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시장은 8.28대책이 나왔지만 별다른 영향은 없다. 정책 시행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매수세는 없는 상태다.
다만 강남 재건축 단지들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또 경기 일부 지역이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긴 했지만 대책 영향보다는 계속되는 전세난에 매매로 선회한 수요 영향이 더 크다.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증가한다거나 거래를 활성화 시키긴 역부족이다. 대부분의 지역은 아직까지 대책 영향이 크게 없으면서 하락했다.
◆ 서울 보합세, 강남 재건축만 올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주와 변동 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강서구(-0.08%), 노원구(-0.06%), 성북구(-0.04%), 중랑구(-0.04%), 관악구(-0.03%), 동대문구(-0.03%), 마포구(-0.03), 서대문구(-0.01%) 등은 하락했고 송파구(0.06%), 강남구(0.06%), 강동구(0.02%)는 올랐다.
강서구는 부동산대책이 발표됐지만 아직까지 큰 영향이 없다. 매물은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시세가 하락했다. 등촌동 코오롱1차 88㎡형은 1500만원 내린 2억4000만~2억6000만원이고 염창동 현대홈타운 79㎡형은 2000만원 내린 3억6000만~3억7000만원이다.
성북구도 마찬가지. 대책이 나왔지만 아직 문의가 늘었다거나 매수세가 증가하진 않고 있다. 동소문동5가 동일하이빌 105㎡형은 1000만원 내린 4억6000만~4억9000만원이고 하월곡동 성북힐스테이트 132㎡형은 2000만원 내린 4억5000만~5억4500만원선.
한편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매도자들이 기대감에 호가를 높이는 추세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61㎡형은 750만원 오른 8억4000만~8억6000만원이고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6㎡형은 1000만원 오른 8억8500만~9억3500만원이다.
◆ 경기ㆍ신도시ㆍ인천 하락세 여전
경기 아파트값은 지난 주 보다 0.01% 떨어졌다. 지역별로 부천시(-0.09%), 용인시(-0.02%), 안양시(-0.01%), 의정부시(-0.01%), 수원시(-0.01%), 성남시(-0.01%)가 떨어졌고 평택시(0.02%), 의왕시(0.01%), 광명시(0.01%)는 상승했다.
용인시는 8.28대책과 관련해 문의전화는 한 두통씩 걸려오고 있지만 아직 적극적인 매수세는 없다. 상현동 심곡마을현대프레미오 199㎡형은 3000만원 내린 4억~5억원선이고 이동면 동아 119㎡형은 500만원 내린 1억2000만~1억2500만원선이다.
반면 평택은 전세난에 매매로 선회한 수요 영향으로 급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이번 주 소폭 상승했다. 합정동 참이슬 76㎡형은 20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8000만원선이고 SK합정 76㎡형은 300만원 오른 1억6500만~1억9800만원선이다.
신도시 역시 0.01% 하락했다. 일산(-0.03%), 중동(-0.01%)가 떨어졌다.
일산은 여전히 급매물도 거래가 어렵다. 대책이 발표됐지만 아직 문의가 늘거나 하는 영향은 없는 상태다. 중산동 중산마을2단지코오롱 67㎡형은 250만원 내린 1억3000만~1억4500만원선이고 중산마을1단지두산 80㎡형은 300만원 내린 1억6000만~1억8000만원선이다.
인천은 0.04% 하락했다. 부평구(-0.10%), 남동구(-0.07%), 계양구(-0.05%), 남구(-0.03%)가 떨어졌다.
부평구는 매물이 많지만 문의가 없어 조용한 분위기다. 부개동 푸른마을한신 126㎡형은 1000만원 내린 3억4000만~3억5000만원선이고 산곡동 한양7차 107㎡형은 1000만원 내린 1억9000만~2억2000만원선이다.
광역시와 지방은 여전히 보합세를 보였다.
다만 강남 재건축 단지들 위주로 오름세를 보였다. 또 경기 일부 지역이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긴 했지만 대책 영향보다는 계속되는 전세난에 매매로 선회한 수요 영향이 더 크다.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증가한다거나 거래를 활성화 시키긴 역부족이다. 대부분의 지역은 아직까지 대책 영향이 크게 없으면서 하락했다.
◆ 서울 보합세, 강남 재건축만 올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주와 변동 없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강서구(-0.08%), 노원구(-0.06%), 성북구(-0.04%), 중랑구(-0.04%), 관악구(-0.03%), 동대문구(-0.03%), 마포구(-0.03), 서대문구(-0.01%) 등은 하락했고 송파구(0.06%), 강남구(0.06%), 강동구(0.02%)는 올랐다.
강서구는 부동산대책이 발표됐지만 아직까지 큰 영향이 없다. 매물은 있지만 매수세가 없어 시세가 하락했다. 등촌동 코오롱1차 88㎡형은 1500만원 내린 2억4000만~2억6000만원이고 염창동 현대홈타운 79㎡형은 2000만원 내린 3억6000만~3억7000만원이다.
성북구도 마찬가지. 대책이 나왔지만 아직 문의가 늘었다거나 매수세가 증가하진 않고 있다. 동소문동5가 동일하이빌 105㎡형은 1000만원 내린 4억6000만~4억9000만원이고 하월곡동 성북힐스테이트 132㎡형은 2000만원 내린 4억5000만~5억4500만원선.
한편 강남 재건축 단지들은 매도자들이 기대감에 호가를 높이는 추세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61㎡형은 750만원 오른 8억4000만~8억6000만원이고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 56㎡형은 1000만원 오른 8억8500만~9억3500만원이다.
◆ 경기ㆍ신도시ㆍ인천 하락세 여전
경기 아파트값은 지난 주 보다 0.01% 떨어졌다. 지역별로 부천시(-0.09%), 용인시(-0.02%), 안양시(-0.01%), 의정부시(-0.01%), 수원시(-0.01%), 성남시(-0.01%)가 떨어졌고 평택시(0.02%), 의왕시(0.01%), 광명시(0.01%)는 상승했다.
용인시는 8.28대책과 관련해 문의전화는 한 두통씩 걸려오고 있지만 아직 적극적인 매수세는 없다. 상현동 심곡마을현대프레미오 199㎡형은 3000만원 내린 4억~5억원선이고 이동면 동아 119㎡형은 500만원 내린 1억2000만~1억2500만원선이다.
반면 평택은 전세난에 매매로 선회한 수요 영향으로 급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이번 주 소폭 상승했다. 합정동 참이슬 76㎡형은 20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8000만원선이고 SK합정 76㎡형은 300만원 오른 1억6500만~1억9800만원선이다.
신도시 역시 0.01% 하락했다. 일산(-0.03%), 중동(-0.01%)가 떨어졌다.
일산은 여전히 급매물도 거래가 어렵다. 대책이 발표됐지만 아직 문의가 늘거나 하는 영향은 없는 상태다. 중산동 중산마을2단지코오롱 67㎡형은 250만원 내린 1억3000만~1억4500만원선이고 중산마을1단지두산 80㎡형은 300만원 내린 1억6000만~1억8000만원선이다.
인천은 0.04% 하락했다. 부평구(-0.10%), 남동구(-0.07%), 계양구(-0.05%), 남구(-0.03%)가 떨어졌다.
부평구는 매물이 많지만 문의가 없어 조용한 분위기다. 부개동 푸른마을한신 126㎡형은 1000만원 내린 3억4000만~3억5000만원선이고 산곡동 한양7차 107㎡형은 1000만원 내린 1억9000만~2억2000만원선이다.
광역시와 지방은 여전히 보합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