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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 나눔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장코뱅 추천 4 조회 328 25.02.22 09: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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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2.22 09:58

    첫댓글 초신자나 시간이 없는 분들은 위 묵상 본문만 읽어도 층분합니다. 한편, 더 다양한 이해를 위하여 추가 댓글과 주석의 내용을 첨부합니다.

  • 25.02.22 11:22

    네, 알겠습니다. 자료를 많이 보기 보다는 성경과 묵상을 잘 읽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 25.02.22 17:06

    @노베 공감합니다.

  • 작성자 25.02.22 10:02

    율법을 따르는 청년의 행실(시편 119:9)

    1. 중요한 질문이 여기에서 제기되었다. 다음 세대가 어떤 방법으로 이 세대보다 더 나아질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깨끗케 한다는 것은 오염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해 준다. 우리 모두가 날 때부터 세상에 지니고 온 원죄(原罪) 이외에도(오늘날까지 우리가 깨끗케 되지 못한 것이지만) 젊은이들이 물들어 있는 많은 특수한 죄들이 있다. 그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행실을 더럽히고 있다. 그것이 바로 "청년의 정욕"(딤후 2:22)이라 하겠다. 이것들은 그들의 행실을 하나님께 대적케 하며, 그들 자신들에게도 불명예가 되게 한다. 청년들은 그들의 행실을 깨끗게 하는 데에 관심해야 한다. 그들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그들의 생명이 개혁되고 "정욕으로 가득찬 세상에 있는 부패함"으로부터 깨끗케 되고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선한 양심과 좋은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
    거의 극소수의 청년들이 그들의 순결을 회복하고 보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들을 찾고 있다. 그러므로 다윗은 그들을 위해서 질문을 하고 있다.

  • 작성자 25.02.22 10:02

    2. 이러한 질문에 대해서 만족할 만한 대답이 주어졌다. 젊은이들은 효과 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삼가 그 행실을 깨끗케 할 수 있을 것이다." 젊음의 덕분으로 행복을 누리는 특정한 개인이나 공동체에게 사용될 수 있는 권능을 가졌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영광이다.

    (1) 청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규범으로 삼아야 하고 거기에 친숙해져 있어야 하며, 그것을 따르도록 굳은 결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방백들의 법이나 철학자들의 도덕보다 그것이 더 젊은이들을 깨끗케 하는 대로 향하게 할 것이다.

    (2) 그들은 주의 깊게 그 규칙들을 적용하며 사용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표준과 시금석으로 삼아 행실을 삼가고 검토해야 한다. 그리고 행실 가운데서 틀린 것은 원칙과 표준에 의해서 범례와 범주에 의해서 교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무관심으로 행해지지 않는다. 주의 말씀에 대한 끊임없는 주목과 우리의 행실에 대한 관찰을 함께 비교할 수 있어야 한다. 청년들의 파멸은 목표 없는 삶이며(또는 전혀 규범이 없는 생활) 거짓된 규범을 스스로 선택하는 데서 비롯된다. 저희의 발자취를 골몰히 생각하고 성서의 규칙에 따라 행해야 한다.

  • 작성자 25.02.22 10:02

    그렇게 해야 저희의 행실이 깨끗케 될 것이며 그들은 이 세상에서와 영원토록 까지 위로와 신뢰를 갖게 될 것이다.

    계명에서 주를 찾는 마음(시편 119:10)

    1.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행하신 선한 역사에 대한 그의 경험이 나타나 있다. 그는 하나님과 더불어 위로를 취하고, 그에게 간구한다. "내가 주를 찾았나이다. 내가 주를 나의 신탁(神託)으로 찾았고, 주를 나의 행복으로, 나의 하나님으로서 찾았나이다. 백성들은 저희의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였나이까? 내가 아직 주를 찾지 못하였다면, 내가 주를 찾겠나이다. 주는 주를 찾는 것이 쓸 데 없다고 내게 말씀하시지 않으셨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나이다. 오직 주 만을 찾았고 부지런히 주를 찾았나이다."

    2. 그 행사를 보존하기 위한 그의 기도가 있다. "주의 율례를 찾기 위해 나를 향해 오신 주는 내가 그것들을 찾아 방황하지 않게 하소서." 가장 선한 자들은 방탕하기 쉬운 성격을 인식하는 자들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에 기쁨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할수록 그 계명에서 떨어져 방황하게 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하며 우리의 방황을 막아 주는 그의 은총을 하나님께 더욱 진지하게

  • 작성자 25.02.22 10:03

    기도하게 될 것이다.

    마음에 율법을 정함(시편 119:11)

    1. 다윗이 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한 마지막 본보기가 제시되어 있다. "주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그것을 거기에 쌓아 둔 것은 그가 언제라도 그것을 사용하게 될 경우를 위해 준비하려는 것이다. 그는 그것을 높이 평가될 수 있는 것으로 두었으며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 그것을 잃거나 도난당할 두려움을 배제하고자 한다. 만약 그것을 단지 우리들의 집과 손에만 둔다면, 적들은 그것을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우리의 머리에만 둔다면 우리의 기억이 잊게 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에 우리의 마음이 그것을 가져다 두고 그 표현을 우리의 영혼 속에 남겨 둔다면 그것은 안전하게 될 것이다.

    2. 그가 선한 목적으로 그것을 사용하려고 계획한 것이 나타나 있다.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함이라." 선한 사람들은 죄를 두려워하며 그것을 막기 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범죄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두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주님께서 행하신 바와 같이 모든 시험에 "성서에 기록된 바"라는 말로 대답할 수 있다. 그리고 죄의 지배에 대한

  • 작성자 25.02.22 10:03

    하나님의 율례를 제시하며 그 유혹에 대한 그의 약속과 위협에 대한 하나님의 처벌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의 율례를 찬양함(시편 119:12)

    1. 다윗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는 스스로 무한하게 기쁨 가운데서 행복하시며 나와 나의 예배를 필요치 않으십니다. 그러나 주는 저희에 의해서 주께서 영광 받으시는 것을 알고 기뻐하시나이다. 그러므로 나를 도와주소서. 그리고 나를 용납해 주소서." 우리는 모든 기도 가운데서 찬양을 곁들여야 할 것이다.

    2.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총을 간구한다.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그리하면 내가 주를 찬송할 방법을 알게 되고 주가 찬양받으실 분임을 알게 되며 나는 주 안에서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즐거워함(시편 119:13-16)

    Ⅰ. 다윗은 그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표한 존경에서 얻은 위로를 회고한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그의 양심의 증거를 갖고 있었다.

    1.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배운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교화했다(13절). "주의 입의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나이다." 그는 이것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명령을 내리고

  • 작성자 25.02.22 10:04

    심판을 하는 왕으로서만, 또는 그의 시편에 의한 예언으로서만이 아니라, 그의 일상 담화에서도 그리 행하였다. 이와 같이 그는 그가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 있으며 그것을 익숙함으로써 취하는 거룩한 기쁨이 무엇인지를 입증해 주었다. 왜냐하면 "입이 말하는 것은 마음의 충만한 것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그는 지식으로 선을 행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사람들에게 막지 않고 그들을 위해서 두었다. 주인이 그의 창고에서 "새 것과 낡은 것"을 꺼내 오듯이 "그의 마음의 좋은 보화"로부터 "선한 것을 가져 온다." 생명의 떡으로 마음이 배불리 먹여진 자들은 그들의 입술로도 많은 것을 먹을 것이다.
    그는 하나님이 가르쳐 주실 것을 간구한다(12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지식을 선하게 사용하고자 노력하오니 지식을 더하소서." 그러므로 "가진 자는 더 가지게 될 것이다."

    2. 그는 주의 율례와 더불어 기뻐한다."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나는 주의 율례를 알고 행하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이 없음을 깨닫고 구하나이다(14절). 내가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말씀의 명상과 역사에서만이

  • 작성자 25.02.22 10:04

    아니라 그 교훈에 있어서도 그리고 그들이 조롱하고 있는 진정한 경건의 길에서도 주께 부단한 복종을 통하여 즐거워하였나이다.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이것을 즐거워하였나이다. 부요함을 증가시키는 세상적인 기쁨보다 더욱 더 즐거워하였나이다. 부요함을 증가시키는 세상적인 기쁨보다 더욱 더 즐거워하였나이다. 하나님의 계명의 도에서 나는 진실로 말할 수 있다. 내 영혼아 편히 쉬라." 참된 종교에 무한한 풍부가 있고,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요함이 있다.

    Ⅱ. 거룩한 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그의 애정이 결코 식어지지 않기를 결심하고 있다. "내가 하는 것을 또 하리라"(고후 11:12). 하나님의 도 가운데서 기쁨을 발견한 자들은 그리로 나아가며 지킬 것이다.

    1. 다윗은 하나님의 길을 생각하기를 원한다(15절).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리라." 그는 법도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뿐만 아니라(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지식과 권위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렇게 한다), 다른 사람들에 선포해야 하는 것을 그 자신의 생각에 소화시키는 고통을 감수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사상의 주제이어야 한다.

  • 작성자 25.02.22 10:06

    2. 그는 그것들을 항상 그의 안중에 두기를 원한다. '내가 주의 도를 주의하리이다." 마치 여행자처럼 실수하지 않고 항상 목표를 향해 노력하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율례를 우리의 규범과 선한 생각으로써 그리고 그것을 선한 행실과 의도를 산출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주의하지 않는 한 선한 목적으로 하나님의 법도를 묵상할 수 없다.

    3. 다윗은 하나님과 교통하며 그에게 복종하는 데서 영원한 기쁨을 취하기를 원한다. 그가 이러한 빛 가운데서 기뻐하는 것을 잠시뿐이 아니라, "내가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되, 영원히 즐거워할 것이라. 생각하고 즐거워할 뿐 아니라 기쁨으로 그것을 행하기를 원한다"(16절). 다윗은 하나님의 율례를 그의 궁정이나 그의 진영의 명예의 기쁨보다도, 그의 칼이나 수금보다도 더욱 즐거워하였다. 율법이 마음에 씌어지면 의무는 즐거움이 된다.

    4. 그는 하나님의 것에 대해 배운 것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것을 전혀 잊지 않을 뿐 아니라, 그것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상기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기쁨을 거기서 누리는 자들은 그것을 잃어버릴 위험이 없다.

    출처: 매튜 헨리 주석

  • 25.02.22 12:35

    @장코뱅 한편의 설교 같은 풍부한 설명 좋습니다. o.k.

  • 작성자 25.02.22 10:23

    <박윤선 주석>
    시 119:9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 "청년이...그 행실을 깨끗케"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킴에 있다고 한다.

    시 119:10-12

    여기서는, 그가(그 청년이) 하나님께 범죄하지 아니하는 정결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1) 자기로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심으로 지키려하고, (2) 성령의 조명(照明)과 인도가 그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기를 구한다. 이것을 보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관계함에 있어서 두 가지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곧, (1) 하나님의 말씀을 위한 인간의 노력과, (2) 하나님의 도와주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음에도 이 두 가지가 필요하고, 그것을 행함에도 그렇다. 그 두 가지 중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은 자초지종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 시인은 기도하였다(10,12). 사람이 기도하는 동안은 안전하다.

    시 119:13-16

    이 귀절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 시인의 행동이 어떠하였음을 말하였으니, (1) 그것을 남들에게 증거하여 전파함(13절), (2) 그것을 모든 "재물"처럼 즐거워함(14절).

  • 작성자 25.02.22 10:08

    (3) 그것을 묵상하며 주의하여 잊지 아니함(15,16)이다.

  • 25.02.22 12:43

    @장코뱅 이 분 주석의 내용은 짧고 특이점이 없네요.

  • 작성자 25.02.22 10:23

    “시119: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이 말씀과 관련하여 오늘 카페에 올라온 스펄전의 아침묵상(2월22일)도 간접적인 이해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요셉은 어떻게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쳤는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 없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든 진정한 능력은 "전능하신 야곱의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은혜롭게 친밀한 방법으로 요셉에게 그 능력(유혹을 물리칠 능력)을 주셨는지 유의해 보십시오. "그의 팔은 야곱의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의하여 강하게 되었습니다."

    즉 이 말씀은, 하나님은 그의 양손을 요셉의 양손 위에 놓고, 그의 두 팔을 요셉의 두 팔에 놓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모든 아버지가 그의 자녀들을 가르치듯이 주님(하나님)은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팔을 그들(자녀들)위에 두십니다. 위대하시고,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을 강건하게 하시기 위하여 그의 보좌에서 몸을 굽히사 그의 요셉 위에 그의 손을 두시고, 요셉의 팔 위에 그의 팔을 뻗치셨습니다!

  • 작성자 25.02.22 10:24

    야곱의 힘은 또한 언약의 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힘은 "야곱의 전능하신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25.02.22 14:53

    @장코뱅 네, 연관이 될 수 있는 좋은 묵상의 내용입니다.

  • 25.02.22 11:19

    이 시편을 보니 다윗이 어떤 마음으로 살았을지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윗의 시편은 그가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깊이 묵상하고 배우고 순종하면서 나온 신앙의 결과물입니다. 그가 율법, 하나님의 말씀에 정통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영감 있는 시와 노래를 만들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윗의 시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알게 해주고 메시아에 대한 미래적 예언을 많이 담고 있고, 소위 천기누설적인 내용들이 많은 것이 우연은 아니겠죠.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자에게 영감을 더 부어주셨을 거라고 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니까 이런 특혜가 주어졌군요. 그러고보면 다윗은 천국을 침노하는 사람이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 말씀은 교회를 형식적으로 다니면서 적당히 신앙생활하는 교인들에게 점잖게 한방 먹이는 것 같습니다. 모든 교인과 특히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진심으로 청종하고 배우는 열정이 매우 중요하다는 걸 깨우쳐 줍니다. 인생의 여러 갈래길에서 세상 풍조를 따라 방황하지 말고 일찍부터 뜻을 세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고 길을 세워나가면 반드시 유쾌한 날이 오고,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며 이끄는 사명도 감당할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 25.02.22 11:20

    매우 풍성하고 추가적 설명이 있는 댓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 25.02.22 17:11

    좋은 댓글에서 배우고 공감합니다.22

  • 25.02.22 12:45

    시편에서 특히 은혜와 위로를 얻는 일인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되새기며 읊조리는 신실한 성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5.02.22 17:08

    아멘!

  • 25.02.23 16:15

    아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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