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고시엔 야구 첫 출전한 교토국제고의 교훈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고교야구의 전통 고시엔 야구 경기에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가
첫 출전을 하여 첫 승리를 하였다.
첫 승리도 가슴 벅찬 소식이지만
구장에서 우리글로 된 교가가
두 번이나 우리말로 울려 퍼졌으며
전광판에 한글로 표기 되었고
이러한 현장이 일본 국영방송인
NHK를 통하여 일본 전역에 생방송 된
사실은 자랑스런 기적이라 할 것이다.
"동해 바다 건너서 야마토(일본의 옛 이름)
땅은 거룩한 우리 조상 옛적 꿈자리..."로
시작하는 교가는
우리민족의 우월성과 극일을 표현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가슴 벅찬 노랫말이다.
이 뉴스를 보면서
우리나라 고교야구인 황금사자기 등에
일본계 고교가 참석 하여 일본말로 교가를 부르고 KBS가 생중계를 했을까?
반일 정권이 관계자들을 매국노로 몰아가고
국민을 선동하여 나라가 뒤집혔을 것 같은 생각에 우리나라의 현실이 서글퍼진다.
세계적으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악의 역사를 창출하고 기록하는 것은 집권 욕심에 눈이 먼 정치 권력자들이 하는 짓이지 어느 민족이든 민족 자체가 악의 민족은 없는 것이다.
현재 문재인-민주당 정권은 과거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민족을 대거 살육한 정권이 계승되고 있는 북한 김정은 정권이 북한에 있는 우리민족의 정부인 냥 호도하며 우리 동포를 돕는다는 명목 하에 국민의 돈으로 괴뢰정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본에 대하여는 정권 유지에 급급하고 있는 일본 정권이 과거 침략 행위를 사죄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일본민족의 폭력적 근성 때문인 것처럼 왜곡 선전하여 민족 간의 장벽을 구축하고 국가 간 반목을 조성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조상 국가인 조선이 나라를 빼앗긴 원인은 대원군으로 대표되는 쇄국 정책으로
서양의 개방된 자유정책과 발전된 물질문명을 막고 세습된 왕조 쟁탈로 쇠약해진 명, 청나라 왕조를 섬긴 결과물인 것이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의 강제노역 보상과 위안부 사과 문제로 한국과 일본의 집권세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고시엔 야구대회의 소식은 정권의 갈등을 민족의 갈등으로 몰고 가는 민주당 정권에게는 큰 교훈이 된다 할 것이다.
교토국제고 교가에 있듯이 일본 땅은 우리 조상들의 꿈자리 이었는데, 거꾸로 일제36년 동안 우리국토가 일본에 강점 된 것은 정권을 움켜쥐려는 욕심에 의한 쇄국정책의 산물인 것인데 지금 이것을 답습하고 있는 정권은 우리 민족이 아니란 말인가!
2021. 3. 25.도불/홍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