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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오거리에 새로 생긴 짬뽕전문점에서 애들이랑 점심먹고 410번을 타고 늦게 앞산을 찾았다. 큰골에서 오른편으로 들어서 전망대을 거쳐 안지랑골로 나왔다.
큰골주차장 -> 앞산전망대 -> 소원성취돌탑 -> 안일사 -> 안지랑골관리소. 14:40 16:25 16:45 17:20 17:40
승전기념관.
오르다 둘레길이 보여 가본다.
효성타운 바라보며 커피 한잔.
자그마한 굴이 있다. 기도처로 사용하는 듯. 그 위에 더 작은 굴이 하나 더.
대구 시내.
좀 더 올라와 바라본 대구시내.
앞산.
돌탑.
앞산전망대.
전망대서 바라본 대구시내.
중앙에 용지봉이 보인다.
아직도 사용중인 나무전봇대.
소원성취돌탑. 여기서 오른편 길로 가야 왕굴이 나오는데 왼쪽 길로 올라 한참을 알바하다 마천각 화장실 안내판만 보고 다시 내려 왔다.
알대신 놓인 눈.
안일사.
안지랑골.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한다.
心印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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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효삼의 건강한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思美
첫댓글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시내가 멀리까지 한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언제 한번 대구에 가면 올라가고 싶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 야경도 멋져 밤에도 많이 올라오십니다. 꼭 함 올라보시죠.
늘 아름다운 산행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늘 신나는 산행하세요.
앞산 케이블카는 잘 있나요? 한 20년 전에 대구에 놀러 갔다가 케이블카 탔던 기억이 나네요.
즐산하십시오.
케이블카타면 전망대로 바로 갑니다. 이번에 갔더니 5시에 마지막 케이블카가 내려간다고 안내방송이 나오더라구요.
늘 재미난 산행하세요.
전에 황금성님 산행기에서 들어본것 같군요.
앞산...산이름이 참 친근합니다.
고향이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