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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천사의나팔
자연애(경기) 추천 0 조회 81 24.03.31 23:1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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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23:20

    첫댓글 오오 이제 천사의 나팔도 내다 심어도
    될 때가 욌군여!😍👍
    저 사진은 볼 때마다 놀라워요 ㅎㅎ
    벌레가 생각보다 많이 꼬이는거 같아서 올해는 소독을 종종 해줘야겠어용!
    올해는 자연애님네 천사의 나팔도 기대가 됩니당!☺️

  • 작성자 24.04.01 07:21

    우리집 천사의나팔은 2년전이 젤 성수기였어요
    그 큰 대품들 두 개 노지월동 실험하다가 사망(어느정도 예상한 일)하고서
    자손들을 키우는 중이라 ㅎㅎ
    너무 커서 개고생 그만할라고 ㅋㅋㅋ

  • 24.04.01 00:17

    세력이 대단하네요^.^
    우리동네는 월동을 하긴하는데 월동하느라 힘들어선지 천천히 새순나와서 천천히 그 순을 키워서 꽃도 천천히 피다가 서리내리면 폐업하는통에 아쉬워서 가지 잘라다 물꽂이해서 심곤했는데 올해는 게을러서 그짓도 안하고 … 자연애님께.받아기른 녀석이 얼른 올라와서 팍팍 크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 작성자 24.04.01 07:20

    순천서는 노지월동이 되는군요.
    전라도도 아랫쪽이나 가능한가 봅니다
    전국 노지월동 되면 참 이쁨 받을 녀석인데 ㅎㅎㅎ

  • 24.04.01 07:23

    @자연애(경기) 쟤들이 아열대성 꽃이라…

  • 아...없어서 못내놓는디.
    허니님이 자연애님표 천사의나팔은 심어준다했으니 난 올해도 꽃을 볼수 있겄어요~~~앗싸~

  • 작성자 24.04.01 07:19

    주고받고...아싸~~ 택배로 ㅎㅎ

  • 24.04.01 07:01

    드뎌. 내일이 노지로 나가는 날이군요~~
    작년에 첫꽃 보여준 노랑겹 다투라도 안에 들여서 월동했는데. 갸 내놔도 될까요
    저도 낼 부터 데크에 내놓고서
    시간되는대로 차례차례 심어야ㅡ
    캘포피 노지이식 해도 될까요?
    기다려야 될까요?

  • 작성자 24.04.01 07:18

    다투라는 들여 놔 보지 않았네요.
    수월하게 매년 파종으로 꽃을 보니요.

    캘포피도 낼 해 떨어지면 바로 심어 버리세요.
    모레 비까지 와주고 기온도 높으니 딱 좋아요

  • 24.04.01 07:23

    모두모두 밖으로 쫒아내야징ᆢ
    난로불도 오늘 아침부로 작별~~

  • 작성자 24.04.01 07:32

    굿바이 난로~~

    저는 한참 더 때야 합니다
    추운 거 넘흐 싫어요 ㅎㅎ

  • 24.04.01 07:37

    @자연애(경기) 전기 난로는 때고 싶을때 마다
    연탄난로는 꺼지면 번개탄피고
    번거롭지요~~
    아래 창고에서 날라다 때느라고
    넘 수고했다요 460여장을 ㅠㅠ
    팔 다리 ㅡ특히 팔에 근육이 대단
    뭣이 와도 때려 잡을수 있음요

  • 작성자 24.04.01 07:52

    @영표(양평) 전기난로는 전기잡아 먹는 하마라 안되고
    연탄은 힘들면서 위험도 하고...

    석유(등유)난로 강추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기름 그렇게 많이 안 들어요.
    난로는 국산중에선 파세코것(30만원대)
    외국것중엔 일제 토요토미(18만원정도) 추천합니다

    실내서 냄새 안 날까요?? 라는 질문엔 이렇게 답합니다
    주유소에 기름 넣어주러 올 때 등유만 전용으로 쓰는차(조금 작은차)로 오라고 하면 됩니다
    큰차는 등유 경유 막 번갈아 가면서 쓴다고 하네요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그 이유라고 주유소 사장님이 갈쳐주엇습니다.
    등유 냄새는 석유 넣을 때만 조금 맡고 끌 때 살짝 맡고
    연소중엔 거의 냄새 안 납니다.
    당근에 등유난로 심심찮게 올라와요..중고로..
    잘만 고르면 대박 좋은 것도 나온다고 합니다.
    캠핑 다니는 캠퍼들이 장비빨 네세울라고 뭐 신상만 나오면 막 사는 병에 많이들 걸려 있데요 ㅎㅎ
    그래서 거의 새것도 중고로 마니 나온다네요.

    얼마전부터 밤에 반팔과 반바지입고 자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살짝 추워서...난로 켭니다.
    지금도 켜고 있네요... 난로옆에는 이것저것 뭐가 많이 있습니다...열기를 전달 받으려고 ㅋㅋ

  • 작성자 24.04.01 07:55

    @영표(양평) 등유보일러를 안 때서 기름 넣기 뭐한다 그러시면
    석유통20리터 10개 사시면 끝입니다. (1개 3600원)
    양평지역 주유소에서 무료배달 최소량이 한드럼 200리터거든요

  • 24.04.01 13:28

    @자연애(경기) 저의집 보일러는 기름보일러 라서 기름은 문제가 없는데요
    화력이 ㅡ하루 몇시간씩 가동
    하나요ㅡㅡ

  • 작성자 24.04.01 14:43

    @영표(양평) 안방이...6평가까이 되는데요.
    안방에서만 때는데...불 조절을 약하게 틀어도 금방 뜨거워져서
    꺼야 해요..음...제 기억으로 최장2시간을 못 넘긴거 같은데요? 계속 불 켜 두는것이요.
    기름은 20l 한 통으로 3번 full로 넣고...1번넣고서 10시간 가까이 태웁니다..
    즉 계산상으로 20리터 말통 하나로 30시간정도 때는데요.
    더워서 ..혹은 뜨거워서 꺼야 하는 시간이 훨씬 더 많아서 많이 안 들어가요.
    잘때는 끄고 자고요.(탄소매트로 전환 ㅎ)
    난로 때면서부터 보일러 기름은 말할수 없이 적게 들어갑니다.

  • 24.04.01 07:33

    어마어마하군요.
    삽목한 아이 내 놓고 저녁은 비닐로 덮어주고 있어요.

  • 작성자 24.04.01 11:41

    거름 많이 줘 보세요 ㅎ

  • 24.04.01 11:42

    @자연애(경기)
    자리 잡으면 잔뜩 줘야지요.

  • 24.04.01 13:22

    지금 심어도 될까요

  • 작성자 24.04.01 13:46

    헐~~뿌리가 왜...
    저리 안자랐을까요
    ㅜㅜ
    그리안자라면 차라리 땅에 심는게 나을거같네요

  • 작성자 24.04.01 13:47

    겨우내 그정도면 뭔가 이상합니다

  • 24.04.01 17:25

    @자연애(경기) 그럼 바로 땅에 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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