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의 상고음 스르 슈르(슐) 술술 혹은 흘러나온다 흘러의 흘 이 어원일 것이라 생각 ㅎ<-->ㅅ 호환
한자발음은 받침 r을 생략을 하여 표기한다.
예)형님<--->셩님,힘줄<-->심줄,히야(兄)<--->씨야
블(花) 믈(水) 고대에 원순모음화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권설음 비슷하게 shi셔르 슬 뭐 적기에 애매하지만 이와 비슷하게 발음되었을 것이다.
아주 고대에는 ~했다도 ~했드 로 발음하였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물의 특성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리니까
술의 어원도 결국 물이 들어가 있다.
술의어원은 ‘수불’이며‘수불> 수블 > 수을> 수울> 술
발효현상은 옛날사람들의 눈에는참으로 경이롭고신비스럽게 보였을
것이다. 열을가하지도 않았는데 곡식과 물,누룩이어우러져 난데없이 끓어오르
다니 물에서난데없이 불이 붙는다는뜻으로 ‘수불’이라 하지 않았을까 싶다.
혹은 발효되어 불어오른다.거품이 불어오르듯이.
'물불’이정확하지만 물은 한자의‘水’를 취하지않았나 추측된다.
하기사 스페인어의 맥주도 발효를 통해 만들어지니까 cerveza 세르베사로 발음하지만 어원은 우리말의 끌어삐서 끓어버렸어의 경상도사투리이니까.
술술 잘 넘어가지.후르륵 액체 따위가 빨려들어가는 소리
사르르 잘 넘어간다.일본어 술 사케라고 한다
삭어 삭아 발효되는 과정 삭아서 만들어진다.
삭아--->사케 일본어로 선술집을 居酒屋いざかや(이자까야)라 한다.
사까 흔적이 있다 합성어가 될때 자까 로 된다.
他 다를 다르다 타르다 타르 r은 반모음적 특징으로 생략이 잘 된다.
타르--->한자로 전환 타
만쥬르--->만주 한자로 전환
한자의 치명적 약점 r발음을 생략해서 잘 나타낸다.
differ 다르다 달라 darra 받침 r발음은 ㅎ소리<--->ㅍ 호환 영어의 f에 적용
예)판타지--->환타지,판타-->환타,프라이팬-->후라이팬
모음은 유동적으로 변화
음운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
고로 differ의 어원은 우리말의 달라
첫댓글 먼저 물은 그 어원이 한문의 내천인 川에서 찿아볼 수 있다.水와 川이 형상으로 같기 때문이다. 그러면 물과 불에 대해 알아보면 물은 음이며, 불은 양이다. 음은 여자이며, 양은 남자이다. 태양은 양이며 달은 음이다. 이렇게 볼 때, 음과 양은 서로 상극이지만 서로 호환내지는 협력, 보완되며, 상충하지 않으며, 조화롭게 된 것으로, 물은 무리, 무르로 나타내며 MURI(무리--우리 어머니), MUR(무르--우리 어머니)가 된다. 하늘이며 태양이 남자라면, 지상에 흐르는 음의 극치인 물은 바로 여자를 상징한다 할 것이며, 그것은 어머니로 대변되었으며, 만물을 키우고 자양하는 물은 어머니의 자궁이라고 생각되었다.
어머니로 부터 모든 생명이 시작,육성되는 것이기에,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큰 수(물)의 원천(극치의 음)이라고 보았던 것으로 본다. 불은 '부리,(BURI-밝고 빛나는( 광명-태양)), 부르(BUR)로 나타나는데,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태양'이므로 극양이 되었던 것이며, 陽 (양)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러면 스페인어의 ' cerveza'는 그 어원이 라틴어에서 온것으로 짐작되며 그 어원은 "위대한 고리의 아버지"이다. 고리와 아버지, 위대한과 맥주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라고 반문할 지 모른다. 그러나 그리스 신화에 술의 신은 '박카스'이다 즉, BAKAS'로 "아버지 고시"를 말한다. 고시족으로 부터 '술'이 전래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고시족은 태양족이었으며 고리족이었고 아버지족이었다. 그러므로 스페인의 cerveza와 박카스는 동일한 뜻이 된다.
인류의 문명이 시작된 것이 태양족이며 고리족이며 머리족이며 아버지족이었기에 '물'이 그 시작인 것이며, 불 또한 태양을 의미함에 물과 불이 혼합되어 '끓어삐서'가 바로 술미며 맥주인데, 그 술의 원류가 고시족으로 부터 시작된 것을 의미한다 할 것이다. 보완적으로 한문의 水는 수르 쉬르, 스르로 한다하여도 '태양' 별칭인 '수리'의 변음에 지나지 않으므로 태양족으로 부터 물,수가 시작된 것을 알 수 있다.
술은 음과 양이 절묘한 배합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그 시작은 유럽사람이 아니며 그리스 사람이 아니며, '고시족'으로 부터 전래된 것을 강조하는 바이다.
일본어의 술의 이름인 사께는 영어로 SAGGE가 되며 "위대한 고리"가 된다. 영어의 GE와 GGE는 같은 음이다.복자음이므로 해석엔 아무런 영향이 없다.그러므로 지역이 다를 뿐 어디서 왔는지는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스페인의 cerveza와 박카스와 결국 동일한 해석이 되는 것이다. 즉, '고리족'으로 부터 술이 전래됨이다.
또 약방의 감초격인 고리가 어김없이 등장하는 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