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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 시간을 복습해보자.
예전에는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 로마, 열국시대(로마의 부활)로 봤다면 최근에는 바벨론, 메대와 바사, 헬라로마, 이슬람, 부활한 이슬람으로 보고 있다. 철과 흙은 그들이 연합했으나 결코 연합될 수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이 관점은 헬라로마 이후에 거의 1000년동안 이슬람 제국에 의해 이스라엘이 점령되었던 것을 보면 충분히 일리가 있다. 이스라엘을 점령했으나 성경대로 그곳은 아무도 살 수 없는 불모지와 같았다.
로마헬라시대 이후에 갑자기 무함마드가 나타나며 이슬람이 출현했다. 이슬람은 1세기 만에 중동과 이집트 북아프리카 전체에 스페인까지 점령했다. 이건 헬라 제국과 로마 제국을 합친 것보다 훨씬 큰 범위이다. 이런 제국의 역사를 예슈아의 재림을 본 다니엘이 계시를 받지 못했다면 말이 안될 것이다!
이슬람은 사원 세개를 가지고 있고 에루살렘에 황금돔이라는 사원을 세웠다. 이것은 북방왕이 장막 궁전을 세울 것이라는 다니엘의 예언과 같다.
또한 다니엘은 여호와의 성소를 한왕의 백성이 무너뜨릴 거라 예언했는데 당시 아랍 사람들이 로마 군사로 잠깐 일했으나 그들은 여전히 북방왕에 속한 백성이었다. 시저의 공식적인 명령도 없이 극도의 적개심으로 성전을 파괴해버렸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은 과거 필라델피아(빌라델비아)라고 불렸는데 너무나 잦은 지진으로 지도자들이 북방왕의 통치에서 벗어났다. 또한 이 곳은 이슬람의 강제 개종을 끝까지 거부하고 순교함으로 아랍 사람들이 감동을 받아 신의 도시라고 불렀던 곳이다. 우리는 계시록에 나오는 7교회가 모두 터키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요르단에 분명하게 빌라델비아 교회의 터가 남아있다. 이렇게 필라델피아에 살고 있던 암몬족속은 역사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
그후 1878년 오스만 투르크인을 이주시키고 1946년 트란스요르단이라는 새로운 국가를 출범시켰다.
1 팔레스타인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1977년 네덜란드 신문 자하르 무흐세인의 인터뷰중에서)
"팔레스타인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주의 깊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지지하는 것은 아랍인들에게 시온주의에 대항하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팔레스타인 정체성은 오직 전략적인 이유로 존재하며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은 이스라엘과 지속적으로 싸우기 위해 그리고 아랍의 연합을 위한 새로운 도구입니다."
이처럼 팔레스타인은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전방에 배치된 무슬림들이다.
팔레스타인 난민은 1948년과 1967년 팔레스타인 땅에서 피난해 나왔거나 쫓겨난 사람들이다. 이때 난민 수가 75만 6000명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2004년 정도에는 420만에 가깝게 늘어났다. 그 이유는 세대를 거듭해도 모두 난민으로 등록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요르단의 시민으로 이스라엘의 시민으로 살고 있으며 공무원이 되기도 하고 평범하게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난민으로서의 국가의 지원을 받고 있다. 그리고 난민의 수는 대대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2 의도적으로 만든 팔레스타인
팔레스타인이라는 명칭은 70년 유대인들이 자신의 땅에서 쫓겨나 전세계로 흩어진 후 AD 135년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가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팔레스타인으로 바꾼다는 칙령을 반포했다. 약 600년 전에 사라진 블레셋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때부터 이 지역이 팔레스타인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므로 현재 팔레스타인과는 전혀 아무 상관이 없다. 이스라엘을 팔레스타인이라고 명칭을 바꾸고 신생국의 아랍인들을 팔레스타인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당연히 의도적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3 적그리스도는 아랍이나 중동에서 나올 것이다.
많은 기독교에서는 마지막 적그리스도가 로마 교황청에서 나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유대의 랍비들과 지도자들은 오랫동안 적 그리스도는 아랍이나 중동의 왕국이라고 이해한다.
미드라쉬에 열뿔은 네번째 왕국의 열왕이고 열한째 뿔은 이스라엘에 대항할 마지막 왕이라고 써있다. 이 열왕들은 모두 에서의 자손이며 에서-에돔에서 나올것이라고 말한다.
4 부활을 꿈꾸고 있는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 양쪽에서 인정받았던 마지막 칼리프 알리는 661년에 죽었는데 그때 이후로 많은 칼리프들이 정권을 수립했지만 아무도 처음 네 명의 칼리프가 누렸던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지 못했다. 무슬림들은 전 세계 이슬람을 통합하고 이끌 칼리프의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흐디(무슬림 메시아)가 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5. 재림의 때 어떤 일이 일어날까? (‘마지막 때와 이슬람’ 책 발췌 조엘 리차드슨)
1) 예수께서 이 땅에 내려와서 이스라엘 나라를 위해 싸우실 것이다.
2)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수는 결코 유대인들을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3) 오히려 예수는 마지막 때 이 세상에 내려와 사탄의 군대와 싸울 것이다. 사탄의 군대는 악한 유대인 또는 유대인 시온주의자라고 부르는 자들이 대부분이며, 다신교 기독교 또는 삼위일체 기독교에 현혹된 자들, 힌두교도, 불교 신자 등의 이교 다신론자들도 있을 것이다.
4) 예수와 함께 싸우는 선하고 복된 자들 중에는 일부 유대인들과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을 것이다.
5) 사탄의 군대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지휘할 것인데, 그를 다잘 또는 속이는 자라고 부를 것이다. 진짜 예수의 군대는 다잘의 군대와 싸워 그들을 무찌를 것이다.
=> 사실 이 모든 주장은 무슬림이 말하는 예수이다. 기독교는 뭔가 크게 오해하고 있고 예수의 재림은 이렇게 흘러갈 거라는게 그들의 논리이다. 그럼으로써 이스라엘은 무너지고 이슬람 종교는 번성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
6 이슬람에서 말하는 무슬림 예수
1) 예수는 마지막 날 다마스쿠스의 사원 근처(시리아)에 재림할 것이다.
2) 그는 마흐디와 그의 군대가 기도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도착할 것이다.
3) 마흐디는 예수에게 기도 인도를 부탁하지만, 그는 사양하며 마흐디에게 직접 경의를 표할 것이고, 마흐디가 무슬림의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선포할 것이다. 그리고는 복종의 표시로 마흐디 뒤에서 기도할 것이다.
4) 그는 신실한 무슬림이다.
5) 그는 기독교를 없앨 것이다.
6) 그는 지즈야 세금(무슬림이 아닐 경우 내야하는 세금)을 폐지할 것이다. 즉 이슬람으로 개종하지 않는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에겐 죽음 밖에 없다.
7) 그는 전 세계에 이슬람 샤리아 법을 세울 것이다.
8) 그는 적그리스도와 그의 추종자들, 주로 유대인들과 여자들을 죽일 것이다
9) 무슬림 예수는 유대인을 싫어해서 사실상 그들을 공격하고 학살할 것이다.
7. 이슬람에서 말하는 메시아 마흐디
1) 마흐디는 이슬람의 메시아이다.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다)
2) 무함마드의 후손이며 무함마드의 이름을 잇게 될 것이다
3) 독보적인 정신적, 정치적, 군사적 지도자이다
4) 이 지구 상에 큰 혼란과 고통의 시기가 지난 후 나타날 것이다
5) 전 세계에 정의를 세우고 폭정과 압제를 뿌리 뽑을 것이다
6) 세계 혁명을 이끌어 새로운 세계 질서를 세울 것이다
7) 많은 나라들을 침략할 것이다
8) 제사장 가문의 한 유대인과 7년간 평화 협정을 맺을 것이다
9) 이슬람을 위해 이스라엘을 정복하고 충성스러운 무슬림들을 이끌고 유대인들에 대한 최후의 살육을 감행할 것이다
10) 7년 동안 통치할 것이다
11) 지구 상에 오직 이슬람만 믿을 수 있게 할 것이다.
8 이슬람에서 말하는 거짓 예수(다잘)
1) 속이는 자로 기적을 행하며 잠시 온 땅을 장악할 것이다.
2) 손을 문질러 환자들을 치유하지만 지옥으로 이끌고 갈 것이다.
3) 능력을 보여 줌으로써 사람들을 속일 것이고 특히 많은 어리석은 여자들이 따를 것이다.
4) 그는 악마의 힘을 가지고 사람들을 따르게 할 것이다.
5) 다잘의 손에 죽은 조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능력이 있어, 죽은 부모를 데려와 “오, 내 아들아, 그분을 따르라 그는 네 주인이시니..”라고 해도 속지 마라. 마귀 둘이 그 모습을 가장한 것이다.
6) 다잘은 자신을 메시아이고 하나님이라고 말할 것이다.
7) 다잘은 유대인이다 “그는 유대인들의 소망과 기대를 구현하는 존재이며, 그의 군대는 유대인들을 모집하여 규모를 키울 것이다”
8) 거짓 예수는 유대인을 보호함으로써 그 정체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9 나는 아버지와 예슈아를 아는가?
요한은 이렇게 경고하고 있다. 때가 이르면 성도들을 출교(이단정죄)시킬 뿐 아니라 죽일 거라고 말한다. 심지어 그게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저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아버지인 여호와와 예슈아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여기서 '안다'는 '느끼다, 인식하다, 분석하다, 확신하다, 이해하다' 등으로 확실히 그분이 누구시고 어떤 분인지 확신가운데 깨닫고 아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믿는다고 하는 자들이 믿는 자들을 죽일 거라는 사실이다!!!(요16:1-4)
10 이슬람을 연상시키는 기독교 공동체에서 나타날 것이다
Q. 이슬람 전승은 예수가 다마스쿠스에 있는 하얀 사원 근처에 강림할 거라고 주장한다. 이것을 상징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가?
A. 예수는 다마스쿠스, 혹은 예루살렘, 또는 이스탄불에 강림할 것이다. 하디스에는 다양한 장소들이 언급되어 있다. 심지어 미국이 될 수도 있다. 예언자 예수는 재림할 때 매우 유쾌한 인물로 나타날 것인데, 그 시대의 복장을 하고 자신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외국어, 꾸란, 토라 그리고 복음서를 차례로 배운 후, 이슬람을 연상시키는 어떤 기독교 공동체에 나타날 것이다. 그는 무슬림이 될 것이며, 모든 기독교인들을 이슬람으로 이끌 것이다.
=>이들이 말하는 이슬람을 연상시키는 기독교는 무엇일까? 과연 그런 기독교가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든 기독교인들의 무슬림화이다.
11 크리슬람의 발단
크리슬람이란 영어로 크리스찬과 이슬람을 합친 말로 말 그대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혼합종교를 가리킨다.
크리슬람의 발단은 1980년대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에서이다. 나이지리아는 기독교와 이슬람이 반반인 지역으로 갈등과 투쟁이 극심한 지역이다. 크리슬람은 신흥종파 지도자인 틀라 텔라와 삼손 삼수딘 사카에 의해 시작된 운동이며, 성경과 꾸란을 모두 거룩한 말씀으로 받아들인다. 이들은 예배 시간에 성경과 꾸란을 같이 읽으며, 하나님과 알라의 이름을 소리쳐 부르짖는다.
틀라 텔라는 산기도하는 중 하나님께서 가브리엘과 미카엘 천사를 통해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평화를 위한 사명을 받았고, 이 사명을 감당할 “이펠루와”라는 명칭도 지어 주셨다고 주장한다.(“이펠루아”란 “The Will of God Mission“ 하나님의 뜻 사명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크리슬람(Chrislam)운동은 1999년 삼수딘 사카(Shamsuddin Saka)에의해 설립되었다. 무슬림 가정에서 출생한 자칭 예언자라는 삼수딘 사카는 “알라”를 믿고 메카를 4번 순례한 “하지”(Haji)였다. 사카가 두 번째 메카 순례할 때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 사이에 평화를 이루라”는 영감을 받고,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사람들의 평화를 위해 “크리슬람”을 설립하였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은 동일한 하나님이니 함께 예배드리라”는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사카의 집회처는 꾸란 암송과 기도로 시작하고, 기독교 찬송과 무슬림 찬양을 요란하게 부르며 성령강림 펜테고스탈 예배(Pentecostal service)를 드린다.
12 크리슬람 운동 미주로 확산
크리스챤 사이언스 모니터(Christian Science monitor)지가 2006년 1월 26일 자에 “크리슬람 운동”을 소개하며, 사카를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을 치유하는 “약초허브”(herbalist)라 소개 하였다. 사카는 미주 방송에 꾸란과 성경을 사용하는 사제로 그의 설교가 전파되었고, “크리슬람 운동”이 미주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
테네시 주, 코르도바의 “하트송 침례교회”(Heartsong Baptist Church), 버지니아 주의 “올더스케이트 연합감리교회”(Aldersgate United Methodist Church) 등에서 무슬림들에게 예배장소로 교회를 개방하였고, 추수감사절 등 절기에는 이웃 무슬림들을 초청하는 축제를 열었다. “컴버랜드 장로교회”(Cumberland Presbyterian Church)는 교회입구 간판에 “크리슬람 집회”를 알리고, 아랍어와 함께 표기하여 광고하고 있다. 즉 무슬림들을 위해 “금요예배로 모이며, 첫 크리슬람 집회처”라고 교회 간판에 표기하고 있다.
“크리슬람”은 교회가 “크리스챤과 무슬림들을 위한 교회”로 여기고 있으며, 주일에는 목회자 가운입고 예배 인도하며, 금요일에는 교회를 개방하여 검은 스카프를 쓴 무슬림들과 예배드리고 있다. 또한 기독교와 이슬람은 기본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여긴다. 기독교인들과 무슬림들이 같은 장소에서 함께 모이기도 한다. 그들에게 거슬리는 용어와 표시는 사용치 않고 서로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크리슬람 운동”은 새들백교회의 릭워렌(Rick Warren) 목사와 크리스탈 교회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목사, 방송인 잭 벤 임프(Jack Van Impe)가 선도를 이루었다. 릭워렌 목사는 “목적으로 이끄는 삶”의 저자로, 슐러목사는 ‘적극적 사고 방식“으로 한국인들도 익히 알고 있다.
“크리슬람 운동”은 라디오, TV 전파매체와 전산, 언론매체로도 파급되고 있다. 휴스톤, 아틀란타, 시애틀, 디트로이트 등 미주와 캐나다로 퍼지고 있다. “크리슬람”은 종교평화운동인가? 종교혼합인가? 미국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기독교계에서도 논란과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13 크리슬람의 실상 - https://www.voamonline.com/trend-1/011_Chrislam/
최근 세계 종교통계에 의하면 기독교가 32%이고 (개신교, 카톨릭, 오순절, 신비운동, 동방교, 안식교 등 포함) 이슬람이 22%이다. 전 세계종교인(무신론포함) 중에서 과반수가 넘는 54%가 기독교와 이슬람이다. 로마 카톨릭이 그동안 WCC와 함께 "교회일치"라는 슬로건으로 기독교 안에서의 일치운동을 해왔다. 로마 카톨릭과 이슬람과의 화목이 없으면 세계적 종교통합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2013. 11. 10
2007년 10월 13일 이슬람 종교지도자 138명은 교황과 전 세계 기독교계 앞으로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는 이슬람과 기독교간의 평화와 정의가 없이는 진정한 의미의 세계 평화는 없다"는 문장으로 시작하여 "이슬람의 경전과 기독교의 성경에서 견해가 일치하는 신앙, 즉 하나님 사랑(love of the One God)과 이웃 사랑(love of the neighbour)"이 평화와 조화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면서 "우리와 당신들 사이의 공통 표어(A Common Word Between Us and You)" 라는 제목으로 로마 교황과 기독교 지도자들을 상대로 "공개서신"을 보냈다. 교황 바오로 2세가 1985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한 모슬렘 학교에서 기독교가 믿는 하나님과 이슬람이 믿는 하나님은 동일하다고 주장한 연설이 22년 만에 이처럼 이슬람으로부터 확실한 반응이 나왔다. 결국 세계 각 종교가 교리를 무시하고 서로 화합하는 세계 단일종교(One World Religion) 계획이 크리슬람(Islam + Christianity)운동을 통하여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14 이슬람이 제시한 "공통 표어(A Common Word)"란 말의 출처
"이르기를: 오, 성경의 백성들이여!(크리스챤과 유대인을 의미) 우리는 한 하나님께 경배해야 하고 그에게 어느 협력자도 부여해서는 안 되며, 하나님 외에 다른 주들을 두어서는 안 된다는 . . . 우리와 당신들 사이의 공통 표어로 옮아가자 . . . . ." (코란 3:64)
공개서신에서 이슬람 지도자들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견해가 일치하는 점을 제시하며 화평을 주장했는데, 그것은 이슬람과 기독교가 동일하게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인정하며, 아브라함이 섬겼던 동일한 유일신을 섬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율법의 원칙에서 견해가 서로 일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바로 이슬람과 기독교가 취할 수 있는 "공통 표어"가 되며 이 표제로서 양쪽이 화목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말한다.
15 "샤리아 법 통치를 목적으로 한다" : 선교 : 기독일보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48548
링겔 교수는 "칼리프(이슬람 정치·종교 지도자)를 부활시키는 것은 현대 무슬림들의 갈망"이라며 "이는 그들의 종말론적 힘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이슬람 왕국이 지향하는 것은 이슬람적 가치와 가르침, 문화를 정치, 경제, 비즈니스, 결혼 등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하는 것, 곧 샤리아 통치를 목적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샤리아에 대해 "표현의 자유 억압, 여성 할례, 미성년자 결혼, 일부다처제, 가정폭력, 이교도에 대한 폭력 등을 합법화하는 등 전세계에서 가장 인권 침해와 차별을 많이 하는 법 중 하나"라며 "전세계 38개 국가에서 샤리아의 일부 혹은 전체를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세속적인 이슬람 국가는 부분적으로 샤리아를 적용하고 있지만, 무슬림들은 오히려 샤리아를 더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16 아는 게 힘이다! 가치관 전쟁 - The Korean Christian Press - https://www.chpress.net/column-detail.html?cate=column&c_id=87&id=10221
2011년 2월경엔 휴스턴, 애틀랜타, 시애틀, 디트로이트에 있는 교회들 중 주일(Sunday)에 이슬람에서 가장 큰 예언자라고 얘기하는 모하메드를 가르치며 꾸란 을 성경 옆에 놓고 말씀 중에 똑같이 가르쳤다는 뉴스보도가 있었으며, 지금 한국이나 미국도 크리슬람에 빠지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심각한 상태이다. 이름만 대면 잘 알려진 사람들이 크리슬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뿐 아니라 기독교가 이슬람을 더 많이 받아들이고 친분을 높여야 한다고 가르침으로 많은 성도들 및 주위 교회들까지 혼돈에 빠뜨리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성경에서는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우리가 이슬람도 형제들로 용납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야 하며 꾸란에도 “예수님”의 이름이 25번씩이나 나온다며 이슬람에서 믿는 하나님과 기독교의 하나님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가르치고 있다.
17 크리슬람 운동은 적그리스도의 영의 활동이다
적그리스도는 예슈아가 메시아임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인하는 자이다. 심지어 이슬람은 예슈아께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고 가르친다. 이처럼 예슈아께서 메시아이심을 부인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이다. 이들이 메시아를 속이는 자, 거짓말하는 자라고 다잘이라고 부르지만 정작 이들이 거짓말하는 자인 것이다. 이슬람은 종교의 유익을 위해 하는 거짓말은 적극 적으로 장려되고 있다. 또한 예슈아를 시인하지 않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증언한다. 이처럼 이슬람은 적그리스도의 종교이며 따라서 크리슬람 운동은 적그리스도의 영의 활동이다.(요일2:22 4:3) 이러한 적그리스도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선생들이 일어나 성도들을 망하게 한다. 이들은 믿는 자라는 모양은 있으나 이단을 끌어들이는 자들이다. 마치 크리슬람 운동을 하는 자들과 같다. 그 선두에 로마 가톨릭이 있다. (벧후2:1) 이처럼 로마 가톨릭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진 음녀이고 거짓 선지자이다.(계17:4,5)
18 바벨론에 하나님의 백성이 있다.
영적 바벨론인 가톨릭은 귀신의 처소이고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며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다. 그 음행으로 만국이 무너졌고 많은 왕들과 상인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앞에 마지막 나팔이 불리기 전 하나님의 성도들의 권세가 무너지고 복된 죽음을 맞이했지만 아직도 바벨론에 속해있는 하나님의 백성은 그들 중에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계18:2-4)
그러나 음녀가 열국과 방언들 위에 앉아 통치하고 땅의 왕들을 다시리는 큰 성일지라도 그녀의 최후는 열뿔과 짐승의 미움을 받아 망하고 벌거벗겨져 불에 태워지게 된다. 왜냐하면 그들의 나라는 짐승인 이슬람에게 주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크리슬람도 오직 이슬람으로 남아 역사는 흐를 것이다.(계17:15-18)
19 인내하며 믿음을 지킬 때가 온다.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고 용도 경배를 받고 짐승도 경배를 받는다. 권세로 성도들과 싸워 이기고 온 족속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아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모든 자들이 그 짐승에게 경배하게 된다. 귀있는 자는 들으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은 용과 짐승과 성도의 죽음 이 모든 것이 계시가 없으면 깨닫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가고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는 것이 마지막 때를 사는 성도들에게 요구된다. 인내와 믿음은 이렇게 보이는 것이다. (계13:4-10)
20 용과 싸우는 성도들
이처럼 온 세상이 용에게 경배할 때 그 통치를 거절하고 용과 맞서 싸우는 자가 있다. 바로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슈아의 증거를 가진 자들이다. 용이 가증한 샤리아 법을 가지고 나올 때 거룩한 토라를 가지고 싸울 자, 그리고 토라를 위해 목숨을 버린 예슈아의 증거를 가진 자들의 전쟁이 예고되어 있다. 이들은 반드시 승리할 것이며(토라의 유익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가치없이 느끼는 순교자들) 토라는 영광받을 것이다. 그로 인해 토라를 주신 여호와와 그분의 아들 예슈아는 영원히 승리하실 것이다.(계12:17)
21 죽다 살아난 예수를 위해 우상을 만들다
용이 처음 짐승에게 권세를 주었고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데 그 짐승은 어린 양 같지만 용처럼 말한다. 즉 예슈아처럼 오지만 사단인 것이다. 이 거짓 예수는 자신이 경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할 것이고 거의 죽게 되었다가 살아난 자이다. 그리고 죽게 되었다가 살아난 이 거짓 예수를 위해 우상을 만들게 하고 예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는 죽일 거라고 말하고 있다. 예수 우상에게 경배하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오해하는 바벨론 신자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살아남을 것이다.(계13:11-15)
22. 왜 적그리스도를 허용하시는가?
용과 짐승 둘은 모두 불법한 자들이다. 예슈아께서 재림하셔서 그들을 모두 죽이실 것이다. 악한 자가 나타난 이유는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구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사랑을 말하지만 진리인 토라, 계명을 거절하기 때문에 불법을 좋아하는 모든 자들이 불법한 자들과 함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때 어떤 예슈아가 참인지 분별하고 심판을 면하기 위해서는 진리의 사랑을 알고 죄에서 건짐을 받은 구원받은 자들이 되어야 겠다. 샤리아라는 가증한 법에 통치를 받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거룩한 토라로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야 한다.(살후2:8-12)
샤밧 예배: 토요일 10시 30분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깃발 재작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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