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신교회, 9~14일 특별새벽부흥회
온라인으로 진행... 세계 유명 부흥사 총출동
대구동신교회(담임목사 권성수)는 9일부터 14일까지 '기억하라, 기대하라, 새 길을 만드시는 주'란 주제로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말씀나눔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한다.
9~13일은 오전 4시30분부터, 14일은 오전 5시30분부터 시작된다.
해외강사는 릭 워렌(새들백교회),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마이클 리브스 교수(영국 유니온신학교 총장), 로버트 콜먼 교수(트리니티/고든콘웰), 로렌 커닝햄 목사(YWAM 설립자), 크리스천 소니아 목사(루마니아호프교회) 등 7명이다.
국내강사는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김회권 목사(숭실대학교), 브라이언 박 목사(CTS 콜링갓), 문 성 선교사(NTM, 파푸아뉴기니부족사역), 오은주 집사(영화 '교회오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등 6명이다.
권성수 목사의 말씀은 10일 오전 5시 10분 송출될 예정이다.
특별새벽부흥회는 대구동신교회와 사랑의교회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권성수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새 길을 만드시는 주님을 기대함으로 나아갈 때, 생수의 강이 넘쳐흐르며 큰 산이 평지가 되는 기적의 응답을 주실 줄 믿는다"며 "은혜의 자리에 성도들을 초대한다"고 했다.
집회는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제18차 특별새벽부흥예배 일환으로 진행된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