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8) -
‘24. 8. 5. 전주 소모임 후기 입니다.
마태복음 5장 13-16절,19절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위의 19절에서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는 말씀대로 행하는 것을 얘기합니다. 기도하는데 말씀대로 사는게 힘들고 어렵고 이걸 잘 못 지킨다고하면 소금이 맛을 잃은 것이고, 빛이 빛을 못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대로 사는것을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
제일 먼저 기도할 때 마음을 쏟아 부으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속에서 자꾸 '솔직히 너 하기 싫잖아' 이런 마음이 자꾸 올라 올거예요
이때 중요한 건 하나님을 바라봐야 됩니다.
"하나님은 하라고 하셨어요. 잘 지켜 행하는자에게 모든걸 다 더 해주신다고 했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고싶습니다!! " 하며 그 분이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붙들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려면 하나님만 바라봐야 가능합니다.
자신이나 옆사람, 가족, 코치 잘하나 못하나 봐야 뒤로 떠밀려 가는것 밖에 안되니, 모든 조건,환경 이런거 다 내려놓으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시며 그 분께 우리 마음을 쏟아 부으며 가십시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김승훈 수석코치님 부부와 김종목사님부부, 이미숙 코치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
마음을 쏟아부으며 기도하는 기도자가
되겠습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