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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Fishing
 
 
 
카페 게시글
열린 대화방 항상 대비하여 안전사고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밑밥 추천 0 조회 267 11.09.13 13: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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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3 15:10

    첫댓글 9월10일 토요일에도 두번이나 샛강을 건너던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서 건너편에서 낚시하던 보트가 구조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길을 잘 알고 있어서 쉽게 강을 건너지만 그대로 따라서 건너다가는 사고가 날 가능성이 많습니다.
    낚시보다는 안전이 우선임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11.09.14 01:17

    오늘 아침에 라디오 뉴스에서 들었는데..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아직도 찾지를 못한 것 같던데... 낚시는 즐기는것으로 만족해야지.. 목숨을 걸고 해야만 하는 건 아니겠지요.. 어떻든.. 사고를 당한 사람들에겐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 11.09.14 04:24

    작년에 떠내려가는 사람을 본적이 있는데.. 낚시배둘이 너무 잘 건져 주니까 사람들이 긴장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건져줘서 나와도 입은 살아서 떠벌떠벌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낚시터 가고 오는길에 운전도 조심하세요. 몇년새 낚시 다니면서 3번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있었습니다.

  • 11.09.14 06:02

    저도 조심해야겠습니다.

  • 11.09.14 09:54

    작년에 119에서 가운데 섬으로 가기 위해 물을 건너다가 허리 장화에 물이 들어가면서 깊은 물로 떠내려가는걸 여러 사람이 인간 사슬을 만들어 구출 하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다들 혀를 차며 고기가 그리 중요하냐 더군요. 매년 그런걸 보면서 항상 스스로 돼네었던건 즐거운 낚시는 안전과 함께 라는 말입니다. 물을 건너는 것도 위험 하지만 곳올 배더시즌에는 바위위에 서있어야 하는 상황도 많을 텐데 여러가지로 안전을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안을까 생각 합니다.

  • 11.09.14 11:02

    아 우리 방장님도 조심 하셔야 겠습니다

  • 11.09.14 14:00

    저도 물건너면서 불안해서 올해 PFD 겸용 낚시조끼를 구입해서 좀 두꺼워 조금은 불편해도 BB갈때 항상 입고 입수합니다. 몸이 갈수록 둔해져서 가끔 아슬 아슬하다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11.09.14 14:02

    너무나 좋은글 좋은 정보네여~ 정말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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