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누구신가? 강사 이영권 목사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서론> 모태신앙인데 말씀대로 살지 못한 회의 때문에 방황하는데 목사들이 실존적인 문제를 답해주지 못해 신학교에서 성경을 읽고 새신자방(초신자가 아니고 새로운 삶을 살기위한 공부) 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바르게 알아가는 것이다. 개를 좋아하지만 강아지는 사람을 온전히 알 수 없듯이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제대로 알 수 없다.
1.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다.
성경 첫머리 말씀에서 창조주로 믿는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신 것을 믿는지가 중요하다. 자기중심의 능력이 되는 하나님이 맞으면 믿음이 있는 것이고 정도로 가는 시작이라고 본다. 암의 명의사가 자기 암을 고치지 못하고 그 의사는 죽었다. 창조주가 나를 창조하지 못한다고 아는 자는 진화론에서 배우는 나를 원숭이의 후계자로 본다. 아메바에서 원숭이로 진화된 사람으로 배웠기 때문이다. 오늘날 윤리와 도덕이 밑바닥까지 떨어졌는데 창조주 하나님을 믿지 않은데서 오는 현상이다.
유명한 메이커의 사용설명서 대로 제품을 사용한다. 하나님의 창조주로 믿을 때 인생 사용설명서대로 사는 것이다.
태초, 하나님, 천지, 창조 네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나 조금만 깊이 들러 가보면 오리무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태초가 언제이냐 수십 억 년 전이냐? 오리무중이다.
하나님은 누구인가? 유한한 육체를 지닌 하나님의 영을 모른다.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것이다. 영으로 영을 알아야 조금 알 수 있다. 천지는 하늘과 땅이다. 인간과학기술로 200억 광년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빛의 속도로 200억년 걸리는 거리에 있다는 것으로 인간이 측정한 우주의 크기만 그것인데 그것보다 더 크다. 서울시만 보아도 다 모른다. 창조의 비밀을 알 수 없다. 인조피부가 없다. 피부를 만들지 못한다. 창조의 비밀을 모른다. 성형한 것은 몇 년 지나면 다 변한다. 마이클잭슨 얼굴이 그렇다.
성경 첫 머리부터 알 수 없는 것은 겸손하게 접해야한다. 고가품의 사용설명서는 믿고 사용한다. 나의 인생이 소중한 고가품이라면 매뉴얼대로 살아야한다.
2. 하나님은 부성과 모성을 동시에 가지신다. 부성애와 모성애를 함께 가지신 하나님이십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이 필요하지만 부성인 강한 것만은 아니다. 모성은 부드러운 것으로 아기가 아파서 지키시는 것은 어머니이다. 철길에서 아이를 구한 어머니의 모성애이다. 6.25전쟁당시에 다리 밑에서 아이우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모든 옷을 벗어 아이는 살리고 자기는 동사로 죽은 이야기는 모성애의 강함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기차에서 아들을 위해 어머니의 버선을 벗어 동상 걸린 어머니의 발을 볼때마다 효심이 나온다. 하나님은 부성 같은 강하심도 있으시지만 모성적인 사랑으로 인간은 정상적으로 성장해간다.
고전13장은 사랑은 하고 나온다. 바울은 하나님의 모성적 사랑을 알기에 그 길을 걸어간 것이다. 초등학생이 아빠를 위해 만든 인형이 넘어지면서 박살이 났다. 아버지의 위로는 회복되지 않는다. 엄마가 한말을 듣고 학생은 회복하는 모습은 모성애의 회복이다. 엄마는 내가 아플 때 함께 아파주시는 모성애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부성과 모성을 함께 공존함을 아시면 충분히 시련을 이겨나갈 수가 있다.
3.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복은 제품의 A/S이다. 창조하신 하나님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창5:1-2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사람이 창조하시고 복을 주셨다. A/S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복을 구하는 것은 창조주를 인정하는 것이다. 기복주의는 복을 위해구한 복 자체를 위한 것이다. 복을 받아 인간답게 사는 목적이어야 한다. 비인격적으로 사는 것이다. 자동차를 살 때 편리하게 사용하지 않고 A/S만을 위해 자동차를 사는 것과 같다. 그 것은 불량품이다.
4. 훈련하시는 하나님
(창15:13-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14.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바뀐다. 자식을 낳기도 전에 네 자식들이 노예생활을 400년 동안 한다는 것은 밑바닥부터 훈련받은 자만이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답게 산다. 그것은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훈련이 필요하다.
독수리 훈련 및 원숭이 훈련을 기억하라.(등뼈가 강해야 나무를 잘 탄다)
군인들도 강인한 훈련이 필요하다. 장교는 더 강인한 훈련을 받는다. 왜냐하면 리더가 되기 때문이다. 독수리가 새끼훈련을 시키듯이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훈련을 시켜서 건져낼 수 있다. 편하게 살기위해 기도하지 말고 강한 삶을 위해 기도하라.
농부의 기도 비유 ~ 천부의 답변은 폭풍과 폭우를 통해서만이 열매를 맺게 하신다.
5. 전능하신 하나님
(창17:1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지금까지는 하나님을 설명하시는 서술형문장이나 여기는 자기를 가리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것은 사람과 완전히 다르다. 모든 것이 가능하시므로 우리는 안심해도 된다. 자연을 통해도 알 수 있지만 나 같은 형편없는 자를 살리신 능력이 전능하신분이시다. 통로 파이프로 나에게 변화를 주신다. 앞에 가면 뒤에서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6. 여호와 이례 (예비하신(준비하신) 하나님)
(창22:12-13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수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렸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수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올라가다가 아들이 제물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니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믿음을 보신하나님은 예비해주신다.
(히11:9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여성분들에게 물러봅시다. 아이를 임신하여 출산할 때 아무리 가난한 가정이라도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준비합니까? 아니죠 출산하기 전에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
창세기에 창조순서도 사람들이 쓸 것을 다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완벽하게 준비하신 뒤에 사람을 창조하셨다.
(시106:15 여호와께서 저희의 요구한 것을 주셨을찌라도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도다)
욕망을 버리고 예비하신 것을 믿고 정도를 걸으면 지켜주시지만 욕망으로 기도하는 것도 다 들어 주시만 그것 때문에 파리하게 하셨다. 내게 필요한 것을 주실 하나님을 믿을 때만 복을 주시는 것이다. 물질을 우상으로 삼고 구하면 영혼이 파리해 죽는다.
죠지 뮬러의 5만 번 기도의 응답에서 말해준다. 토레이 신부(대 천덕 신부) 응답은 기가 막힌 하나님의 섬세하신 응답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적당하게 복을 주신다.
- 동행의 의미는 태양이 빛이고 있다. 내가 부산가면 빛도 나를 따라 부산 간다. 동시에 부산에서 서울에 오면 사람을 따라 동행한다. 그러나 건물 안에 가면 함께 있지 못하나 하나님의 성령은 영이시기에 나와 항상 동행하신다. 이 믿음만 있으면 된다.
(사55:8-11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우리는 두려워할 필요 없이 이루어져가는 것이다.
7. 져 주시는 하나님
(창32: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사기꾼 야곱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이라 하는데 기도로 하나님을 이기는 것 같이 아들과 아빠와 싸우면 아빠는 져주신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으로 져 주시는 하나님, 용서하시는 하나님으로 져주신다. 죄를 지은 우리는 전과자인데도 져주시는 하나님.
(막14: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 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아빠하고 들어오면 쫓아 내지 못한다.
(마6:8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아빠라고 부르면 자기중심적으로 부른다. 아버지라고 부르면 아버지로 모실 줄 아는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지킬 수 있는 관계이다.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고)져 주시고 (두려워 말고)동행하시고 (구속하였고)전능자로 (지명하여 불렀나니)우리개개인으로 알고 계신다. (너는 내 것이라) 책임지신다.
(사49:14-16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잊지 않는다.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나만 보시고 좋아하시는 하나님
8.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인가?
(신5:29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복을 받는 자만이 사람답게 사는 자되게 하십니다.
9. 하나님의 요구사항
(신10: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말씀을 쫒으면서 행복하게 살게 하는 것이다. 아끼라 의미 있게 건져 올리는 시간이다.
결론> 광대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깊은 섭리로 동행해 주시며 삶의 질이 가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함을 드립니다.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