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월20일 남파랑길 57코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8월15일 56코스 걷고 집사람 더위로 오늘은 쉰다고 하여 남파랑길 대신 해파랑길 6코스로 걷기로 하고 부산 부전역에서 경전철을 이용 울산 덕하역 하차 11시30분 6코스를 시작합니다 여기 코스도 먼저 걸었든 코스로 다시 걸어 봅니다
코스는 구덕하역 시작으로 함월산 선암 호수공원 울산대공원 황토길 고래전망대 태화강 전망대 로 이어지는 코스 오늘은 소나기도 내리고 습도도 엄청 높고 가는길 매점 식당 없어 가져온 간식으로 배 고품을 해결 하면서 걸어갑니다 소나기 습도 더위때문에 엄청 고생 했습니다
구 덕하역 입구에 해파랑길6코스 알림판이 있습니다
구 덕하역입니다
두왕사거리에 있는 두왕 철길 다리
솔마루길 이정표
솔마루 하늘길 가는 이정표
여기서 부터 함월산가는길 입니다 산중턱 임도길
함월산 올라가는길 조금 오르막이 있습니다
함월산 정상에 있는 산불 감시초소
함월산 정상표시
여기 가는길 운동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소나무가 일직선으로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황토길로 맨발로 다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다리위에서본 국도
선암호수공원에 도착합니다
호수공원의 연꽃들
여기 앵무새한마리 참으로 훈련 잘된 앵무새 입니다 인사도하고 주인이 시키는대로 합니다
호수공원의 수원지입니다
수원지 주위로 나무데크 멋지게 놓여져 있네요
연꽃사이에 모형연꽃이
연밥입니다
수원지 옆으로 나무데키 지나서 연못위의 쉼터 여기서 푹 쉬고 갑니다 여기까지는 하늘이 흐리고 비가 한방울씩 내립니다
나무데크로 계속 걸어갑니다
여기도 주왕산 주산지 저수지처럼 참나무가 물속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도 가을이 되면 단풍으로 주산지 못지않게 절정에 달ㅎ할것 입니다
식수원으로도
장미터널로 긴구간으로 이어져 있네요
선암호수공원 지나면 끝바우고개 지나가면 신선산으로 가는 나무데크가 나오네요
여기 나무데크로 올라갑니다 전망대도 나오는데 여기서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해파랑길 이정표 덕하역에서 5.1KM 이상 지나왔습니다
나무데크 지나 계단길 올라가는데 비가 많이 내립니다
신선산 정상가는길 신선암 입니다
신선산 정상에 있는 정자 비가 많이와서 여기서 비를 피하고 푹 쉬고 갑니다 30분소요
시선산 정자에서본 선아호수공원
비가 지나가고 하능이 조금 맑아집니다 산속 섭도는 엄청 높습니다
신선산에서 조금 내려오면 운동시설이 있는데 중간에서 우측 산속 임도길로 내려갑니다
해파랑길 리본 멋집니다 여기 지나가시는분 맨발로 황토길을 걸어갑니다
신선산에서 내려오면 다시 차도로 나옵니다
여기 도로지나 우산 해양결찰서 옆 차길로 내려갑니다
여기 찻길위육교 지나가네요 여기지나 울산대공원가는길 솔바람하늘길 로 연결되는 육교
육교 지나가면 바로 솔마루 하늘길로 접어듭니다
여기서 부터 울산대공원가는길 입니다
나무계단 올라가는길 다시 이슬비 내립니다
여기 솔마루길 전부 황도길 입니다 섭도가 넘 높습니다
가는길 정자에서 푹 쉬고 갑니다 넘 힘들고 땀이 많이 납니다
계속 이슬비 내리고 합니다
가는길 임도길 초보자도 걷기에는 좋은 황도산책길 입니다 전에도 지나갔는데 생소한 곳같은 느낌
내려오니 다시 임도 황토길 신발벗고 가는 산꾼님 많이 보입니다
솔마루 안내판
여기가 울산 대공원길 입니다
여기서 밑으로 가면 울산대공원 정문
전번에는 여기까지 걷고 다음에 다시와서 걸었든 길
도로 지나 바로 해파랑길따라 올라갑니다 비도오고 섭도도 넘 높고 여기서 지칩니다 푹 쉽니디
솔마루 다리길 지나고
여기 울산국도 도로 다리 지나갑니다
한참을 걸어오니 다시 다리가 나옵니다
여기는 부산에서 울산으로 들어오는 문수로 다리위로 지나갑니다
다리위 입구에 있는 소등에 탄 목동
건너편 김사갓
다리지나 바로 있는 솔마루 하늘길 산성
솔마루 안내길
여기서 부터는 산허리를 둘러가는길
임도길 계속 갑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갑니다
솔마루 전망대 정자 입니다
여기는 고래전망대 입니다
고래전망대에서 본 태화강
해파랑길 가는길 남산유아 숲 체험원
어린이를 위한 산속 채험관
여기는 산위의 태화강 전망대 입니다 여기서는 옷속까지 땀으로 축축합니다 여기서도 한참을 쉬고 갑니다
태화강 전망대나와 마지막 내리막 계단길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드디어 끝지점 태화강 전망대 찻길
태화강 강변으로 들어가는 안내판
십리대밭 대나무
태화강 강변에 있는 해파랑길 7코스 시작 안내판 입니다 여기서 해파랑길 6코스는 끝을 냅니다 여기서 걱정거리는 준비해온 옷이 없고 땀으로 속옷까지 젖어있어 대중교통으로 부산으로 가야 하는데 이렇게는 차를 못타고 바로 옆 의자에 한참을 쉬고 또 태화강 전망대에 올라가서 커피에 빵조각하나 시켜먹고 어느정도 젖은옷 마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화강 전망대 회전하는것 이날 알았음 나와 택시타고 태화강역 도착 빵집에서 빵구입 비닐봉투 얻어 경전철 자리밑깔고 앚아서 왔음 다음부터 여벌의 옷 꼭 준비할것임
태화강 전망대에서 본 태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