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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앞바다 갈치낚시 다녀왔습니다
10월2일,
애당초 먼바다로 출조예정이었으나, 아무래도 먼바다 기상상태가 새벽에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출조지를 부산앞바다로 변경하였습니다. 다른배들은 먼바다 나가는데 나이스호는 왜 안나가느냐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먼바다까지 나갔던 배들도 기상악화로 조기철수를 했지만, 올라올때 시껍을 했다고 합니다. 저희 손님들은 편안하게 철수를 했기때문에 오히려 나이스 선장 판단이 옳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오후5시, 느긋하게 출항을 하여 현지도착해서 풍을 내리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오히려 통영 먼바다보다 어군이 더 많았고 꾸준하게 갈치가 올라와 주었습니다.
갈치도 올라와 주었지만, 삼치때가 붙어 엄청난 양의 삼치를 잡아올리셨습니다. 삼치 씨알은 40~90cm까지 엄청난 마릿수로 잡혔으며, 대부분 손님들께서 마대자루 가득 삼치를 가지고 가셨습니다.
갈치는 씨알이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마릿수가 많았습니다. 통영 출조를 했던 배들과 갈치 사이즈는 대동소이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여섯시간 낚시동안 저 정도 조과면 먼바다보다 조황이 더 좋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낚시도중 예상보다 일찍 바람과 파도가 터지는 바람에 12시경 철수를 해서 새벽 1시경에 하리항에 도착했습니다. 손님들과 배에서 회를 만들어 소주 한잔을 하는 여유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태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는 먼바다든, 가까운 바다든 재미있는 갈치낚시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 화요일부터는 정상출조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화요일 정도 출조를 하면 KNN 방송국 생생 정보통에서 촬영을 나온다고 합니다. 정확한 날짜는 월요일 기상상태를 보고 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촬영에 동참하실 분들을 모시고자합니다. 많은 문의전화 부탁드리겠습니다. <나이스호 갈치낚시 참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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