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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그 지인이 함께
셌이서 울진을 목표로
평창.-정선.-임계.-동해-삼척-죽변 늫은 저녁에 도착합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맛집을 찾습니다.
1kg에 십만 원.
어지간이 크다싶으니 1.6kg 2마리에 삼십만원
내 생전 처음으로 마지막 제철음식이라도 허참!.
같이간 분들도 망설이며 저 보고 결정을 하라고 합니다.
" 사장님 찌셔유."
저는 사실은 별로 이건든여. . . . .
빨간다리 2개먹고 끝.
그리고. . . . .
게 등뚜겅에 복은밥 소주 2병은 서비스라고. . . .
이제 두번 다시는 이돈주고는 않먹는다 다들!!.
서둘러서 예약한 호텔로 직행
밤2시까지 참
한애기 또,하고
그라고 또,3병. 히유우~~~~~
특별조식으로 복지리에 해장을 하고
아침 커피에
해돗이를 봅니다.
강능 둘레길로 해서 고속도로를 해서
집앞에 내리며
이번 울산 대게 기행을 마칩니다.
ㅋㅋㅋㅋㅋ
일인당 이십만 원 하니
조금 모자더라는 것.
^)^*
2023.3.09. 흐르는 강물처럼.
첫댓글 멋진 여행을 다녀와서 웬 후회들을 ~~?.?.
통큰 양반들 부럽소이다ㅡ👍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소 !
그저 휙 돌고 돌아서 동쪽바람 서쪽 바람 시원하게 쐬고 오면 최고이지요 .
그렇게 세월을 보낼수 있는 것도 복이지요 !
원주 친구들은 깜깜인채 방콕들만 하며 하~세월을 보내시는가. ?ㅋㅋ
모쪼록 건강들 하시게 ✊
.~~^^
..이 한심한 ..는 엄마집에서 방콕중 …ㅊ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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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저짝에 남녘 바닷가에 벗꼭구경을 가야하고
화게장터에 벗굴이 유명하다고 가자 합니다.
일단은 약속은 하고
진행은 저가 담당.
원주 동창이라??.
허 허 하니
웃지요.
건강하시고 엄니 잘 보살피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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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로운 웃음의 의미는?~~~
엄마가 주무시기에 잠간 ㅋㅋㅋ
멀리 ~ 먼곳은 운전을 하지말고 배낭여행 처럼 버스타고 기차타고 다니는게 좋을듯 ..
순발력이 떨어지고 체력도 감안하고 …
별 참견을 다 한다고 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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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거리만 생각하며 즐기는 노친이다 보니 …
차 안에 이것 저것 차 안에 가득 싣고 다니던 생각이 …
그땐 몰랐는데 왜그리 바리바리 앃는지 ..를 이제는 억만금을 준대도 못할일을 ..ㅋㅋ
이렇게 이것 저런일들을 생각하면
그때가 제일 좋았든 시절이었음을 그리며 빙긋웃으며 그리워 하는 시간이 낙이라니…까 ㅎㅎㅎ
카페 친구들 모쪼록 건강들 하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