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모여서 세월이 되고
그렇게 2023년
계묘년을 살아온 날들이
한해가 되어 마지막
잎새처럼 끝자락에서
저물어 갑니다.
다사다난 했던 2023
년을 마무리해야하는
날이 되였습니다.
많은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며 흐르는
세월앞에 장사없다는 말을
한번더 실감합니다.
힘들어도 잘 이겨냈고
누구 뭐라고 해도 미래를 꿈꾸며
잘 견뎌냈고
즐거운날도 눈물 나는 날도 모두가
소중한 시간들이 되였습니다.
좋은 인연들과 함께한
모든 기억들을 간직하고
내년에도 더욱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며
서로에게 아름다운
사랑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올해 행복했던 모든
추억을 가슴에 간직하며
잘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새해에는 바라는 대로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 지길 바라는 또다른
희망을 품고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3년 한해동안 동행해주신 님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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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인사글
하루가 모여서ㅡ세월이되고ㅡ그렇게 2023년 계묘년을 ㅡ살아온 날들이 한해가되어ㅡ
경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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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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