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돌봄카페에서
어르신과 놀이할 때 필요한 "재료를 준비하는 좋아랑"을 모집합니다.
▷ 첫 번째 모임 날 :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1시간 참여 가능
▷ 장소 : 살림협동문화공간 이랑 2
매주 토요일 구산동 밥풀꽃에서 서로돌봄카페를 운영중입니다.
서로돌봄카페에서는 치매어르신과 보호자를 위한 잠깐의 쉼이 있는 공간으로
건강돌봄자원활동단이 어르신과 이야기 나누고 운동과 게임 등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간 진행해 보니 어르신들은 이야기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꼭 또 오시겠다고 말씀하시지요. 앞으로 어르신들이 두 번, 세 번 방문하시게 되면 새로운 활동도 계속 필요합니다.
그래서 만들기 활동을 다양하게 준비하며 좋아랑의 손길을 빌리려고 합니다.
좋아랑으로 참여하시면
만들기 재료를 준비하고 1회 분량씩 봉투에 넣는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특별한 손기술, 재능이 없다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아이들과 함께 오셔도 됩니다.
어르신이 어떤 만들기를 할 때 좋아하실지 함께 생각해보고 새로운 작업도 구상해 다음 작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 이런 만들기를 위한 재료를 준비하는 좋아랑>
첫 모임에서는
1. 모루 (색깔 철사) 키트
2. 색칠하기 키트
3. 종이접기 키트
세 가지 준비할 예정입니다.
▷ 첫 번째 모임 날 :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1시간 참여 가능
▷ 장소 : 살림협동문화공간 이랑 2
문의 : 살림조합사업부 02-6014-9949(내선 4번), 010-3818-9949
신청 : 댓글 또는 전화, 문자 모두 가능합니다.
*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