74f0f5a33" data-origin-width="542" data-origin-height="411"></div><p style="text-align: left;"><br>예수님을 몰라도 구원받는다고 했던 빌리그래함과 영혼 멸절설을 주장한 존스토트가 시작한 로잔대회는<br>1,2,3,4차 할것 없이 사탄의 거대한 미혹이며<br>그것을 따라가는 길은 멸망의 길이기 때문입니다.<br><br>[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br><br><br>저와 비슷한... 일반 성도 여러분들도 잘 분별하셔서, 꼭 wcc wea 로잔대회 참여 교회 피하시길 바랍니다.<br><br>성도들은 교회에서 하는대로 따라갈수밖에 없기에 멸망의 길을 더더욱 세심히 분별해야 할 것 같습니다.<br><br>지옥은 그들이나 가라고 하고, 도망치시길 바랍니다.<br><br>[계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br><br><br><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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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님을 축복합니다.
주닝의 은혜와 평강을 빕니다
회개의 본질은 죄인된 나는 죽고 오직 예수만이 내안에 사는 겁니다
주님과 합해서 예수님의 신부로 사시는 은혜의 역사가 있길 원합니다.
댓글에 공감하며 감사드립니다!
분명히 그런 교회에도...? 사탄의 흉계를 모르고, 물들지도 않는 일반 성도들, 남은자들이 있을거 같아요. 로잔대회 참여교회라고, 로잔대회가 사탄적인 간계라고 알려주고 싶었는데, 물의를 일으키기 싫어서 조용히 도망쳤답니다.. 알려야 하는데 속상했습니다. ㅠㅠ
여러 불편한 상황속에서도...? 꿋꿋하게 알리는 목사님들 장로님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