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배웅은 특수 청소업체를 배경으로 고인의 마지막 흔적을 정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예요.
한 마디로 묵직한 느낌을 주는, 감동적인 정통 연극.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와 시어머니 생각이 나서 극 후반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거 스스로를 갉아먹는 일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해주기도 하는 삶이 후회없는 삶인듯.
스스로 마음의 감옥을 짓고 살아온 반춘배님. 이제 따님과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관객에게 익숙한 배우들이 무대위에서 각자의 인물을 생생하게 그려내는, 멋진 작품입니다.
후회없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작품이기도 하구요.
첫댓글 용서하며 살수 있고,
마음에 담지말고 풀어버리면 ,풀어버리는 자신이 더 편해지고 행복해지요
후기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