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울에서 치료 잘하기로 소문난 의사의 아내이다. 남들이 모두 나를 부러워한다. 그래서 내 일상을 글로라도 조금 공유해 볼까 한다. 아침 8시 나는 잠자리에서 일어난다. 일어나고 나서 나의 아이들을 깨우고 나는 주방으로 가 유기농으로만 아침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먹인 다음 아이들을 등원 시킨다. 아이들 유치원은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부자의 자녀들만 다니는 유치원이다. 나는 우리 아이들을 그 유치원에 보낼 생각은 없었지만 유치원 원장 선생님의 부탁으로 다니게 되었다. 아이들을 모두 등원 시키고 나서 나는 청소하시는 이모님들을 불러 1000평인 우리 집을 청소해달라고 부탁하고 나는 우리 집 5분 거리인 백화점에 산책을 갔다. 집 앞에 백화점에 와서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예쁜 아구찌 신상이 들어와서 고민 1도 안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좀 더 산책하려고 걸었는데 눈앞에 에잉메스에서 예쁜 아이들 책가방이 1000만 원에 판매하고 있길래 내 아이들이 맨다면 더 예쁠 것 같아서 사버렸다. 산책을 왔다가 쇼핑을 했는데 짐이 많아진 것 같아 남편의 비서를 불러 집에 갔다. 집에 도착을 해서 2층에 있는 목욕탕에 가서 시원하게 때를 밀고 4층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고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영화를 보다가 잠들어 버렸다. 다행히 남편 비서가 아이들 하원할 시간이라고 알려줘서 늦지 않게 하원하는 아이들을 반겨줄 수 있었다. 저녁밥을 뭐 먹을까 생각하다가 아이들은 집에 출장뷔페를 불러 밥을 먹이고 나는 남편 병원에 가 남편을 기다렸다가 퇴근하면 오마카세에 갈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나는 운전을 하고 남편 병원에서 기다렸다가 남편이 퇴근을 하여 남편과 서울 강남에서 제일 맛있고 질 좋은 고기만 납품한다는 한우 오마카세에 갔다. 여기 단골이라 그런지 예약을 하지 않았는데 VIP로 안내해 주었다. 다 먹고 나와 남편과 한우 이제 질렸으니까 다음에는 회 오마카세를 가자고 했다. 그리고 남편이 소화 겸 백화점 구경 하자고 하여 백화점을 갔는데 연애시절을 떠올리며 커플 신발을 맞추고 싶다고 남편한테 말했는데 남편이 맞추자고 하여 발냄시아가에 가서 신발을 구매하였다. 너무 피곤해서 비서를 불러 집에 갔고 나는 피곤한 나머지 마사지를 받으며 잠에 들었다. 오늘 하루도 너무 완벽한 하루였다. 요지: 상상처럼 성공한 삶을 살려면 열심히 공부해서 멋진 사람이 되어 멋진 남자를 만나야 되겠다. 1189자
첫댓글 너의 글을 읽고 너의 미래에 대한 상상이 꼭 진짜 너의 미래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 아기들을 좋아하는 너의 모습들이 글에 잘 나타난 것 같아
꼭 멋진 사람이 되서 멋진사람을 만나
너의 상상처럼 성공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어 🤍
너의 글을 읽으니 너의 미래는 정말 멋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열심히 살아서 멋진 사람을 만나고 꼭 멋진 삶을 살길 바랄게 너의 자세한 이야기 덕분에 너가 진짜로 그곳에 살다온줄알았어
너의 글을 읽고 내 눈앞에 너의 미래가 그려졌어 넌 정말 행복하게 살 것 같아 넌 최고의 신부감이니깐 분명 좋은 남자분이랑 결혼할거야😏 너의 일상적인 미래를 상상해서 썼다는 게 좋았고 너 글 엄청 빠져들어가면서 읽었어 글쓰느라 수고해써🤍
너의 글을 읽고 너의 미래를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너가 결혼하고 그런 생각을 하니까 생각보다 슬프다 그치만 너가 이렇게 쓴 글을 보니까 너의 미래는 정말 멋있을 것 같아 그리고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좋은 글 쓰느라 수고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