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친구의 소개로 경희길한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친구에게 너무 힘들어서 네얼굴을 못보고 내가 죽을것 같다고하니 친구가 건너건너 알아봐준 경희길한의원입니다.3개월동안 다른 한의원과 대학병원을 다녔지만 얼굴의 열감과 붓기가 점점더 심해져서 24시간 선풍기를 달고 살았습니다.일상 생활을 전혀 할 수 가 없었습니다.대학병원에서도 항생제밖에 줄게 없다는 절망적인 말을 듣고 이렇게 살다 죽으라는건가~이렇게는 못살겠는데~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때 경희길한의원 선생님을 만났습니다.처음 갔을때 다른병원을 갈곳이 없어요.저를 치료가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간절하게 말씀드렸더니 선생님이 아주 독하게 걸려서 6개월은 얼굴 봐야겠다고 하시며 못고친사람 없었다고6개월만 얼굴 봅시다.그러면 내가 고쳐줄게요라고하신말씀은저에게 마지막 희망이었고 얼마나 큰 힘과 믿음을 주셨는지 정말 감사 드립니다.치료초반에 쇠고기 한조각 먹고 1주일을 고생하고 선생님한테 혼도나고하면서 벌써 치료시작한지 1달이 되었고 지금은 선풍기도 벗어버리고 혼자 버스도타고다닐정도로 70프로가까이 많이 호전도되어가고 있습니다.아직 열감이 오르고 음식에 몸이 반응을하지만 이렇게 빨리 좋아지고있는게 꿈만같습니다.병원을 갈때마다 한가지라도 더 가르쳐주시려는 선생님과 언제나 밝게 맞아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너무 감사드립니다.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편하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조금더 일찍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고통스러웠던 시간들이 줄었겠지만늦게라도 선생님을 만난건 저에게 행운이고 큰 복이라고 생각 합니다.1달 전만 해도 열감이 너무 올라 따뜻한 봄이오는게 무서웠었는데 치료가 되어가니 사람맘이 간사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치료 마무리까지 열심히 치료 잘 받겠습니다.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