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들려보지 못한 소나무와 주목
의령 성황리 소나무(300년) :성황나무
포항 두원리 소나무(300년) :성황나무
남원 천년송 :성황나무
현존하는 소나무외 주목
송광사 쌍향수(800년)
이 나무에 손을 대면 극락에 갈 수 있다는 전설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향나무는 예로부터 심재(心材: 나무 줄기의 목질부 내층)가
향기로워 제사 때 향료로 사용하여 저승에 있는 영혼을 위로하는 것
으로 해석되어 조상숭배의 신성한 나무로 취급되고 있는 것이다.
월곡리 느티나무( 500년)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
를 받아왔다.
영암군 월곡리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516살(지정당시) 정도로 추정되
며, 높이 23m, 가슴높이의 둘레 7.48m이다.
마을의 정자나무로서 오가는 손님과 마을 사람들에게 휴식처를 제공
하며,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 역할도 해 왔다. 정월 대보름에는 나무에
금줄을 치고 제물을 바치며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고 한다.
뒷정리만 깔끔하게 한다면 촛불켜는거 말고는
평일 낮에는 모든게 가능한가봅니다
출처 :전남 월곡리 500년 느티나무 보호수(당산,정자,선황기도터
부석사 의상나무(1300년) 조사당
유일하게 선묘 라는 실존 인물의 탱화를 모셔놓은 사찰로 물위에 떠있
는것 을 묘사 부석사란 이름을 가지고 의상대사의 얼을 심어놓은 곳
하동 국사암 느티나무(1200년)화계면 운수리212번지=
경남 기장 장안리 느티나무91200년)
원효대사 가 식수 지금은 당산나무로 매년 1월15일에 제를 올리고있음
영월 하송리 은행나무(1000년) 영월 하송리 190-4번지9(새로 나온것)
괴산 연풍 입석리 소나무 400년
400여년전 입석 마을이 형성되기 전에 있던 마을 입구의 관송(冠松)이
며, 마을 동제를 지내던 국사당의 소나무, 입석고개 소나무 중 이나무만
생존하여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하고 있다.
입석고개는 영남에서 이화령(이유릿)재나 세재를 넘어 괴산, 서울로 가
는 길목에 있어 옛 선비들이 쉬어 넘던 애환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해방전까지 성황당이 있어 당제를 지냈으나 6.25 전쟁이후 당집이 없어
지고 흔적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