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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한 341번지 원문보기 글쓴이: 김하연
아들 성범이의 신병교육대 퇴소식
2013년 2월14일 사랑하는 아들 성범이 신병교육대 퇴소식에 다녀와 사진 올립니다. 입소후에 추운날씨 낮선환경 그리고 힘든훈련에 잘 적응할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퇴소식에서 사단장상 까지 타면서 늠름하게 잘 적응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마음도 노이고 포상 으로 4박5일 휴가증 까지 받고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이 참 대견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들 덕분에 가족 모두 단상에 올라가서 대우 받으면서 행사 관람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성범이의 이런 패기와 자신감이 앞으로의 군생활에 도움이 되어 병영생활 의미있게 잘 하고21개월의 군생활이 앞으로 성범이의 삶에 큰 도움이 될수있을 거라고 생각해봅니다. 김성범 화이팅!!!
5주만의 가족 상봉 ^^ 방문가족 모두 함께 ^^ 시상대에 올라 오는 멋진아들 멋진 성범이의 상받는 모습
계급장도 달아주고... 엄마는 아들 만나서 그냥 좋기만 한가봐용~~~ 멋진 12사단 훈련병들의 모습 시상대에 오르는 성범이 ^^ 시상대에 올라서 사단장께 멋진 모습으로 경례 멋진 성범이 상받는 모습
가족 모두가 함께 동료 훈련병과 함께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 예쁜 큰이모와 이종사촌 원이와... 멋진 성범이와 이종사촌 조원^^ 누나와 한컷
닮았나요.^^
성범아 많이 먹어라
엄마인지 여자친구인지 ? |
첫댓글 고생했네 성범이나 아범이나~~ 축하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군 적응 훈련과 몸으로 하는 각계전투 훈련 & PRI 총쏘는 극한에 훈련 끝내고 20개월 살 곳으로 찾아가는 성범이 대견 스럽다...그리고 친구도 고생 만땅으로 했다....앞으로 100일 휴가가 기다리고있지 그날까지 휴~~~~~~~~~~~~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