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한러 가스관협의 오늘 러시아방문
동양철관[008970]
오늘 정부 러시아 방문 가스공사 사장 오늘 러시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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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가스관 협상,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가스공사 주강수 사장 전격 방러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일, 추석맞이 특별기획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남-북-러 가스관 사업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것이라고 밝힌 이후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4일 러시아를 전격 방문한다.
테마가 있는 뉴스Why뉴스김학일 포인트뉴스버려지는 영수증, 생각해보셨나요?"딱 추석연휴에만 할인…서둘러 예매하자"'이은결 사단의 팝 매직 콘서트 ESCAPE'이에따라 한국과 러시아 양국 사이의 가스관 논의가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가스공급이 끊길 때의 대책 등에 대해서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하면서 가스관 연결사업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남-북-러 3자 실무회담 개최시기가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런 흐름은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가 지난달 30일, "오는 11월쯤 남북 사이에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가스관 사업과 관련한 긍정적 전망을 밝힌 이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와는 달리 정부 실무 관계자들은 그러나 상당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남북러 가스관 사업은 특히 남북의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며 우리나라와 러시아 사이에 합의가 된다고 해서 속도가 빨라질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가스관 사업의 열쇠를 북한이 쥐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가운데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14일 러시아를 전격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소식통 등에 따르면 주 사장은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인 가즈프롬과 남북러 가스관 연결과 관련한 협의를 하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이후 가스관 문제 논의를 위해 가즈프롬 관계자가 이번주중 우리나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됐었지만 우리측이 러시아에 가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왜 가즈프롬측의 방한 대신 우리 가스공사가 러시아를 방문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이유가 알려지지는 않고 있다.
이와관련해 한 외교소식통은 "가스관 연결을 위한 우리나라와 러시아측의 실무협의가 여러 경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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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메드베데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남북 가스관 연결문제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가스공사의 방러는 우리와 러시아측의 사실상 실무협상으로 해석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은 지식경제부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는 오는 19일 이전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주 사장이 모스크바에서 가져올 보따리의 내용에 따라 가스관 연결을 위한 남북러 3자 협의도 가닥이 잡혀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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