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이다 한주일 중간 ㅎ
아침에 공항스마트패스 입력하느라 ㅎ
여권찍고 내 얼굴찍는데 인식이 잘 안되는거다
몇번을 이리찍고저리찍고 해서 완료했다
아~~~힘드네 ㅎ
늘 하던대로 열심히 출근하는데
여행사에서 톡이왔다
온라인 체크인 하라고
이건 또 뭐지?
머리 쥐난다
하라는 대로 따라하다보니 빠져서 남성역까지 갔다 이런~~~
다시 내방역으로
난 한가질 풀어야 하면 해결 될때까지
놓지를 몬한다 ㅠ.ㅜ
일하면서 하느라 쥐나고
온라인체크인은 여행하루전에 열린단다
체크인해서 좌석지정하고 발권 하라는거다
우리가 직접 뭐 못하면 자기들이 해주겠지만
또 알아두면 좋을것같아서 해보는데 ㅎㅎ
미리 기내식 주문할사람 하고
지정좌석은 또 돈주고 사도 된다
선점을 하는거지 헤메고 하다
앞자리 통로 두자리 샀다 한자리당 17,000원이다
숙이거랑 내꺼 왕복 다 샀다
뒷좌석은 만원이다 비상구쪽은 4만원인데
사지를 못한다 선점을 한건지 암튼 살수가 없다
안사도 되지만 사봤다 ㅎㅎ
기내식은 신청안하고 먹고 가면되니
숙이는 기계치다 암것도 못한다고 ㅠ.ㅜ
아고 ㅎㅎ 미쳐
일은 하는둥 마는둥 하고 ㅎㅎ
뚝섬으로ㅡ 일이 조금이다
또 폰잡고 ㅎㅎ 씨름
일도 하는둥 마는둥
일이 조금이여서 다행 이지만 너무 없어서 ㅠ.ㅜ
또 장한평으로
여행건은 대충됐고 하루전 발권해서 모바일로 받음 되고 리무진 시간 알아보고 해야지 하는데
숙이 톡왔다 서울역에서 공항직통 타자고
난 환승도 해야하고 커다란 가방 가지곤 ㅠ.ㅜ
그래서 리무진 탄다하고 검색시작
이번연휴가 가장 분빈다고 공항이 ㅠ.ㅜ
이스타 항공 이벤트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짐붙이고 출국수속을 해준단다
공항철도표를 구입하는 사람에 한해서
그래서 숙이한테 이런게 있다보내고 허락을 얻어
표두장 예매 ㅎㅎ
서울역 12시 에 만나자 철도는 2시10분 차다
숙이왈 벵기표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물어서
온라인 발권을 금욜에 해서 모바일로 받음 된다
하고 이야기 해주고 일사천리로 끝냈다
그리고 일 시작 후다닥 하고 퇴근 하면서도
또검색검색 ㅎㅎ
참 많은걸 배운다 ㅎㅎ
아직까지 배울수 있어 감사하고
모르는건 검색하면 다 나온다
손~~안에서 참 편리한 세상이긴 하다
첫댓글 가슴 떨릴때 여행 가는게 맞는데...
하나 더~머리도 잘 돌아갈때 가야하네 ㅋ
그래~~어렵다 어려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