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피클
아삭아삭 새콤달콤
새콤하면서 아삭하게 씹히는 피클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간혹 김치가 매워서 못 먹는 사람도 피클은 잘 먹어요.
아삭하게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면 입맛 없을 때,
고기반찬이나 파스타 먹을 때 요긴한 반찬이 돼요.
재료
4인분
필수재료
오이(2개), 무(1토막=150g), 적채(1컵), 생강(1쪽)
피클주스
설탕(1컵)+식초(1¼컵)+물(2컵)+
소금(1.3)+피클링스파이스(1)
1
오이는 깨끗이 씻어 1cm 두께로 썰고,
2
무는 길쭉한 막대 모양으로 썰고,
3
적채는 한입 크기로 썰고,
적채 대신 양배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4
생강은 얇게 썰고,
생강향이 싫다면 청양고추(1개)를 송송 썰어 넣어도 좋아요.
5
피클주스와 생강을 냄비에 넣어
바글바글 끓이고,
피클주스=설탕(1컵)+식초(1¼컵)+물(2컵)+
소금(1.3)+피클링스파이스(1)
6
오이, 무, 적채를 용기에 담고
뜨거운 피클주스를 붓고,
뜨거울 때 부어야 더 아삭한 피클이 돼요.
피클주스를 큰 냄비에 끓인 뒤 채소를 넣고
식혀서 통에 옮겨 담아도 좋아요.
7
식으면 냉장실에 넣고 1주일 후 바로 먹거나
국물만 한 번 더 끓여 식힌 뒤 채소에 부어 마무리.
피클이 익는 동안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니 국물을 한 번 더
끓여 부으면 농도가 진해져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첫댓글 동행님
고맙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늘 건강 돌보시면서 행복한 날들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