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의 시진핑이 유럽과의 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 우크라이나에 전쟁비용을 댔던 미국 기업들이 돈을 회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 베팅은 완전 폭망입니다. 3. 니제르에서 미군기지에 미군대신 러시아군이 주둔하게 되었습니다. 니제르 국민들과 니제르 군부의 열망에 따른 것입니다. 4.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인은 신이 선택한 민족이라고 얼빠진 소리를 했습니다. 신은 특정한 민족만을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심지어 사람과 동물을 구분하지도 않는 무한한 사랑을 베푸는 것이 신입니다. 5. 미국무부 장관 블링컨이 이번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의 패배는 인터넷상의 홍보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사실은 무시되고 거짓과 감정이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즉.. 지난 수십년동안 진실은 무시되고 거짓과 감정이 지배했으므로 시오니스트가 활개칠 수 있었다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6. 트럼프는 주한미군 주둔 방위비 분담금 인상요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엉뚱하죠? 원래대로라면 주둔비를 내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미제 괴뢰국답게 방위비를 분담하고 있고 아마도 미국의 요구대로 올려 주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남북 같은 민족끼리 평화롭게 지내고자 한다면 방위비 분담금 필요 없이 미군은 남북평화에 방해가 되니 철수하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면 자기네들이 방위비 인상하면서 주둔하든지 아니면 철수하든지 할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의 미군은 순차적으로 철수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러시아의 승리가 확정적임에도 끝나지 않는 첫째 이유는 미국을 비롯한 집단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 무기, 병력 등을 지원하여 전쟁을 최대한 끌려고 하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승리는 곧 나토의 해체 위기와 바이든 정권의 선거 패배로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도가 위험한 것은 지원된 무기를 다룰 줄 아는 병력이 고갈된 우크라이나를 대신하여 서방 병력의 우크라이나 진출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러시아는 서방 병력이 우크라이나에 들어오는 것에 대해 아마겟돈을 심각히 경고한 상태다.
러시아를 괴롭히면서 러시아의 양보를 얻어내려는 이러한 시도가 자칫 더 큰 전쟁으로 확대될 위험은 더 커졌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플랜B. 확전인가 종전인가의 경계에 섰다.
저자: 마이크 휘트니(MIike Whitney) 번역: 통일시대연구원 번역팀 출처: The Unz Review 4월 26일자 기사
↓ 전쟁은 대의명분이 중요한데 미군으로써 참전하면 결국 알게 될 것이 자신이 조국을 위해서 싸운 것도 아니고 단지 초국적 자본을 위해서 싸웠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미국에 대항했던 나라들은 자기들의 조국,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 투쟁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겠죠. 이런 사실을 알고 난다면 도저히 싸울 힘이 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북간에도 전쟁이 발발한다면 남이 질 거라고 봅니다. 북이야 통일하고 민족해방을 한다는 명분이 있겠지만 남은 대체 뭘 위해 싸워야 할까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서? ㅎㅎㅎㅎㅎ 지금 우크라이나군이 깨지고 있는 이유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가장 큰 것이 우크라이나로써는 싸울 명분이 없지만 러시아군은 싸워야 할 명분이 뚜렷해서일 것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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