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7 금 맑음 나라도 마을도 어수선하지만 아주 조금은 옅어지고 순화 되었을 것이다. 듣고 싶은 이야기도 하고 싶은 말도
집이든 가족이든 이웃이든 친구든 일로 맺어진 관계이든 되새겨 보니 잘 한 것도 그리 못한 것도 없고
불행이든 행복이든 나를 찾아 온 그 때마다 별다른 도리도 현명한 대처도 못했지만 마음을 다해 최선을 다한 노력은 나만 아는것 그저 그렇게 지나치고 내버려 두어도 된다고 또 토닥토닥
참 가소롭다 오늘까지도 내가 만들어 놓은 내 환경을 떠나지도 못하면서 불만 투성이로 살고 있으니 말이다.
되지도 될 수도 없는 좋은 환경만 부러워하면서 남 탓만 하고 내인생을 불만 투성이로 . 똘똘 뭉쳐 놓아서니 풀리지 않았든 것이지 원 참나 이 한심스려운 생각 깨부서버릴 도구가 어떤 것일까?
내가 할 수 있는 것 중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갈수록 시간은 더 많아질 것이고 뭘해도 늦지 않은 나이고 ~~ 음 🎶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것보다 하고 있는 일 놀이삼아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이득 뿐이고 그리고 급할 이유도 전혀 없고 아주 굿이다 ㅋㅋ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노력 어제와 똑같은 날도 마음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