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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사 & 나눔 게시판 7/12[제42차봉사활동]포천 모현의료센터2-환자생일축하.점심(욕쟁이 할머니집)
빛과 사랑 추천 0 조회 179 14.07.16 21:0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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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6 21:39

    첫댓글 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것
    나는 아니겠지 하지만 예외는 없죠
    오늘 건강함에 감사하며 사랑하고 욕심내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새로이 한 날이었습니다.

  • 14.07.17 21:47

    어른아이님.
    모든것에 감사하겠습니다.

  • 14.07.17 22:53

    맘에서 우러나오는 율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14.07.18 05:45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 수도 있는 병.
    예외란 있을 수가 없지요.
    병석에 계신 의사선생님을 보면서 느껴지네요.

  • 14.07.16 23:08

    항상 우리 즐겁게 사랑하며 살아요~~~~~^^*

  • 14.07.17 21:48

    넵. 처음사랑천사님. 항상 그리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4.07.18 05:48

    항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사랑과 봉사를 하는 박애정신이 몸에 밴 천사님으로...

  • 14.07.17 00:39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게 마음에 큰 위안이죠!!!
    우리 함께한 님들 모두 함께 위급할때에 서로 편이되길바래봅니다^*^

  • 14.07.17 21:49

    또 한분의 천사를 보았습니다.

  • 14.07.17 22:54

    모현에서 함께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저희가 한 편이겠지요
    저도 처음 참석했는데 프란이님 뵙게 되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4.07.18 05:49

    가입한지 6일만에 모현봉사까지...
    정말 대단하신 천사님입니다.
    감사합니다.

  • 14.07.17 21:46

    3층 병동에 가면 처음사랑님의 당부 말씀 잊어버리고 몸이 굳는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조금 먼저 갈 뿐인데...

    다음부터는 좀 미소지어보렵니다.

  • 작성자 14.07.18 05:52

    병동에서 생일축하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보이신 환자님.
    그때의 분위기에 모두 숙연해지고 저역시
    눈가에 눈물이 맺혔답니다.

  • 14.07.17 21:51

    좋은일 하시네요

  • 작성자 14.07.18 05:55

    양초가 자기 몸을 태워서 주위를 환하게 비추듯
    저희는 이렇게 봉사를 하고 있답니다.
    바다빛님도 언제든 오시면 대환영입니다.

  • 14.07.17 22:59

    의사 안병선님~ 병중에도 단아한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7월 23일이 생일이셨던 분 - 저희들과 함께 한 시간 행복하게 기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4.07.18 06:01

    오랜 병고로 몸은 많이 쇠약하셨지만
    병상에서도 의사로서의 직업의식은 대단하셨죠~~~.
    의학지에 많은 글을 쓰셨다고 했고요.
    의사 안병선님 함께했던 좋은시간 잊지 않겠습니다.

  • 14.07.17 23:26

    노래선물에 눈물을 펑펑솥으셨던분이 마음을 무겁게 했지요...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4.07.18 06:06

    당사자께서 눈물을 보이시니까 옆에 계신 가족들
    그리고 주변사람들에게도...
    그래서 이런분들에게 위로와 봉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 14.07.19 12:51

    식사는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14.07.19 23:08

    음식도 푸짐했고 하 모니카님의 즉석 생일축하 또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7.21 08:28

    그 식사가 그립네요..
    모두 함께해서 더 멋있는걸 겁니다..

  • 작성자 14.07.21 14:31

    저도 동감입니다.
    건물도 음식도 화려하지않고 구수한
    시골풍의 정성들인 음식들이 그리워지네요~~~.

  • 14.07.24 07:55

    너무 안타갑고 눈물이 많은 관계로 병실에는 못갔지만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생일 맞으신 하모니카님 재삼 축하 드리고 울 님들 방갑게 또 만나요 ^^

  • 작성자 14.07.24 16:28

    저 역시 너무 여린탓인지 눈물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었지요.
    하지만 오히려 그분들이 저희를 반겨주시는 듯 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 14.07.25 14:15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31 06:54

    이곳을 찾아주신 감사해님. 감사합니다.
    발도행에는 이러한 좋은 봉사모임도 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저희와 함께하시길...

  • 14.07.31 19:12

    좋은일도 많이 하시네요. 보기 좋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사람도 사랑하고 너무 좋아요...
    욕쟁이 할머니 아직도 살아 계시나요? 예전에 몇번 식사하러 갔었는데요. 씨래기 묻침 별미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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