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전 정무부지사(새누리당 청원군 당협위원장) 27일 오후 3시 충북청주시 상당구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자서전 ‘통합청주시와 새로운 리더십’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방송인 김병찬씨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새누리당 관계 인사 및 지역 내 각계각층의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축사에는 정우택 최고위원,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 최현호 흥덕 갑 당협위원장, 김준환 흥덕 을 당협위원장, 김용희 충북 학부모연합회 회장 김상조 (전) 국제기계 사장이 위원장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이위원장은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재임시절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과정의 뒷이야기, 오창 제2산업단지에 LG화학 유치 경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청주에 유치하게 된 에피소드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뤄 낸 사실 등을 담았다. 또 청주·청원 통합과정에서의 결단을 소개하면서 어렵사리 성사된 통합청주시가 상생과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탁월한 능력이 있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승훈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끝까지 자리를 뜨지않고 끝까지 참석해주셔서 감사 하다고 하며 고향에 애정과 고향 발전을 위한 꿈을 이 책에 담았다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부지런히 살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안수집사님 청주시장 나오셔야 되겠는데요.!ㅎㅎㅎ
정치꾼들의 이야기를 굳이 여기 이렇게...보고 들으면서 감동이 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