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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싼값에 매물이 있습니다 ... 필요하신분 빨리 빨리 ---반환은 없습니다
유흥준(NY) 추천 0 조회 113 11.05.26 04: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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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5.26 04:47

    첫댓글 남편을 강아지에 비교하거나 젖은 낙엽이니 ...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하면서 ... 아 그것이 한국사회에서 일찍 한 은퇴와 더부러 남편들의 기세가 전과 같지는 않은줄 알지만 ... 그래도 미국은 남편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거나 그런 조크가 많은것은 아닌것 같다 적어도 내가 아는 이들과의 대화에서는 .. 우선 우리는 이런 조크가 한참 다니고 난뒤에야 누군가가 와서 알려주기 전에는 깜 깜 무소식 상태이니... 하여간 부인 매물은 웃기에 넉넉하다. 간큰 남자도 늙어서 여자 없인 살아도 부인 없인 못사는 세상이니까 ,, 으흠

  • 11.05.26 08:54

    교수부인 살해사건을 보고 너무 끔찍했는데 이 유우머보고 많이 웃었어요. 한국남자들이 많이 기가 꺾여 사는 건지, 옛날하고 달리 아내를 소중히 여기 줄 아는 남자들로 변한 건지.....
    저희 친정형제들도 올케들 눈치 많이 보는 것 같아 이상했어요. MY HUS는 절대 제 눈치 안보는데요. 유우머가 정말 재밌어요.

  • 작성자 11.05.26 12:01

    교수부인 살해사건? 한국에서?? 무슨일인들 안 생기겟습니까? 악이 악인줄 모르는 사람 진리를 모르는 사람 악이 악으로 생각되지 않으니 별일 다 하겟지요 웃어요 하하하 싼값 매물로 아직 안 나왔으니 감사합니다 하고 남편한테 맛있는 봄나물에 쑥밥을 새서 대령하시라요 .. 나는 뒷마당에가서 나물 뜯어 나물도 하고 국도 끓이고 재미 있습니다 ㅎㅎㅎ

  • 11.05.26 10:43

    요즈음 남편을 비하하는 유머가 너무 많아서 허허 웃다가도 시대를 사실적으로 반영하는 것 같아서 많이 씁쓸 하기도 하지요.허허허허~~

  • 작성자 11.05.26 12:04

    그러니 말이야요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서 사는것 다행이지요 여기서는 그런 유머들도 사실 모르고... 미세스 리야 서방님 하늘같이 모시는데 무슨 상관 그리고 동생이 미세스 리 싼값에 매물로 내놓을리 없으니 .. 그냥 하하 하하 웃으면서 읽어요 한참 동안 웃다가 .. 얼굴이 환해 집니다 공 받으러 가야 할터인데 .. 공 준다고 하고 잊어 버림 안되는데 .. 철이 되어서 공이 많이 필요 합니다 ㅎㅎㅎㅎ적선하십시요 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27 00:24

    물론 그렇겠지요! 이혜숙 동문님! 항상 극소수의 실예가 너무나 과장되여 매스컴에 퍼저나가는것을 외국에 사는사람들도 모르는바가 아니지요! 그것들을 가지고 오히려 남자들이 떠들고 웃고 하는 바람에 은근히 여자들에게 잠재의식 속으로 암시를 주는것 같아요. 몇일전 내가 마누라의 눈동자를 뚫어지게 처다 봤더니 마누라 왈 " 어딜 눈을 똑바로 뜨고 쳐다봐!" 그러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5.27 01:15

    미국 한국의 사람의 삶의 질을 의미 한것 아닙니다 단지 왕회장에게 쓴 댓글은 우리들은 이런 유머를 잘 모른다는것... 처음 남편을 강아지와 비교한것 이사짐을 욿길때 장롱속에 먼저 들어가서 않아 있다는것 .. 웃고자 하는 말인데 사실 너무 기분 안좋더라구요 나는 아들이 둘이 있는데 .. 그래서 우리주변에서 그런 농이나 유머 하면 <자기들 아들 없니?> 유머라고 하지만 농도가 불쾌감을 주어서요 여기 미국인 한국인이 아닌 그사람들도 뮤어 많아도 부인이나 남편을 밟기 하는 유머는 사실 별로 안해요 .그런 의미지 삶을 잘못 산다는것 아닙니다 한국에서 미국온 사람들이 다 세탁소한다고 하듯이.. 그런 의미 아닌것을 이해 할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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