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제대로된 수행자라면 정기신 삼보배로 에너지체를 만들어 중음의 세계에 벗어나 영원한
영생을 한다느니 그런 허황된 목표말고 현실적인것을 추구해야한다
까놓고 말해 선도랑 티벳밀교랑무슨 차이가 있는가 본질적으로 영생을 추구하는 종교집단인데
이세상에 느낄수 있는 모든 쾌락을 누리기위해서 영생의몸을 얻으려고 하는것인지
발보리심에 귀의하여 모든 중생을 제도하기위해 수행을 하는것인지 그목적을 분명히 하고 있지 않다
자신의 수행력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중음의 세계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그것또한 집착이며 갈애이다
마음의 집착이 갈애를 낳는법이다
자신의 마음에서 제도할 부분이 1프로라도 남아있다면 그것을위해서 자신이 닦아놓은 수행력을 초개같이 버려버리며
인간으로 다시 윤회하는게 보살도이다
수행으로 무명에 가려진 공성을 깨달아 윤회의 고해로부터 벗어나겠다 모든 불교수행자들이 이러한 헛소리들을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다
애초에 마음에서 좋고 싫음을 나투고있지않은가 윤회는 zot같은것 해탈은 좋은것 이또한 중생의 분별심이며 집착이며 갈애이다 자신에게 제도할 부분이 있다면 윤회는 고통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더욱더 단련시키는 수련장이 된다
불교 불보살들은 인간의 마음의 반영이며 전우주에 편재해있다
부동명왕은 불의를 싫어하고 정의를 실현하고자하는 마음
문수보살은 어둠의 무지를 걷어내고 진실을 밝히고자하는 지혜의마음
관세음보살은 편견없이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고자하는 공평정대한 마음
수맣은 생을 육바라밀 수행을해서 자신의 마음을 정화시키지 않고 불과를 증득하려는 것은 삿된 법이다
육바라밀 공덕을 닦지 않는데 대체 어떻게 중음을 벗어나 영생체를 얻는다는 것인지 이해할수없다
지금까지 티벳중들중에 환신을 성취했다는 사람들을 단한명도 본적이 없다
티베트불교 까규파의 시조인 역경사 마르빠의 전기가 16세기 짱 옌 헤루까의해 작성되었는데
.마르빠가 1012년 에서 태어나 1097에 85세의 나이로 사망했고 그의 전기는 그가 열반하고나서
400년 후에야 헤루까에 의해 작성된것이다 400년이 지나서 작성된것인데 누군가에 의해 고의적으로 편집이 되지 않았는지 의심을 해볼만 할법하다
성경도 누군가에 의해 고의적으로 교열되었는데 하물며 경전도 아니고 일반인의 전기는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왜곡되기가 쉽다
밀라레빠전기도 밀라레빠가 사망하고 나서 350년이지나 마르빠전기를 저술한 같은 저자 헤루까에 의해 작성되었음을 알수있다 밀라레바 본인이 살아잇을 당시에 책이 작성된것도 아니고 무려 몆백년이니 지나 시점에서 작성된것이다
책의저자 헤루까는 밀라레빠가 살던 마을의 후손들을 직접 찾아가서 그들로부터 조상대대로 구전으로 전해져 오던 이야기들을 최대한 수집해서 밀라레빠 전기를 작성했다 실제로 타임머신을 타고 밀라레빠가 살아있을 시대로 가보지 않는한 밀라레빠가 환신의 몸을 얻었는지 확인할 방법이없다
밀라레빠가 무지개몸을 성취했다고 하면 이후에 린포체들중에 무지개몸을 성취한 사람들이 수없이 나와야하는데
단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그냥 있지도 않는 소설속의 창작물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세세전생 육바라밀 수행을 쌓지않고 즉신성불 이 가능한가..? 그러한 의문에 대해서 티벳불교는 확실한 답변을 내놓지 못하고있다
분명 불교 경전에서 석가모니 부처는 자신의공덕이 수미산을 덮을만큼 거대했기에 깨달음을 얻었음을 분명히 밝히고있다
마라가 석가모니의 법을 훼방하려고할때 석가모니께서 너는 전생의 공덕으로 욕계 타화자채천을 다스리는 마왕이 되었지만
나의 공덕은 너의 공덕과 비할바가 아니라고 분명히 자신의 공덕이 무량함을 밝히셨다
밀라레빠 전기는 그가 죽고나서 350년이 지나서 작성된것이라
무지개몸 환신이 실제로 존재하는것인지 증명할 방법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티벳의 환생제도또한 증명할 방법이 없다
티벳의 중들은 자신의 수행공력을 잃고 싶지 않다는 갈애와 집착으로 포와라는 사법을 만들었다 이 포와라는 사술이 등장하면서 티벳불교에서는 린포체라는 특이 환생자 제도가 생겨난다
포와라는 환생기법은 티벳밀교에서만 존재하는 특이한 사술 로 일본 중기밀교 에서는
그러한 수행기법을 전혀 찾아볼수가 없다 중기밀교는 본존불 관상 수행으로 집중되어있어서 국가 행사때 호마의식의 주술을 할뿐이었다
티벳밀교에서 말하는 환신은 소설속의 창작물로 밝혀지고 있고 지금까지 증명된게 단한개도 없다
그렇다면 그런 허황된 이상한걸 추구할게 아니라 밀교 수행이 인간의 삶에 어떠한 도움을 줄수있는지 사회에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수있는지 심도있게 연구하여 현대에 맞게 수행을 재편해야 한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