괠다-형용사

[프란치스코]

괜스럽다(형용사) 공연스럽다의 준말.

괜찮다[-찬타](형용사)

 1)그만하면 쓸 만하다. 별로 나쁘지 않다.

 2)상관없다.

괜하다(형용사)공연하다의 준말.

괠다(형용사) 광맥 露石(노석)이 치밀하지 못하여 金紛(금분)의 함유량이 적은듯하다.

괭이1(명사) 땅을 파거나 흙을 고르는 데 쓰는 농구의 한 가지.

괭이2(명사) 고양이의 준말.

괭이갈매기(명사) 갈매깃과의 물새. 중간 크기의 갈매기로 몸길이 46cm 가량. 몸빛은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검은 회색. 꽁지 끝에는 검은 띠가 있음. 섬, 포구 따위에 모여 살며 움음소리가 고양이와 비슷함. 중국, 일본 연해와 우리 나라에 분포함.

괭이눈(명사) 범의귓과의 다년초. 산이나 들의 습지에 나는데 꽃줄기는 5~20cm. 벋는 가지는 꽃이 진 다음에 자라면서 몇 쌍의 잎이 달리며, 가지 마디에서 뿌리가 내림. 4~5월에 꼭대기에 연두색의 작은 꽃이 무더기로 피고, 고양이 눈처럼 동그랗고 둘로 열매가 맺힘.

괭이밥(명사) 괭이밥과의 다년초. 들이나 길가에 나는데 줄기 높이는 10~30cm. 잎은 긴 잎자루 끝에 세 개의 작은 잎이 나는데, 햇빛이 있을 때에는 오무라듦. 봄부터 가을에 걸쳐 노란  꽃이 핌. 줄기와 잎은 먹을 수 있음.

괭이잠(명사) 깊이 들지 못하고 자주 깨면서 자는 잠.

괭이질(명사) 괭이로 땅을 파는 일.

괭잇날[-인-](명사) 괭이의 날.

괭하다(형용사) 물체가 맑고 투명하여, 환히 바쳐 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