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C자매님이 댓글 쓴 것이 하나가 있어요.
댓글에 또 한 마디가 딱 나와 있어요.
내가 그 한마디를 딱 잡았어요.
F 자매님 간증 쓴 것이 있었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신사도행전 #5179)
거기에 댓글을 단 거에요.
"하나님이 ‘자신있게’ 보시기에 좋았더라"
얘기하셨다고 C 자매님이 댓글을 다셨어요.
그 말에 여러분, 뭔가 느껴지는 게 없어요?
하나님이 자신있게..... 보시기에 좋았더라…하셨대요.
제가 그 댓글을 보고 여기 와서 강의를 시켜야겠다 했어요.
사랑스런 여러분을,
하나님 아들 딸들을 어디에 놓을까?…..
공허하고 빛도 없는 껌껌한 곳, 수증기만 있는데를
하나님께서 운행하시다가 ‘빛이 있으라!’ 해 놓시고,
하나님도 놀라셨을 거 같아요.
“야!... 이렇게 좋은 걸, 진작 해 놓을 걸…”
그러고 나무랑 풀도 다 만들어 놓고, 동물도 만들어 놓고 하니까..
“야! 이거 진짜 좋네!” “야! 이제 사랑하는 딸 , 아들 나와라!”
하나님이 ‘자신있게’.... 보기에 좋았더라,
얘기하셨다는 그 말이요...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자신있게...... “너, 여기 되었다!” 하시니, 거기에 여러분이 태어났다니까요.
그런데 여러분은
“하나님! 왜 날 이때에 태어나게 했어요?”
“ 하나님 왜 나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어요?” 라고 그럴게 아니라.
베스트로 하나님이 여러분한테
가장 좋은 때에가장 좋은 땅에 자신있게 내놓으셨다니깐요.
옛날에 한국에 교육헌장 있었죠?
우리는 이 땅에 민족증훙의 역사적 사명을 안고 태어났다.
여러분은 왜 태어났어요?
여러분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좋았다 하시는 그 땅 그 시간에 태어났어요.
여러분에게 그런 pride가 있어요?
그냥 이 말씀 들으면서 그런가보다.... 가 아니라,
나는 이게 실감이 난다니깐요.
이게 진짜구나!
젖과 꿀을 먹는 것에 머무르지 말고 딱딱한 말씀을 기도로 깨서 먹고 살과피를 너머 뼈가 되기까지- 여호수아 형제님 말씀 중 (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