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바키아(Dieffenbachia)'

[정원]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영어이름 : Dumb plant, Mother-in-law's tongue
일본이름 : ディーフェンバキア
중국이름 : 花叶万年青(huāyèwànniánqīng)
학명 : Dieffenbachia spp.
꽃말 : 경계

    위 이미지의 출처는 아래와 같다.
    이미지 1,2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3821&cid=40942&categoryId=32736  (두산백과)
    이미지 3,4,5 / http://www.nihhs.go.kr/personal/flowertoday.asp?mode=2#url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오늘의꽃)
    이미지 6,7 / http://blog.daum.net/milvus-migrans/15712028  (솔개의 둥지)
    이미지 8,9 / http://blog.naver.com/dlwogy1123/90178746921  (풀잎사이로/풀잎돛단배)
    이미지 11,12 / http://www.sc-engei.co.jp/plant/foliage/cultivate/373.html  (住友化学園芸株式会社)  

    ▲위 꽃설명표는 이미지로 캡처한 것이라 텍스트로 복사 안됨. / 출처 : 농촌진흥청/국립원예특작과학원



[보태기 - 블로그 지기]

오늘의꽃 365 ... '디펜바키아(Dieffenbachia)' / 꽃말은 '경계'

1830년 독일의 식물학자인 Ernst Dieffenbach의 이름에서 비롯했다. 영어이름 중에서 Mother-in-law's tongue(장모의 혀)가 흥미롭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고부(姑婦/시어머니와 며느리)갈등'이 심한 것이 아니라, '장서(丈壻/장모와 사위)갈등'이 심한 나라라고 들었다. 독이 있는 잎이 마치 독설을 퍼붓는 장모의 혀처럼 느껴졌나보다.

줄기는 곧게 위로 자라며 줄기가 굵을수록 잎이 커진다. 잎이 넓고 시원스럽게 아름다워 관엽식물로 인기가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으로 넓은 편이다. 잎 뒷면은 연녹색에 잎은 약간 두껍고 무른편이다. 잎은 사선으로 윗방향으로 자란다.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로 27∼30종이 있다.

토란과의 관엽식물로 시중에는 잎을 잘라(절엽/切葉) 꽃다발의 받침 잎으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관엽식물로 시중에 절엽으로 많이 나오고 있으며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꽃은 육수꽃차례로 달리며 단성화이다. 암꽃은 꽃차례의 기부에 붙어 있고 수꽃은 암꽃 위쪽에 자리한다.

식물 전체에 독이 있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든지 함부로 먹어서는 안된다. 일단 입에 들어가면 심하게 아프고, 혀와 성대에 마비 증상이 생겨 한동안 말하기가 어렵다. 또 수액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이 생긴다.

위 글을 빌려온 곳.
[참고 1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71632&cid=2694&categoryId=2700  (한국화재 식물도감)]
[참고 2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3821&cid=40942&categoryId=32736  (두산백과)]



이렇게 잎이 떨어져 나간 자리에
오돌토돌한 점들이 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마디 부분을 잘라내어서
흙에 심어주면 새로운 개체가 탄생 하게 된답니다.
디펜바키아를 잘라낼 때 주의 할 점은
디펜바키아의 즙액이 손에 묻지 않도록 조심히 잘라내거나
장갑을 낀 채로 잘라내는 것입니다.

디펜바키아는 옥살산 칼슘이라는 물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것이 피부에 묻었을 경우
따가움과 가려움증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답니다.



또다른 방법은 포기나누기 인데요
이렇게 모 개체 주면에 새로운 촉이 올라오는 것을 잘라내어서
번식 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포기나누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퍼온 곳 : http://blog.naver.com/dlwogy1123/90178746921  (풀잎사이로/풀잎돛단배)]

삽목법을 그림으로 설명한 것이 있어 퍼왔다.


[퍼온 곳 : http://www.sc-engei.co.jp/plant/foliage/cultivate/373.html  (住友化学園芸株式会社)]

인체에 치명적인 맹독성 관상식물 Worst 5

▒ 잉글리쉬 아이비 : 한 잎만 먹어도 위험함...

▒ 란타나 : 꽃이 일곱번 변하는 아름다운 꽃이지만...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이다. 식물체의 전 부분이 독성이 있어 녹색의 열매를 삼켰을 경우에는 치명적이다. 위와 장계통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고 순환기 계통에 치명적일 수 있다.

▒ 디펜바키아 : 이 식물의 잎을 먹게 되면 혀와 입이 부풀고 삼키고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소화되었을 경우 점막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심한 경우 죽을 수도 있음

▒ 디기칼리스 : 꽃을 먹을 경우 죽을수도 있음. 봄에 화초집에 흔히 보는 예쁜꽃... 꽃이 되게 예쁘게 생겼음. 분홍..빨깡.. 흰색..

▒ 협죽도(유도화) : 매우 독성이 강한 식물
무더운 여름부터 가을까지 빨강·노랑·흰색의 아름다운 꽃을 오래 피운다. 잎은 버드나무 잎처럼 가늘며 길고, 가지도 미끈미끈하여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 나무는 죽음의 나무이다. 잎부터 가지 뿌리까지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제주도에 수학여행 갔던 여학생이 나무젖가락이 없이,, 협죽도 나무가지로 김밥을 먹다가,의식을 잃고서는 죽었다. 미국에서는 보이스카웃 학생들이 이 나무로 핫도그를 만들어 먹다가 죽었다고 함.

외국에서는 협죽도의 독성으로 사망한 사례가 아주 많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고 한다. 줄기를 잘라보면 하얀액이 나오는데 피부의 상처에 바로 닿아 흡수가 되면 위험합니다.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는 나무이니, 이 나무가 얼마나 무서운 독을 가진 나무인지 알 수 있다. 청산가리의 6000배. 리신 이라는 독이 있습니다. 치사량은 7미리그램.

http://cafe.daum.net/hknetizenbonboo/INsZ/1815  (한국네티즌 본부/ 함박꽃)

[용어 풀이]

◆ 초본(草本/풀)
지상부는 대부분이 1년에 고사하는 식물체. 그러나 지하경이 발달하여 2년생, 다년생인 것이나 상록엽인 것도 있다. 줄기가 비교적 연하여 목질(木質)을 이루지 않아 꽃이 피고 열매가 맺은 뒤에 지상부가 말라 죽는 식물, 우리나라에서 가을철에 그 지상부가 말라 죽는 식물은 초본에 속함. / 반의어 목본(木本/나무)

◆ 절화수명(切花壽命, longevity of cut flower, vase life , きりばなのじゅみょう) 꽃꽂이를 위하여 잘라낸 꽃의 수명. ◇ 절화(切花, cut flower, きりばな)
화훼의 이용상 분류에 의하여 꽃자루, 꽃대(또는 화경) 또는 가지를 잘라서 꽃꽃이, 꽃다발, 꽃바구니, 화환 등에 이용하는 꽃.

◇ 절엽(切葉)
가위로 절단된 잎을 말한다.

◆ 주맥(主脈, main vein) / 중심맥(中心脈) / 중맥(中脈)
잎에 굵기가 다른 엽맥 가운데 가장 굵은 맥. 좁은 의미로는 중앙맥만을 가리킨다. 단지 장상맥계의 경우에는 엽신기부에서 방사상으로 나가는 굵은 맥도 포함된다.



◆ 지맥(支) / 측맥(側脈, lateral vein) / 곁맥 / 옆맥
가운데 잎줄에서 좌우로 갈라져서 가장자리로 향하는 잎줄.

◆ 도관(導管, vessel)
1. 식물체 내의 수분 및 양분의 통로가 되는 조직을 통도조직(通導組織) 이라 하며, 통도조직 가운데 주로 물의 이동에 관계되는 조직을 도관이라 한다. 도관은 일렬로 배열된 긴 세포들로 세포 사이에 격막이 없어져 형성된 긴 관세포로 세포내는 원형질이 없고 막은 목화되어 여러 가지 무늬를 나타낸다.
2. 관다발조직이 있는 식물의 물관부에 있는 것. 도관, 가도관이 있다.

◇ 가도관(伽導管, tracheid)
고등식물의 목부에 많이 있으며, 물의 이동 통로 및 지지기능을 갖는 조직을 말한다. 특히 양치식물, 나자식물에서는 목부의 주요 요소로 되어 있다. 횡단면은 다각형의 가늘고 긴 세포이며, 벽은 보통 목화된다. 피자식물에서는 도관의 보조로서 가끔 존재한다.

◇ 통도조직(通導組織)
식물체 내에서 물이나 양분 따위가 드나드는 길 구실을 하는 조직을 통틀어 일컫는 말.

◆ 내음성(耐陰性, shade tolerance, たいいんせい)
숲속 따위의 어두운 곳에서도 광합성을 하여 살아가는 식물의 성질. 양치류(羊齒類), 선태류(鮮苔類) 따위가 성질이 강함.

◆ 관상기간(觀賞期間)
관상식물(觀賞植物/보면서 즐기기 위하여 심고 가꾸는 나무나 풀)을 보면서 즐기는 날자

◆ 삽목(揷木, cutting, さしき) / 꺾꽂이
식물의 영양기관의 일부를 모체로부터 분리시켜 흙 또는 모래에 꽂아 발근, 발아시켜 독립의 식물체로 하는 영양번식법으로 근삽(根揷/뿌리꺾꽂이), 지삽(枝揷/가지꺾꽂이), 엽삽(葉揷/잎꺾꽂이)의 3종류가 있음.



◆ 조직배양묘(組織培養苗)
식물의 세포, 조직 및 기관 배양에 의하여 발생된 어린 묘목.

◆ 상록성(常綠性, evergreen, じょうりょくせい)
식물이 가을과 겨울에도 잎이 지지않고 일년내내 푸른빛을 지니고 있음.

◆ 육수(肉穗)꽃차례 / 육수화서(肉穗花序) / 살이삭꽃차례
꽃대가 굵고, 꽃대 주위에 꽃자루가 없는 수 많은 작은 꽃들이 피는 꽃차례이다. 꽃대 상부가 곤봉 모양이나 회초리 모양으로 발달하는 것도 있다. 천남성과·부들과에서 볼 수 있다.


    출처 : 두산백과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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