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자 ♤♡♤으로 평촌으로 갑니다.
분당팀은 신분당선 미금에서 정자에서 판교에서 각각 만나서 함께 갑니다.
사당에서 내려 미영이를 만나서 경희를 기다립니다.
경희를 만나 모두 4호선을 타고 평촌으로 갑니다.
평촌에 도착했더니 영자가 나와서 기다리다가 이렇게 반갑게 마중합니다.ㅎ
길자와 경희가 앞장서서 가고있네요.
말자가 지팡이 없이 친구들 보호를 받아 잘 걸어오고 있습니다.
예약된 식당에 도착해서 오늘의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찍어준 언니가 V자를 표하라고 해서 모두들 이렇게....
영자가 수필집을 냈다고 모두 한권씩 줬어요. 멋있는 친구!
언제 이렇게 글도 쓰고, 염색도 하고, 바느질 솜씨도 끝내주는 귀한 친구 고맙고 축하합니다.
모두들 한정식으로 맛있게 점심을 먹고 바로옆에 메가 커피점으로 왔습니다.
커피와 레몬차,자몽차로 오늘의 주인공인 영자가 샀습니다.
미영이 가방이 가볍고 예쁘다며 이렇게 신정이가 들어보입니다.
이제 그만 일어나자며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평촌까지 와 줘서 고맙고 즐거웠어요.
신정이가 비가 오나? 하고 하늘을 쳐다보네요.
영자와 헤어지고 지하철역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오늘의 인증샷을 정숙이가 찍어줬습니다.
독사진도 찍어줬어요.ㅎ
미영이는 사당에서 헤어집니다.
잘 ~ 가 ~ 오늘 즐거웠어요.ㅎ
말자가 오늘 잘 걸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