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 때문에 KBS 사장에 정연주는 안 된다하지 않았나.
‘역사스페셜’의 유인촌이 인물현대사’문성근으로 바뀌고 음악가 윤이상, 광주항쟁 때 시민군으로 활동했던 윤상원, 노동운동가 전태일, 고 이한열의 어머니 배은심, 86년 부천서 성고문사건 피해자 권인숙씨 등 현대사 인물들을 재조명할 계획이라나.
명계남 나팔에게도 프로 하나 만들어주지. ‘가요 무대’의 얼굴 김동건 아나운서가 물러났다고! 현존 TV쇼 최장수 진행자인 그는“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로 시작하는 인사말로 따뜻하게 시청자를 감싸안는 그의 말투에 국내는 물론 멀리 만리 타국의 열사의 건설 현장에까지 고향을 달래며 향수의 눈물을 자아내게 했었다. 방송 인생 40년 중 18년을 그렇게 ‘가요 무대’와 함께 보낸 그가 며칠 전 갑작스레 마지막 진행을 하고 물러났다고 한다.
‘심야토론’의 길종섭, ‘100인 토론’의 정진홍씨 등 간판급 프로그램의 MC들이 대거 교체된다고 한다. 이왕에 망가진 것 굽어먹든 삶아먹든 니들 또래끼리 맘대로 잘들 해쳐먹어라! 정연주 이 작자 처음부터 싹수가 없었고 시청자는 처음부터 안중에 없으니 이미 맛이 갔다. 니들끼리 싸우지 말고 나누어 처먹어라. 조선이나 동아에선 방송국 못 만드나. 보기 싫은 얼굴 안나오는 TV방송국이 있으면 얼마나 국민들이 살맛 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