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은 하루가 지나고 숙소에서..
오손 도순 먹는 저녁밥이 몇일이 지난데도 잊허지지 않는구나.....
동기가 끌인 매운탕......한수가 내놓은 고가의 포도주...각자가 준비한 밑반찬...
싱싱한 갖잡은 광어회...각종 알콜에.....
밤 늦도록 이어지는 밀담....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이번 여행 계획하고 편의 제공한 한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다........아 ~~옛날이여....
첫댓글 한마디로 부럽다
둘러 앉아 먹는 저녁밥이 꿀맛이겠다.
동기표 매운탕..둘이 먹다 하나 ..도 모른다.....
모두 둘러 앉아 먹는 저녁 식사는 여행의 또다른 매력이고 행복 이다.. 찬이 있건 없건 , 그저 한숟가락 밥을 뜰때 마다 천하 일미 이고, 술술 잘도 넘어 가는게 , 친구 들과 함께 이기 때문 이리라...
눈치가 빠르면 절에가서도 젖국을 얻어 먹는다 했다. ㅉㅉ 공양실도 둘러보지않고.시장통 수족관을 둘러봤으면 "아나고' 회로 술안주꺼리를 장만하고, 아나고 대가리와 껍대기에우럭새끼 둬마리 넣어 무우 삣어넣고 고추장 조금 푼다음 파, 마늘 듬뿍 넣고 끊여 고추가루와 소금으로 간하여 밥을 곁들엿으면 ㅎㅎㅎ 임금님 수라상은 저리가라 일텐데,글쎄~~ 동기표 매운탕이 쫌 썰렁해 보이구만 ㅋㅋㅋ
첫댓글 한마디로 부럽다
둘러 앉아 먹는 저녁밥이 꿀맛이겠다.
동기표 매운탕..둘이 먹다 하나 ..도 모른다.....
모두 둘러 앉아 먹는 저녁 식사는 여행의 또다른 매력이고 행복 이다.. 찬이 있건 없건 , 그저 한숟가락 밥을 뜰때 마다 천하 일미 이고, 술술 잘도 넘어 가는게 , 친구 들과 함께 이기 때문 이리라...
눈치가 빠르면 절에가서도 젖국을 얻어 먹는다 했다. ㅉㅉ 공양실도 둘러보지않고.
시장통 수족관을 둘러봤으면 "아나고' 회로 술안주꺼리를 장만하고, 아나고 대가리와 껍대기에
우럭새끼 둬마리 넣어 무우 삣어넣고 고추장 조금 푼다음 파, 마늘 듬뿍 넣고 끊여 고추가루와
소금으로 간하여 밥을 곁들엿으면 ㅎㅎㅎ 임금님 수라상은 저리가라 일텐데,글쎄~~ 동기표 매운탕이 쫌 썰렁해 보이구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