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법보-싱그런풀냄새 원문보기 글쓴이: 정완석
첫댓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염화실에서는 큰스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셔서 무엇보다 기쁘답니다.
건강도 마음에 달렸다 합니다. 물론 업보에 달린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참 정겹습니다 오디오가 따르지 않으면, "멍기"가 멍- 긴지 영 알 수가 없지요^^*
부산 사람들은 멍기라 카면 다 알지요.
^^*
연등 님, 눈웃음만 보여 주셔도 그 마음 다 알지요.
된장국에 냉이 한주먹 넣어 끓여 부글 부글....음~~~ 봄향기가 온집안에 가득~~~ 냄새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미소짓게하는 봄향기...잔뜩취하게 좀 주시와요...ㅎㅎㅎ
삼일절 휴일에는 달래를 한 웅큼 캐 왔습니다. 길상화 님께도 보내 드리고 싶군요.
정미소 보다는 방앗간이 더 좋아요.. 저도 ㅎㅎㅎ
기계화 자동화 첨단화 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가요? 그러기에 이런 댓글 한 줄로도 미소가 전해 지지요. 하기는 이런 인터넷이 없을 때도 우편으로 보내지는 정성들은 또한 얼마나 더 정겨웠을까요?
^^*_()()()_
첫댓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염화실에서는 큰스님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셔서 무엇보다 기쁘답니다.
건강도 마음에 달렸다 합니다. 물론 업보에 달린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참 정겹습니다 오디오가 따르지 않으면, "멍기"가 멍- 긴지 영 알 수가 없지요^^*
부산 사람들은 멍기라 카면 다 알지요.
^^*
연등 님, 눈웃음만 보여 주셔도 그 마음 다 알지요.
된장국에 냉이 한주먹 넣어 끓여 부글 부글....음~~~ 봄향기가 온집안에 가득~~~ 냄새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미소짓게하는 봄향기...잔뜩취하게 좀 주시와요...ㅎㅎㅎ
삼일절 휴일에는 달래를 한 웅큼 캐 왔습니다. 길상화 님께도 보내 드리고 싶군요.
정미소 보다는 방앗간이 더 좋아요.. 저도 ㅎㅎㅎ
기계화 자동화 첨단화 되는 것이 얼마나 신기한가요? 그러기에 이런 댓글 한 줄로도 미소가 전해 지지요. 하기는 이런 인터넷이 없을 때도 우편으로 보내지는 정성들은 또한 얼마나 더 정겨웠을까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