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월곶면 화재
김포 월곶면 문수산로 387. 지난달 방화로 전소된 바로 인근 단독주택에서 4일 오전 10시경 화재로 전소됐다.
박00 (78세)는 강화에 오도바이타고 볼일 보러가셨고 할머니는 김포에 헬스클럽에 운동하고 계셔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아침 10시경 지나가던 마을분이 주방에서 연기가나고 있어 바로 119, 112, 이장에게 연락했으나 불길은 점점커지고 내부를 완전히 태웠다. 거의 한시간만에 도착한 소방차는 더 번지지 않게 마지막 불길을 잡아주고 발화는 주방에서 시작되었으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 한다.
지난달 경험이 있어 이장은 면사무소와 지구협의회에 연락을 바로 주어 박회장은 구포물품과 구호미를 준비하고 면 직원과 함께 현장으로 가 전달하고 위로했다.
바로 길 건너에 아들이 살고 있고 옆에 상가동으로 건물이 있어 그나마 기거할 수는 있겠고, 오래된 건물이라 화재 보험은 생각도 않했었다고 후회의 말을 했다.
마을 이장은 지난 달에 이어 또 마을에서 화재가나 면목이 없지만 적십자의 도움을 감사하며 주민들에게는 적십자 회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또 고마음을 대신했다.
첫댓글 아 !~~내부가 처참하군요 빨리 정상화 되야죠(유난히 김포시엔 화재가 많습니다) 푸닥거리 한번 하시지요
인명 피해는 없어 다행이지만 삶의 터전을 잃은 부부의 걱정이 크시겠네요.
박남순 회장님 구호물품과 구호미 전달 하시느라 더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남순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박남순회장님 경기도지사 명패달기 표창을 축하 드립니다
주경국 부장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화재가 발생하는 지역이 김포시군요.
인명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입니다.
적십자가 하는 일 구호물품과 구호미 전달에 전달양행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어디서고 적십자의 재빠른 행보는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자랑스러움이 느껴집니다
인명피해없음이 참 다행이고,
부장님의 빠른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인면피해가 없으니 불행중 다행 입니다.
김포지구협의회의 발 빠른 구호품전달 수고 하셨습니다.
주부장님 !~ 소식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