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이의 철쭉이 활작 피었습니다.~~ 매일 물도 주고, 색돌도 깔아주고 민이가 정성스레 돌봐주었지요.
그리고 철죽에 이름도 지어주었지요.'조커' 라고..
처음 철쭉을 가져왔을때 민이가 '엄마, 나는 블랙이나 골드, 아니면 블루 꽃이 피었으면 좋겠어.' 하고 말했었어요.
파워레인져에서 민이가 좋아하는 포스들 색깔이거든요. ㅋㅋ..
그런데 막상 핀 다홍색 철쭉을 보고는 함박 웃음을 지었습니다. 저도 철쭉이 이렇게 예쁜꽃인지 몰랐었어요~
'민이의 철쭉키우기~'
예쁜 철쭉 피는과정 볼수있게 해주신 선생님, 원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승민이의 철쭉은 정말 환하게 ~잘 피었네요 ^^ 우리 승민이의 사랑을 듬뿍 먹고자라서 그런지
색도 예쁘고 고와요 ~^^
네~조커라고 불러주며, 잘 키워 주었죠~
두 형제가향기를 맡고 있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옷차림은 내복이지만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이네요 ^^ 저의 은 이제 한송이 폈는데..ㅠ.ㅠ
저번에 유치원에 가져왔을때 너무 예쁘게 펴서 놀랬어요
형이 하니까 따라해야 한다는 동생 승연이 예요~. 승민이가 물주기 잊은날 아침엔 동생이 대신 물을 주면서 키워주었죠~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드디어 맑은샘물반 철쭉도 피었답니당
한송이지만요