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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덕당 밀리터리 한국군 소총과 관련하여
august 추천 0 조회 975 12.04.22 22:3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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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2 22:47

    첫댓글 m4같은 경우는 5.56미리 탄의 고질적인 문제 아닌가요?

  • 작성자 12.04.22 22:55

    예 그런데 여기에 총신까지 짧아지니 더 문제가 커졌다고 합니다

  • 12.04.23 05:08

    k-2c는 카빈계열이니 포병같이 적 보병하고 직접적인 대치가 없는 보직에 줄거같고
    k-2에 레일시스템이나 악세사리 다는건 무게증가로 더해지는 피로보다 악세사리로 인한 전투력상승이 더 높을 것같네요 그리고 전군 기계화로 되면 피로도 줄어들겠죠? 근데 솔직히 다필요없고 장구류나 바꿔주지... 6.25때 수통이라니 너무 하지않나요 ㅋㅋ

  • 12.04.23 09:08

    한두번의 전투에서는 우세하겠습니다만 그걸 몇 달씩 들고 다니면서 행군하고 전투하고 한다면 좀 이야기가 달라지죠. 전군 기계화는 언제 완료될지 알 수 없는 노릇이고.

  • 작성자 12.04.23 10:26

    글쎄요 왜 미 육군이 아직도 주력소총인 M16A2에 피카티니 레일달지 않고 따로 M16A4를 만들어 레일 부착할지 생각해보면(그나마도 아직은 미해병와 달리 육군은 A4 구경하기 힘들다고 해서 지정사수들이 쓰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는 것 같은데)

    그리고 무게 증가로 인한건 피로도 말고도 또 여러가지 문제 일으키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레일로 인해 무게중심이 바뀌는 것도 관과할 문제인지 모르겠고요(한번 수색대에서 K2에 레일달고 관련 광학장비 등을 사용해본 후배에게 다시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12.04.23 11:55

    기계화가 언제 될지 모르지만 제식소총 업그레이드도 언제 될지 모르죠 ㅋㅋ

  • 12.04.23 20:00

    데스//정신의 기계화지 물질적인 기계화가 아니죠..

  • 12.04.23 11:00

    근데 사실 뭐, 레일이 있으면 뭐합니까 거기 달 소품이 필요한데. ~_~
    우리가 개조한다고 사형당하는 무적황군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사제총기 들고다니는 미국도 아니잖아요.

  • 12.04.23 11:41

    m60을 개인화기처럼 들고다니던 입장에선 아무래도좋은일...
    누구처럼 등빨좋은것도 아니고 멸칩니다.

  • 12.04.23 11:51

    저도 m60 ㅋㅋㅋㅋ 일병때 까지 자동수였어요 ㅋ

  • 12.04.23 12:45

    저는 많이꼬여서 분대장달고도 들고다녔습죠 orz...

  • 12.04.23 14:03

    우선 미군의 경우는 총기무게를 상쇄할만한 각종 악세사리들을 사용하고 있죠 예를 들어 CIRAS에 결합되는 건슬링이라던가..
    1점슬링의 경우도 있구요 쉽게 말해 총 멜빵하나만 바꿔도 충분히 무게부분은 상쇄가능할겁니다.
    피로도부분도 마찬가지구요

    M4의 위력부분에서는 미국에서 ACR이라던가 SCAR-L 같은 총기를 채용하기위해 개발했지만
    M4와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 없고 가격부분은 훨씬비싸고 확장성부분에서 가격 대비 실효성이 크게 떨어져서
    M4를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런의미에서 M4만큼 괜찮은총도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 작성자 12.04.23 18:46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M16A2에 바로 달지 않고 M16A4를 만들고 피카티니 레일을 달려는 상황을 보면(그나마도 도입이 많이 안되고 중단되었다는 것 같고) 흔히 밀덕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바로 레일 달고 악세서리 다는게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일지도 모르겠죠
    솔직히 비용도 비용이겠지만 아직까지 국군에서 밀덕들이 해대는 여러가지를 무시하는 이유가 단순히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인지는 좀 의문입니다. 뭐 저도 원래 관심사는 총기류가 아닌 화력분야고 최근에는 공부문제로 밀덕질에 사실상 손 뗐는데, 밀덕들 대부분 현실을 무시하거나 또는 너무 피상적으로 파악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12.04.24 23:22

    글쎄요 그냥 비용문제와 우리나라 군인의 특성상 개인화기류는 크게 보여지는게 아니니깐 투자를 안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대에 뒤쳐지고 있는거죠
    무게부분은 좀 부정적인게 실총으로는 악세사리 장착은 못해봤지만 서바이벌을 10년정도하면서 느낀점이라면 아무 문제 없다는 결론입니다.

    실총무게 3Kg VFC M4의 무게는 3kg를 넘습니다. 거기에 이오텍 정품 슈어파이어 수직그립를 장착해본느낌이라면 ( 미군이 주로 장착하는 악세중에 적외선레이져지시기만 제외)
    무겁긴합니다만. 건슬링을 괜찮은거 쓴다면 많이 가볍습니다. 우리나라 슬링처럼 어깨가 지탱하는게 아니라 상체가 총을 지탱하고 있기때문에
    무리없다고 생각합니다

  • 12.04.24 23:24

    거기다 건캐치까지 사용한다면 몸에 총이 붙어있습니다...

    1점슬링이나 베스트결합슬링 그리고 컨캐치가 얼마나 할까요?
    1~2만원이면 살수있겠죠... 그거 더 투자해서 광학기기를 사용할수있다고 한다면 반드시 투자해야겠지요

  • 작성자 12.04.25 18:06

    글쎄요 그런식으로 살피면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미군은 M16A2를 약간 개조하면 되지 왜 M16A4를 개발해놓고 레일 다는지 설명할 길이 없겠죠(우리도 굳이 K2C를 개발할 필요가 없겠고 말입니다.) 무게 문제라는 것이 단순히 들고 다니는 것도 있지만 이외 여러 문제가 벌어질 수 있겠죠, 그래서인지 일단 급하게 광학장비 써야하는 수색대(제 후배 중 수색대 나온 얘는 광학장비 달린거 썼고)와 파병 부대는 보급하겠지만 전부대에 보급하는 것은 계속 망설이는 것이겠죠 실상 이 부분은 간지라는 면에서 더 광고가 되는데도 계속 미루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 12.04.25 19:13

    A2에서 약간의 개조를 거친것이 A4입니다만;;;;
    A2와 A4의 차이가 레일만 단것이 아니라 총 전체적인 많은 부분을 개량했습니다.총목보강과 A2의 3점사문제 그리고 방열판의 업그레이드 가장 큰부분인 레일적용 또 노리쇠의 교체등
    쉽게 말해 개량을 해서 새로운 제식소총을 만든것이죠
    레일장착이 큰 이유가 되긴하겠지만 총자체를 업그레이드한것이지 레일을 장착하기위해 바꾼것이 아닌거죠
    그리고 보급된지 이미 오래된 K2 K1을 이젠 개량을 거쳐야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레일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나라처럼 근 30년간 아무개량없이 제식소총을 쓰는나라도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 12.04.25 19:19

    말씀하신대로 아마 K시리즈에 레일이 적용된다면 K2-C나 K2A1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모델이 보급되는것이겠죠
    다른 총기가 개발될수도 있구요 아마 K2에 레일만 달지는 않을겁니다.

    다른문제보다 전군보급은 아니더라도 전방부대와 주요거점에 보급하는데 큰돈이 들지 않을텐데
    너무 미루고 국방개혁 2020처럼 우주군이나 만들생각을 하니.....보여주기 행정밖에 안되는것이죠

    그리고 우리에겐 전세계에서 가장 전투경험이 많고 자국민을 죽이면서 얻은 경험으로 만든 엄청난 실전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미군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얻을수있는 운좋은 국가이기도 하지요

  • 작성자 12.04.25 19:57

    실제 K2C는 포병발전세미나에서 레일 적용 이외에도 M4칼빈과 같은 형태의 개머리판 등 여러가지 개량을 거친 모델이고 최근 수리온과 함께 묶여서 나오는 M60대체용의 K12 7.62mm 기관총도 레일이 적용되어 있고 몇가지 개량이 거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국방개혁 2020하는 동안 총기 개량이나 개발은 놀고 있던게 아니라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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