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여름밤 낭만과 추억을 만드세요
- 8일부터 9월까지 수안보물탕공원 및 세계무술공원서 토요이벤트 진행 -
[토요 이벤트] 6월 8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이벤트 행사 열려
충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수안보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토요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5일 충주시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수안보 물탕공원과 세계무술공원에서 토요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수안보 물탕공원에서는 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부터 매주 토요일 7080콘서트, 관객이벤트, 마술쇼, 벨리댄스, 스포츠댄스,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물탕공원에서 진행되는 토요이벤트는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온천과 더불어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위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일 개최되는 첫 행사에서는 아랑의 ‘가야금 퍼포먼스’, 신나의 ‘포크송’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전100곡’ 및 관광객 장기자랑을 개최해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을 더욱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중원문화체육관광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세계무술공원 토요이벤트는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식히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통기타 콘서트, 락 콘서트, 향토가수 콘서트, 트로트 콘서트, 장기자랑 한마당, 조정 및 무술축제 주제가 콘서트 등 매주 독창적인 주제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오는 8일 7시부터 진행되는 첫 행사는 ‘7080의 열기’라는 테마로 한울타리의 통기타 공연과 김성래, 장현우의 색소폰 연주, 청소년예술단 공연 등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무술공원은 얼마 전 개장한 돌미로원을 비롯해, 수석공원, 바닥분수, 무술박물관, 남한강자전거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어 주말이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인 만큼 9월까지 진행되는 토요이벤트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이벤트 행사에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첫댓글 이제 충주가 지상낙원이 되겠어요.
노력은 하느라고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