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성령이 자신 안에 거하지 않고 성령이 위에 임하시는 것이 가능한가.<요약> <마7:22-23>2025.1.19.<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우리는 성령님이 내 안에 임하시면 구원을 받고 그 후에 성령세례와 성령충만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내주하지 않았는데도 성령세례와 성령의 은사가 임하는 것이 가능한가를 알아야 합니다. 1>구약성경의 하나님의 사람들. 즉 사사들을 포함해서 왕들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 위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성령이 사람들 안에 거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누군가에게 성령을 보내면 성령이 그들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면 갑자기 예언을 하고 능력이 강해졌습니다.
2>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 사무엘 선지자를 만나고 돌아가는 사울에게 성령이 임하자 사람들에게 예언을 했습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사울도 선지자인가 라고 의아해했습니다. 그때부터 사울에게 놀라운 힘이 생기고 용감한 장수가 되자 사람들이 왕으로 세워 달라고 애원을 하자 하나님이 사무엘 선지자를 보내어 왕으로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런데 사울이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자 성령이 그에게서 떠나고 악령이 그를 혼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구약시대에는 사람들 속에 성령이 거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위에 임했습니다.
3>성령 받기 전의 12제자들. 예수님의 12제자들도 성령이 내주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기 전에는 성령이 제자들 안에 임하지 않았지만 병든 자들을 고쳤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안에 임하지 않아도 성령세례 성령충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4>예수님이 경고한 은사 사역 자들. 천국은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셔야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즉 성령님이 자신 안에 임하고 내주해야 합니다.
<고후13:5>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는 의미는 예수님이 주인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시기 때문에 우리가 바뀐다는 의미입니다. <롬8:9>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과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은 같은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성령은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그럼 어떻게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신 것을 알 수가 있는가.
<요1서3: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1서4:13>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성령을 통해서 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그 사람 안에 거합니다. 성령님이 자신 안에 임하면 변화됩니다. 죄를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가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통해서 또는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성령이 자신 안에 거하는 사람만 천국에 갑니다.
5>사도바울이 지적한 사랑은 없고 은사만 있는 자들. 은사가 중요해도 사랑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서 성령의 열매인 사랑을 실천하게 합니다.
6>우리 주위의 많은 목사들과 성도들. 많은 사람들이 성령세례 성령충만을 받고 방언을 말합니다. 그런데 죄를 이기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성령이 안에 거하지 않아도 은사가 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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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내 안에 성령의 열매인 사랑을 실천하게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