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단 한번도 열리지 못했던 토요학교♡
늘 겨울이면 마시던 귤피차를 끓여놓고
설레이며 기다렸답니다♡
정말 오랜만에 선배 아이들과 부모님 만나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5학년 되는 여우, 4학년 되는 사슴과 눈사람,
3학년 되는 소라게, 2학년 되는 북극곰, 개나리, 당근 ~
마음과 몸 단단하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 선배님들이 이렇게나 자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번 작업은 넘 난이도가 높아서 고민했지만
우리 아이들의 집중과 의지를 믿고,
더 멋진 경험을 해주고 싶어서 선택을 했지요^^!!!
안개꽃선생님, 백합선생님이 안전하게 칼사용을 도와주셔서
멋진 작품이 완성되었어요*
9:30~12:00
두 시간 반을 꼬박이 매달린 시간,,,, 물 한 컵 먹고 집중집중한 시간 ㅎㅎ
이 의지와 끈기와 창의력!!!!
멋진 선배님들 입니다~~~
첫댓글 서아는 너무 재밌었다고 해요~
오랜만에 어린시절 전 기억들과 접촉되었나봐요~
토요학교 또 열어주시면 기쁘게 또 참여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