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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호(Hallstattsee)/할슈타트(Hallstatt)마을
☞ 그림을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카머구트에 있는 한적한 호수다. 전경은 데칼코마니를 이룬 듯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빈과 잘츠부르크 사이에 위치한 잘츠카머구트는 알프스의 산자락과 7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으로도 나왔고, 영화의 무대가 됐던 대저택, 성당 역시 화제를 모았다. 장크트 길겐, 장크트 볼프강, 볼프강 호수 등이 대표적인 명소인데 그중에서도 ‘잘츠카머구트의 진주’로 꼽히는 곳이 할슈타트 호수다. 이 호수마을이 1997년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고, 마을의 역사가 BC 1만 2,000년 전으로 아득하게 거슬러 올라가며 유럽의 초기철기문화가 이곳에서 발견됐다는 곳이다. 마을 한가운데 중앙 광장이 있고 광장을 둘러싸고 꽃으로 창을 단장한 세모 지붕 집들과 레스토랑들이 늘어서 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예전 소금광산에서 나왔던 암염조각을 팔기도 한다. 소금을 캐던 녹슨 장비며, 마을의 오랜 역사를 알려주는 아기자기한 박물관도 작은 구경거리다. 소금광부들의 삶과 함께한 중세 교회나, 1,200여 개의 해골을 전시한 전시관 등도 함께 둘러볼 만한 곳이다. 골목을 따라 거닐면 투박한 쪽문, 담장을 채색한 작은 장식 하나에도 눈길이 간다. ☞ 그림을 클릭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할슈타트(Hallstatt) 덴 토튼 줌 (DEN TOTEN ZUM GEDENKEN)비석
할슈타트 루터교회(Hallstatt Lutheran Church) 중앙광장 옆에 있는 개신교회로 교회내부는 그 당시 프로테스탄트에 어울릴법한 소박함이 있어 성당과는 다른 면이 있다.
교구교회(성모마리아 승천 성당) 이 성당은 15세기 후반에 세워졌다고 하는데 중앙광장에서 개신교회를 지나면 경사진 언덕위에 있다. 조그만 마을과는 대조적으로 성당에는 아슈틀(Astl) 작업실에서 만든 후기 고딕 양식의 제단 조소작품을 비롯한 여러 가지 탁월한 예술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Marienaltar (마리아제단) 성당에는 두개의 날개제단이 있는데 내부날개는 사순절, 성탄절, 강림절등 특별한 시기에 펼쳐진다고 한다. 뒷 편으로는 고딕 양식으로 지은 규모가 작은 성미카엘 성당과 공동묘지가 있는데 이 곳의 1,200여개 두개골이 포함된 납골당은 유료로 관람해야 한다.
소금광산의 광부상
할슈타트 루터교회(Hallstatt Lutheran Church)
할슈타트(Hallstatt)마을 중앙광장의 삼위일체상 '할슈타트(Hallstatt)' 마을 중앙에 자리한 중앙광장에 서있는 18세기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삼위일체상이다. 광장이라고 하기엔 작은 규모지만 동네와 어울리는 아름다운 광장이다. 17세기 페스트가 유행하여 유럽인구의 1/3 이 죽어갈 때 페스트가 소멸된 것을 기념하여 만든 유럽의 기념상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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