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많은 분들이 임대시장에 대기업, 또는 외자'가 뛰어 들면...? 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많으시더군요..
결국은
종합해 보면,
전세값은 천정부지로 치?는데...
큰 손들이 이 시장을 장악하면?
주택가격의 급등으로...
호시탐탐... 내집 마련의 기회를 노리던 사람들은.... 어찌 될까! 걱정하시더군요...
안타깝게도...
저는...
이 방면의 전문가는 아닙니다.
다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예전부터,
외국 자본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던건 사실입니다.
또한,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그 외국자본들이...
이미, 국내 자본들과 국내 큰손들이 장악한... 소위 말하는
돈이 되는 부동산을 구매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는 겁니다.
여기서 말씀 드리는 '돈이 되는 부동산' 이란...
당장에 '수익'이 나면서..
훗날... 시세 차익도 함께 할 수 있는 부동산....
안타깝게도...
MB정권에...
여러 외국 자본들(펀드 형태로 투자)이
아시아 25개국중 한국(서울)을 19위로 맹글어 버렸습니다.
즉, 별로 메리트가 없는 '대한민국'이 된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아시아 25개국을 '나열' 하라고 하면... '난감'해 지실겁니다.(한 열 개 정도는 빠른 속도로 나옵니다만..)
중략하고,
계속 말씀드리자면...
국내에 부동산 투자를 하려던 외국 자본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다만,
A급 물건을 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B급 물건에 접근 했다가... 개망(수익이 나지 않는 펀드는 개망이죠)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신..
'임대주택 관리업'
사실은 지난 6월에 본회의를 통과한 것입니다.
8월에 공표가 되었으니, 6개월 후인..
2014년 2월부터 시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내용은... 검색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구요...
이곳에 외국 자본이 들어오게 되고,
그리하면...
집값이 오를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일단, 이 새로운 사업?은....
국내 임대 환경을 모르는 외국자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아직..전세 비율이 높죠...
다만,
전문적인 관리 업체가 등장한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예로는...
월세 사는 분들은...
예전 처럼...
내집처럼..마구 마구...드럽게 사용했다가는... 이삿짐 싸놓고...출발! 하려는 순간!
관리 주체로 부터... 추가금(보수비용)을 징수 받을 수도 있겠습니다.(이런 제도가 없어도 남의 집은 깨끗이 사용)
****임대 계약서에... 많이 보신 문구...지금 계약서 꺼내서 보세요...*****
**현 시설물 상태의 임대 계약이며...
관리업체로 부터... 지적을 받은 사항들은...돈으로 메꾸고 나가시면 됩니다.(가족사진 땜에 못을 박으셨네요..
에어컨 때문에 남의 집에 빵꾸를 내면 안되죠...등)
또한,
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보일러 고장...
이것 저것... 불편함을...
역으로 관리업체에 해결해 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겠습니다.
임대이후...
중개업자들께서, 수수료 챙기고 나몰라라 했던 내용들을...
어떤 관리업체는 잘 처리해 주고,
어떤 관리업체는 배째라 하고... 등으로 나뉘겠지요...
TV광고도 나올겁니다.
"또 하나의 가죽...
가죽의 탈을 쓴 샴슝"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렇다면...외국의 자본이 들어와서..국내의 상업용 부동산이 아닌, 주거용 부동산에 투자할 확률이
높을까요?
(일례로... 국민연금이 독일, 영국에..어떤 부동산에 투자했는지 검색해 보면....)
외국 자본이
국내 부동산에 투자할 확률도 낮은데다가(다른 신흥국가에 투자할 돈되는 부동산이 더 많습니다.)
앞으로, 수년간은(수십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내 아파트 가격이 열토막(어허, 강남 하고도 대치동의 은마아파트가 6천망웡)났다고 가정하죠...
게다가, 국내 수요가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투자가 가능할 것입니다.
즉, 바닥이다...라고 느낀..국내 무주택자들의 러쉬와 함께 가능할 겁니다.
그들은...
절대로...
현재의 거품이 빠지지 않은 국내 주택(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습니다.
이미,
국내의 많은 공공자금들이
미분양 아파트의 새로운 주인으로 총대를 대신 메고 있다는 사실을...
언론도,
부동산 전문가도,
그저 쉬쉬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심심해서 등기부 열람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예: 군인*** 등)
수익률 좋은 부동산을 파는 경우가 있을까요?
외국 자본은...
절대로
A급 물건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대기업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A급 물건을 구하려 노력은 하겠지만,
그것은...
결국,
A급 물건의 가치를 올려 놓는 헛수고 일뿐이죠...
이미,
정부,금융,공기업이
뒤를 봐주고 있는....악성 미분양...
그 악성미분양 건설사를 버티게 해주는
여러가지의 것들...
(일례로... 인천 지하철2호선 담합에 대해서 검색해 보시길..)
주기적으로
건설사에게 유리한 정책을 남발하는 정부...(죽어도 아파트 안사겠다는 사람이...계약서를 태극기처럼
휘날리더군요...이말의 의미는... 정책에 의해 급매물이 사라지니...가격이 오른것으로 착각하고, 매수한 것을 말함)
정부는...
집없는 서민을 위한 정책으로...
복잡했던...여러가지 상품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술에 취해...기억이 안납니다만, 징검다리..아니면 디딤돌일겁니다)
이 상품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이걸...글로 설명 드리기 어려운 것이...
.
..
...(고민 한 흔적임)
친구가 집에 놀러 왔습니다.
제 옷장을 열어본 친구가 한마디 합니다.
" 와... 좋은 옷 많네.."
호기있게 대답합니다.
"몇 벌 맘에 드는 것 가져.."
친구가 이것 저것 가방에 챙기는데...
"아!!!! 그 옷은 안되는데..."
뭐..이런 심정.
마치...다 줄 것 처럼...했지만,
결국은...
지들이 죽도록 싫어 했던 dti를 걸어 놨다는.....(원래 생초에는 DTI가 없었다는..)
주택 거래 활성화(정상화)는 시켜야 겠고...
이런..부실도 걱정되고...
수요자를 늘려야 겠는데...
마구 마구 늘리다 보니..(아직, 그 수요자들이 사자고 덤빈 것도 아닌데..)
돈 좀 버는 애들이 사줬으면 좋겠어.... 가 된겁니다.
이 말뜻은...
떡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 부터 마신다...입니다.(2014년/ 11조원 편성)
1억씩 대출해 주면...11만개가 거래 되겠습니다.(미분양 갯수 뽀롱날듯..)
2014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특히, 미분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APT시장은...
외국 자본도,
대기업도,
감히 텃치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소한 현재의 가격에서는...
급락후, 매수세 실종... 전세 급등의 상황이라면...
뭉칫돈이 덤벼들지 않으면 이상한 거구요..
**결론입니다**
전셋값이 매매가 하락을 막아주고 있다고 전문가들께서는 말씀하십니다.
과연,
많은 물건들이...
전세가 이하로 거래되는 상황이 온다면(경매, 급매물 등)
높은 전세가격이
매매가의 하락을 지켜줄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일시적으로는 가능할 지 몰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절대 지켜질 수 없을 것입니다.
순환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그냥 순환..
선순환..
역순환..
부동산 시장을 선순환의 선로에 올려 놓는 가장 쉬운 방법은...
두 가지란 생각입니다.
원래의 가격으로 가는 것을 억지로 막지 않는다.(거품 제거)
집없는 서민들 주머니를 채워 수요자를 늘린다(고용,투자 등)
***정초부터 서민들 주머니 털고 있습니다. 각종 공공요금인상... 그러면서...집을 사라굽쇼?***
조심스럽게...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점쳐봅니다.(그렇다고 대출금리가 내려가는 것은 아닙니다.)
-->이부분 그냥 넘어가려 했는데...
정부에서... 최저 금리로 상품 풀었잖아요...(1%대 상품부터, 올 초에 푸는 상품들까지..)
그 부담은..결국 정부..
정부가 여유가 있지를 못해요..(큰소리는 쳤는데, 민망한 상황)
금리라도
낮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조심스럽게(최소한 두 달 안에... 세계 흐름과 역행하는 기준금리 인하발표가 있을겁니다. )
예측해 봅니다.
1월, 2월중에 인하 안하면.. 멍(욕)먹을 각오합니다.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되십시요~
***추가***
글을 올리고 나서.. 보니..
정작 하고 싶었던 말을 빼먹었습니다.
정부는 국내 부동산(거품)을 받쳐주는 정책을 남발할 것이라는 의지를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양도세 중과
폐지 등)
약간의 과열만 부추기면..
이곳 저곳..
충분히 과열의 불꽃을 피울 수 있을겁니다.
그곳에
동참하셔서 自手成家 하시든 敗家亡身하시든... 자유입니다.
다만,
무리한
대출로 욕심을 부리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저..
2년마다, 이사다니기 힘들다는... 가족 사랑.. 그 본연의 마음속에...대박의 헛된 꿈을 개입시키지 말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한국은 7,8년전에 외신에 오르내리며 많은 나라에서 조롱받은 국가를 잊었을겁니다,,
이름하며 돼지들,,,,pigs,,
그리스 ,스페인,아일랜드 폴란드,,,,매도 먼저 맞는게 장땡인데 저나라도 매는 안맞고 그냥 한국처럼 뭉개다가 아직도 고생합니다요,,,미국이나 일본은 매 맞았고요
내가 한국 산다면 현금들고 때를 기다립니다,,,때는 반드시 옵니다,,백년후든 200백년이든 조급해하면 집니다,,,물론 압니다 한국 국민 정서론 어렵다는걸요,,,그래서 어떤 면에선 정치하기 참 쉽죠..
이번 코레인 문제도 국민들이 마음먹고 기차없음 조금 불편하겠다 생각하고 참앗으면 아마도 의료까지갈것도 없어을테고 정부도 함부러 못했을텐데 안한만 못하게됬잖우,,,,이젠 죽었다 복창하고 기둘리세요,,,그대들이 생각하는 그이상의 지옥문이 열릴거요,,,
한국분들은 1억을 아주 우습게 애기하는걸보고 놀랬습니다,,,미국돈으론 10만불인데 제가 안먹고 안쓰고 1년조금더 모아야 하는 아주 큰 돈입니다,,세금내면서 정상 적으론 절대 못만들고요ㅜㅜ,,,지금 내보고 1억 빌려 집사라하면 전 절대로 안삽니다,,은행돈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거 여러분은 모르시죠???? 그래도 귀농사모에 오시는분들은 여유가 잇으시고 가진게 조금 잇으시니 집이든 땅이든 안떨어지는게 좋을테지만 내가 손해봐도 내후손이나 자손들이 행복하다면 떨어지길 바라는게 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